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에 꽂아마시면 여러가지 맛이 나는 빨대였는데..구하기 힘든거라 생각하고 아끼고 아끼던중..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와 계약을 맺고 판매하고 있다는 걸 발견했죠!!야호~
이놈입니다. 빨대가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있는데 쵸코맛, 딸기맛, 바나나맛..
호주에서는 더 여러가지 맛을 판다고 하더라구요..
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쵸코맛 과립이 굵은 빨개안에 들어있고 양옆은 과립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촘촘한 구멍이 나 있어요..
우리 준혁군..가끔 우울해하거나 짜증내면 하나씩 꽂아줍니다.
보통 빨대 하나로 200ml~250ml정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녀석 좀더 진한 맛으로 먹으려고 우유를 끝까지 안빨아올리고 중간쯤에 머금었다가 빨아먹습니다.
그럼 과립이 더 많이 녹아 진한맛을 느낄 수 있나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