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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장염에는 어떤음식이 좋을까요?(3일 동안 학교 못가고 설사하네요 )흑흑....

| 조회수 : 3,48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4-06 20:38:20
저희 큰 아들 12살 될 동안 학교 아파서 못간 적 없었어요.이번 봄 잔인한 4월 장염에 너무 고통스러워 합니다. 나름 애 잘 키운다고 자부했는데 이번에 와르르 무너짐니다. 죽도 못먹고 설사하고 토하고...이젠 작은 아이까정 흐흐 위애서 아래서 죽죽...
병원 약 소용 없고 (지사제.해열제 ,강장제..), 다토하고 뭐 좀 먹이고 싶은데 ...바나나.매실,감자.고구마 등등 이번 장염엔 힘을 못씀니다.고수 어머님들의 고견에 의지해 볼랍니다.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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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래
    '07.4.6 9:16 PM

    다른것 먹이지 마시고 흰죽 거의 알갱이 없이 물처럼해서 먹이시고,(정도가 심하신것같아서..)
    탈수증상이 심할겁니다. 물이나 스포츠음료(케토레이같은것)먹이세요.
    증상이 완화가 되면 죽농도도 걸죽하게해서 먹이셔도 됩니다.
    장염이 심해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어머님이 더 힘이 드시겠어요.
    힘내셔요.

  • 2. 꽃게
    '07.4.6 9:23 PM

    자꾸 토하고 설사하면 아이들은 금방 탈수현상이 와요.
    상태 잘 보시고 심한것 같으면 병원 델고 가서 링거라도 맞히심이 좋을것 같아요.
    이온음료라도 토하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요...

  • 3. oegzzang
    '07.4.6 9:45 PM

    새벽부터 위산이 역류하고 설사하고...
    울딸 장염이라해서 링거 맞히고 배고프다해서 지금 죽먹고 잡니다
    전 막간을 이용해 보리차 끓이고...

    물도 너무 찬거 먹이지 마시고 이럴때는 속을 비우시고 링거가 효과는 제일 빨라요.

  • 4. remy
    '07.4.6 10:03 PM

    그냥 끓인 물 따스하게 해서 마시는 것 외에는 굶어야 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여름이면 꼭 연례행사처럼 장염을 앓았어요..
    처음 시작할땐 일주일을 앓았는데요..
    나중에 앗... 장염 시작이다.. 싶으면 그냥 물만 마시고 굶었어요..
    그랬더니 약도 안먹고 이틀이면 나아지더군요...
    그게 정말 희안한게 물 한모금만 마셔도 그게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간다 싶으면
    어김없이 아랫배가 칼로 긁듯이 아파오면서 배배 꼬이듯 통증이 오면서 그대로 화장실.....-.-;;;
    일단 아무것도 안 먹으면 설사와 복통은 멈춥니다.. 배는 너무너무 고프지많요..
    그게 하루이틀 걸려요.. 그렇게 뱃속을 비우고 나서 통증이 줄어들면, 물에서 미음.. 이렇게 드셔야 해요..
    양을 늘려도 아프지 않으면 죽, 밥.. 이렇게 먹음 되구요..
    과일, 과즙, 고구마.. 그 어떤 것도 안통해요...-.-;;; 이온음료도 별 소용 없구요..
    정말 빨리 낫고 싶으면 곡기를 완전 끊으시구요,
    하루 이틀 지나도 여전히 설사와 복통이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다시 가셔야 해요..
    그건 염증이 심해진 상태거든요.. 입원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 5. joanne
    '07.4.6 10:05 PM

    저만 힘든게아니군요.아자아자 화이팅 힘 내볼랍니다.
    오늘밤도 작은 아이땜에 힘들겠지만 엄마니까 . 저도 보리차 끌이고 재무장 해야지요 .
    힘내라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지처가고 있었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셔서...꾸벅.

  • 6. 오소연
    '07.4.7 12:05 AM

    울아들도 1월에 장염에 걸려서 고생했는데..찹쌀죽을 계속 끓여줬어여..효과 좋더라구여..
    글구 찐밤도 좋구여...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7. Yuni
    '07.4.7 12:43 AM

    제 딸아이도 2월 말 개학 직전에 장염으로 고생 했어요. 정말 물 한수저만 먹어도 다 토하더라고요 .
    나중엔 위액이 넘어오는지 목이 아프고 가슴까지 쥐어뜯어 물도 안먹이기까지 했어요.
    링거 맞히고 생으로 사흘 굶으니 체중이 빠져 얼굴이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보름달이 반달이 되더군요.
    물까지 토한다면 위액 때문에 식도를 다칠 수 있으니 금식하고 링거로 수분 보충 하는 방법밖에 안통할지도 몰라요. 제발 그런 경우는 안오길 빌게요.

  • 8. 연꽃아씨
    '07.4.7 12:12 PM

    병원가는게 젤 나아요.
    증세가 약하면 죽종류도 도움이 되지만,심할경우 애들이라 표현을 잘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괴로운데요.
    항문은 설사땜에 헐고 배고프지만 먹으면 구토나설사로 바로...
    한 이틀 입원하는게 돈도 적게들고 엄마맘도 덜아프답니다.

  • 9. 파란마음
    '07.4.7 12:20 PM

    제 큰 아이가 어렸을때 장염이 무지 걸렸엇어요.
    그때 병원 원장님께서 밥물을 해서 먹이라고 해주셨는데
    효과도 좋았고 아이도 덜 힘들어 했답니다.
    따로 죽을 끓일 필요도 없이 밥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여
    그 위의 웃물을 떠 먹이는거예요.묽은 북을 하셔도 좋구요.
    원장님 말씀이 이 미음이 아이 장염에는 최고라 하셨어요.

  • 10. 파란마음
    '07.4.7 12:22 PM

    아...미음 먹이면서 병원 약을 같이 먹였어요.
    일단 설사를 안하니 약이 흡수가 되어 더 빨리 나았을거예요.

  • 11. morihwa
    '07.4.8 10:22 PM

    굶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끓인 보리차에 약국에서 파는 전해질 타서 먹였어요.

  • 12. 사과공주
    '07.4.9 12:53 AM

    보리차랑 이온음료를 미지근하게 해서 많이 마시게 하세요.
    기운차리면 미음 먹이시구요. 좋아지면 묽은죽, 죽 이런순으로 먹이세요.
    죽 먹기 전까지는 흰쌀죽을 먹이지면 되구요.

  • 13. 김주연
    '07.4.9 4:00 PM

    설사는 장에 탈이 난것이니,, 한방에서 볼때 찬 기운이 있는 밀가루나 돼지고기류는 피할것.!1

    저는 설사시 찹쌀로 미음 끓여서 먹입니다.
    압력솥에 찹쌀 한 컵이면.. 물 한 5-6컵 넣어서 약한 불에서 오래 끓이면..
    죽도 아래쪽에 가라앉고, 맑은 물이 윗쪽에 있거든요..
    -------------- 파란마음님 처럼.. 그거 자주자주 먹여주셔요.

    좀 나아지면.멸치다시내서 끓인 된장찌개에 두부만 넣어서.. 먹이구요.
    부추도 속을 따뜻하게 해준대서 찹쌀넣고, 부추다지고, 버섯 넣어서 죽 끓여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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