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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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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윤기가 좔좔~ 흐르게 맛나게 하는방법?

| 조회수 : 5,84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9-19 23:16:07
저는 결혼 2년차 주부인데요...

사실 나이롱주부람니다...ㅠㅠ

그래서 먹는 반찬도 늘 한계가 있어서 남편한테 미안할때가 많아요...

근데 남편은 군소리를 잘안해요...

그게 더무섭지만..

암튼 그런데 유독 내가 밥을 맛있게 못짓는다면서

몇번을 말하네요...

평소 말이없다가 몇번이나 같은말을 들으니까

무신경한 저도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저희는 조금씩 잡곡을 먹고있는데

울 신랑이 이가 안좋아서 백미먹자고...(전뚱뚱해서 잡곡먹고싶은데 말이죠...)

사실 물에 잘안불려서 해서그런지 푸석할때가 많은데 또 물에 불려도 그다지...좀 부드럽기만 할뿐...윤기가 없어요...쿠쿠에 한담니다~

그래서~ 잡곡밥을 윤기가 좔좔~ 흐르게 짓는 방법을 알려주십사하구요...

고수 주부님들~ 또 신랑님들한테 밥하나는 잘짓는다 소리들으시는 주부님들~ 저한테 노하우좀

알려주시와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7.9.19 11:38 PM

    일단 도정한지 되도록 얼마 안된 쌀을 구입하시구요. 청주를 한두 숟가락 넣으시면...기름기가 좔좔...찹쌀을 조금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귀찮으시겠지만...압력솥이용도 좋은 듯합니다.

  • 2. 이영희
    '07.9.19 11:53 PM

    잡곡밥은 절대 기름이 좔좔 흐르지 않어요...^^;;
    백미는 물에 잘 불렸다가 찹쌀도 넣어 하면 윤기가 나지요.

  • 3. 중전마마
    '07.9.20 12:25 AM

    밥을 할때요...잡곡을 섞어서 하지마시구요....먼저 백미를 씻어 넣고 그 한편에 잡곡을 따로 씻은후 한쪽 귀퉁이에 따로 해보세요....
    그럼 님은 원하는 잡곡을 더많이 드실수 있구요..남편분은 원하는 백미를 더 많이 드실수 있겠죠...
    물론 밥이 되는중간에 약간 섞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섞어서 하는것 보다는 나을듯합니다....
    잡곡을 물이 많이 잠기게 하구요..백미는 물에 덜잠겨도 잘됩니다

    아니면 밥솥안에 스텐 밥그릇을 넣고 백미만 따로 하셔도 될듯한데요

    두가지방법 모두 해보시구요....더맛난 쪽으로 해서 드세요

  • 4. 쾌걸
    '07.9.20 10:56 AM

    밥만 잘 지어도 큰솜씨입니다.

    우선 흰쌀로 짓기......
    1.말린쌀은 수분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시간에 씻어야 합니다.
    2.밥물을 잡아 30분 동안 불립니다.
    3.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4.뜸을 충분히 들입니다.
    5.밥이 다 되면 밥을 폅니다. 이때 주걱으로 밑바닥부터 뒤집어 여분의 수분을 증발시켜야 합니다. 주걱을 세워서 밥을 자르듯이 하여야 밥알이 살아 있습니다.

    잡곡밥짓기
    순서는 흰쌀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만
    불리기를 1시간 정도 하여야 합니다.

    흰쌀과 잡곡 같이 짓기
    흰쌀과 잡곡이 섞여도 된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따로 분리되길 바란다면
    흰쌀과 잡곡의 중간에 분리판을 두어 짓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 경우 마트의 제과코너에서 구입한 날 없는 빵자르기 도구를 사용합니다.
    솥의 크기에 맞는 분리판 구입이 관건이지요.

    맛잇게 드세요~

  • 5. remy
    '07.9.20 11:10 AM

    현미찹쌀을 따로 섞어 지어보세요.. 쫀득거리고 고소하고 윤기흐르고.. 맛있어요..
    전 일반쌀 3컵에 복합잡곡 1컵, 현미찹쌀 1컵을 넣고
    부방(요즘에 리홈이죠..) 전기압력솥에 "현미잡곡"코스로 놓고 밥을 하는데 괜찮습니다
    윤기 흐르고 찰지고 복합잡곡이라 입안에 씹히는 것도 덜하고...

  • 6. 로엔그린
    '07.9.20 11:18 AM

    좋은 쌀로 하는 것은 기본이고.
    밥짓는 법에 관한 요리책에는 식용유를 몇방울 넣거나(밥하기 전에) 숯을 하나 얹어 밥하라고 써있던데요.

