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박전과 레모네이드

| 조회수 : 6,019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7-30 06:34:34

호박을 잘게 채 썰어서 소금을 적당히 뿌리고 물이 자작자작 생길 즈음 밀가루를 넣고 바삭하게 부쳤습니다. 어디선가 본 간단한 호박전 요리법을 종종 써먹습니다. 레몬즙을 짜고 설탕을 조금 넣고 민트도 한개 동동.











 

아틀라스 (eungi100)

안녕하세요! 올랜도맘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a
    '23.7.30 10:00 AM

    추억의 호박부침개네요.
    어릴 때 저희 엄마가 저리 잘 해주셨어요. 깻잎도 몇 장 채 썰어 넣으시고요.
    장마철 학교 다녀오면 간식으로 해주던 기억에 저도 장마철이면 가끔 해 먹습니다.

  • 2. 토끼
    '23.7.30 11:53 AM

    또. 배우고 갑니다 ㆍ 꾸벅^^

  • 3. berngirl
    '23.7.30 7:52 PM

    레모네이드 색이 제대로네요. 사진만 봐도 침이 고여요. 역시 82엔 고수님들이 많아 늘 배울게 넘쳐요^^

  • 4. 챌시
    '23.7.31 2:00 PM

    제가 하는 부침개는 죄다 맛이 없던게 ,,,,호박에 땀나길 기다려야 했군요. 시간을 두고
    좀 기다렸다가,,부침가루 뿌리고 부쳐먹어봐야겠네요.

  • 5. 잠오나공주
    '23.8.1 9:34 PM

    레몬은 어떻게 짜세요?
    저는 레몬 짜다가 손목 나가는 줄 알았어요.
    시원 상큼 촉촉 꼬소 ~~^^

  • 6. 백만순이
    '23.8.1 10:36 PM

    부침개도 부침개지만 낮기온 36도인날에는 얼음하고 민트 곁들인 레모네이드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7. 쑥과마눌
    '23.8.3 6:55 AM

    위에 백만순이님의 댓글과 똑같은 답글을 쓰려다가,
    먼저 달린 댓글을 보고, 벌써 내가 썼던가..하고 갑니다.
    여름에 레모네이드는 진리지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13 ilovemath 2025.01.26 12,601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5,841 6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8 챌시 2025.01.22 13,836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5,955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행복나눔미소 2025.01.18 7,217 3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행복나눔미소 2025.01.16 5,066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5,382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8,645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1 이호례 2025.01.04 12,112 5
41088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8,460 8
41087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3,349 4
41086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1,524 5
41085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7,503 4
41084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9,995 7
41083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998 7
41082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7,295 10
41081 나의 깃발 24 백만순이 2024.12.13 7,617 11
41080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963 5
41079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4 제이비 2024.12.10 10,669 7
41078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8,075 4
41077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12,705 8
41076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2,965 4
41075 파이야! 15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2,303 4
41074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9 ··· 2024.11.18 21,366 7
41073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6 Alison 2024.11.12 21,676 6
41072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3,611 5
41071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1,308 6
41070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2,41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