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나다보니 우리 동네 "총각네 야채가게"에 오이가 한 접씩 담긴 비닐봉지가 수북..
벌써 오이지를 담글 때가 됐나봐요.
해마다 살짝 때를 놓쳐서 비싸게 사서 담궜구만, 올핸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의지가 불끈 솟네요.
그런데 걱정되는 것 하나..
오이에 농약을 엄청 한다는 말을 들은 바가 있어 그동안 소박이도, 냉국도 최소한 "무농약"오이 찾아먹었는데요, 한 해에 두 접씩 담궈먹는 오이지까지 그 비싼 무농약오이로 한다는 건 도저히..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푹 담궈놓으면 농약성분이 말끔히 빠져나온다거나,
그렇다면 오이지가 잘 익은 후엔 농약이 녹아나온 소금물에서 오이를 건져놓는게 더 좋다거나,
처음 부었던 소금물을 버리고 두 번째 끓여부은 소금물에 계속 담궈두는 게 좋다거나,
뭐, 이런 말 저런 말 들은 게 없으신가 하구요.
제가 이런 걱정하면
"유난도 떤다, 난 없어서 못먹는다"
하면서 구박만 하는 울 언니 처럼 구박하지 마시구요,
청정오이지를 위한 지혜를 모아주세요, plz...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오이지 철이네요..
우현 |
조회수 : 1,21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08 18: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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