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네서 솥단지에 벽돌에 훔쳐왔어요 ㅋㅋㅋㅋ
내일은 사골, 꼬리, 잡뼈 이렇게 해서 밖에서 푹 끓여서 먹어야 겠어요.
TV에서 보니까 황소도 아닌데 황소인척 그렇던데 믿을수있어서 좋구 저렴한가격에 좋은사골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이제서야 먹어요.
맨마지막에는 끓여서 사라 포스도 줘야겠어요 사료 담궈서 ㅎㅎㅎ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좋은 사골 정성스럽게 밖에서 푹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은비마녀 |
조회수 : 5,43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2-28 1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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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3.2.28 9:28 PM바깥에서 마음놓고 사골을 고을 수 있는 마당 넓은 집이 아주 부럽네요.
사라와 포스가 좋은 주인님을 만나 포식하겠는데요?은비마녀
'13.3.4 12:06 PM갑사합니다.^^
저역시 신랑덕분에 사골을 주구장창 먹어야 할것 같아요ㅠㅠ(제가 청개구리여서 몸에 좋은 음식을 싫어해요)2. 흰조
'13.2.28 10:59 PM마당이 참 부럽네요. 어릴땐 손바닥만한 공간이라도 마당이 다 있었는데 아파트 살면서 마당가진 집들이 부러워요. 만약 마당 생기면 이것저것 요긴한 살림살이를 꾸밀듯합니다.
은비마녀
'13.3.4 12:07 PM네^^ 좋을때도 있지만 추워요 ㅠㅠ;;;;
전 꾸미는 재주가 없어 이쁘지 못해요 ... 도와주세요~~~^^3. 지금여기에
'13.3.6 1:31 PM마당에 솥 걸고 분위기 좋은데
양은솥은 좀 그렇지 않나요....?은비마녀
'13.3.6 5:03 PM^^ 아직 나이가 31나 밖에 안돼서 딱히 가마솥에 해먹을껀 사골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나중에 정말 사용빈도가 높아지면 좋은 가마솥사야져^^4. lately33
'13.3.16 2:53 PM솥 단지 정감가네요 ㅎㅎ
은비마녀
'13.3.18 7:27 AM어머니네서 훔쳐왔어요 ㅎㅎㅎ
여기다 요즘은 저희 아이들 사골국에 돼지 껍데기를 끓여서 강아지들 먹이고 있어요~5. 피치베리
'13.3.18 5:03 PM동네에서 잔치할 때 저렇게 요리하는거 보곤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요.
저두 어제 밤에 사골 고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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