  • 7. 레인보우
    '07.9.20 11:47 AM

    저는 쌀은 좋은걸로 먹고요,,,그리고 찹쌀을 조금넣고요 압력밥솥에 하고요 꼭 10분정도 쌀을 불리시고 하세요 그리고 숯을 한개 넣으시면 밥이 더맛있어여,, 저희는 잡곡을 좋아해서 약쌀을넣고 콩도 넊고 그래서 밥을 지어여ㅛ

  • 8. 군고구마
    '07.9.20 2:31 PM

    전 뚝배기 밥이 맛있던데요.
    전 그냥 압력밥솥은 무겁기도 하고 좀 겁도 나고^^해서
    잘 안 쓰는데
    이 뚝배기 밥은 밥 조금 할 때도 편하고
    밥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밥 맛에 예민하지 않은 저도
    전기압력밥솥 밥이랑 차이를 알겠던데요.

  • 9. 이미영
    '07.9.20 2:38 PM

    한번 실천해보고 맛있는밥을 지어지면 ~ 성공했노라하고 또글올릴께요^^
    저기 댓글감기신 분들 모두 감사드림니다^^
    조~기위에 괘걸님 저희 남편이랑 같은말을 하셔서 순간 뜨끔했다는^^;
    저희남편도 밥맛잘지어도 큰솜씨 음식에 기본..머이런말로 타박을 하거등요~~
    암튼 오늘부터 실천들어감니다~(--)(__)

  • 10. 그레이스켈리
    '07.9.20 4:00 PM

    저두 쿠쿠인데요~한3년이상 쓰니깐 밥 윤기도 없구 그렇더라구요~
    압력솥 작은거 사셔서 해보세요~진짜 다른것 같아요~
    윤기도 흐르고 잡곡밥도 더 쫀득하니 잘 되구요~
    저는 시댁가면 압력솥 쓰시는데 넘 좋아서 하나 장만해보려구요~
    칙칙칙 소리 요란하게 나기 시작하면 딱 1분재서 불 끄고 조금 두었다 열면 되드라구요~
    쉽구요~
    전 아직 전기밥솥으로 해야해서
    찹살 한봉지 샀어요~여기에 검정찹쌀 반봉지 보리쌀 4분의1봉지 섞어서
    3인분 밥할때 딱 한주먹씩만 넣고 하는데 이케 하니 또 약간의 윤기있는 쫀득한
    밥이 되네요~
    저두 평소 푸석한 밥이 신경쓰였거든요~글구 안에 고무패킹 손으로 빼면 빠지는데
    그것두 상태봐서 교체하세요~낡으면 김이 새고 압력이 떨어져서 밥이 푸석해지거든요~
    고객센터 전화하면 부품값만 받고 보내줘요~전 모르고 기사불러서 출장비까지 냈어요~
    위에 김빠지는 캡도 무료로 보내주네요~^^저흰 이것두 망가져서...

  • 11. 제스엄마
    '07.9.20 10:20 PM

    잡곡 섞어서 한 밥이 윤기 안 난다고 하셨는데 저는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기압력밥솥이 아무리 좋다 해도 일반 압력밥솥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 비싼 쌀 안 삽니다.
    마트에서 세일 자주 하는 쌀 구입 합니다.
    잡곡을 보리쌀,수수,기장,현미,흑미,검정콩(불려서 냉동시켜놓은것) 이렇게 섞어서
    밥 합니다..
    쌀과 물은 1:1.2 비율로 합니다.
    30여분 이상 불려 놓습니다.
    칙칙 소리가 난 후 1분정도 더 돌린 후 불을 끕니다.
    김이 다 빠진 후 뚜껑열면 구수한 냄새에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저 이렇게 해서 실패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 12. 이미영
    '07.9.21 3:01 AM

    저도 낼부터 압력솥에다 해보려고 이것저것 잡곡도샀네요~ 제스엄마님 비율이많이도움되네요~빨랑 해보고싶네요~ 감사해요^^
    근데 쿠쿠에 하는 방법도 해보려구요~그레이스 켈리님 ㄱ감사해요~ 좋은정보네요^^
    것도알아놓으면 좋잖아요^^
    아~ 늣은밤 좋은꿈꾸세요~

  • 13. 아이비
    '07.9.25 1:55 PM - 삭제된댓글

    저는 뚜껑이 묵직하고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그냥 밥을 해 먹어요.
    쌀을 30분정도 불렸다가 밥물을 붓고 뚜껑을 열어놓은채로 끓여요.
    끓을때에 밥물을 넘기면 밥이 맛이 없기 때문에 끓어오르면 넘치지 않도록 불을 줄이고
    주걱으로 서너번 아래위를 섞어주지요.
    약불로 해서 물이 어느정도 졸아들면 뚜껑을 덮고 4분 정도 뜸을 들이고 불을 꺼요.
    그리고 5분쯤 지나 밥을 푸면 누룽지도 안생기고 아주 밥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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