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울릉도 홍합이요.
그때 신랑이랑 홍합밥, 약소고기, 명이절임, 오징어, 호박엿, 등 너무 맛난 울릉도 음식에 빠져 나오기가 싫었습니다.
나중에 일 정리하고 여기 들어와서 살고 싶다고 둘다 너무 아쉬워 하면서 나왔었죠...
비행공포증덕분에 선택하게된 코스였지만 너무 아름다웠고 행복하고 맛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그런데요..
얼마전 아시는 분이 울릉도에 갔다와서는 하시는 말씀이 울릉도 홍합은 우리가 아는 홍합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름만 홍합이지 전혀 다른거라구요..
전 ...
울릉도 홍합은 재래종홍합(토착종)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좀크고 투박하게생긴, 그녀석들요..
아닌가요??
완전 다른건가요??
정말 궁금해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미숫가루 만들때.. 2009-06-11
- [요리물음표] 돌아온 참게를 잡다.... 2 2008-10-26
- [요리물음표] 셀러리를 맛나게 먹는방.. 4 2008-07-13
- [요리물음표] 참죽나물.. 가죽나물... 2008-05-18
1. 섬
'07.1.6 12:50 PM신랑따라 울릉도로 와서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울릉도의 여러가지 토속음식을 하나하나씩 먹고, 즐기면서 살고있는데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해녀아줌마들이 직접따서, 껍질을 까는 작업을 거쳐서 바로파는 홍합을 보면
육지홍합하고는 달라요. 위에 쓰신 글처럼 껍질이 투박하고 두껍고 자연산전복껍질처럼 지저분(?)해요.
깨끗이 손질이된 홍합은 향부터 너무진하고, 크기도 엄청커요 .
미역국, 홍합밥, 부추전, 기타 여러가지로 해서 먹을수 있죠.(겨울엔 냉동해서 팔구요)
하여튼 원하시는 답변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또 궁금하시면 답변해드릴께요...2. 나요나
'07.1.6 2:59 PM섬님!!
울릉도 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들어가고 나오는 배에서 해야하는 배멀미는 좀 무섭긴하지만..
신혼여행이어서 더 그랬는지는 몰라도 마음에 남는 섬이었거든요..
ㅎㅎ
참..
섬님..
껍질이 크고 투박하다는 울릉도 홍합이요..
홍합은 홍합인데 육지에서 파는 것과 좀 다르게 생긴 홍합이라는 거죠?
완전 다른 종류인데 현지에서 홍합으로 불리우는 폐류는 아닌거죠??3. 섬
'07.1.7 1:57 PM홍합은 홍합인데 육지와 좀 다르게 생긴 오리지날 자연산이 맞는것 같네요.
육지와 다르게 향과 맛이 너무너무 좋다는것만은 확실해요.
또 울릉도 음식이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물어보고 답글올릴께요. *^^*4. 나요나
'07.1.8 12:21 PM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궁금한거 있음 여쭤 볼께요!!
좋은하루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