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컴백해봄

| 조회수 : 4,235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21 10:36:21




 느즈막히 늦은 아침

더워서 과일식으로 


끓는물에 국자로 달걀 하나씩 넣어 8분이면 저렇게 홀라당 잘 까지는 달걀 된다고  알랴주셔서 아주 잘 써먹고 있어요 

 


자 완벽합니당 ^^
뭐 이런건 식은죽 먹기죠 

덕분에 에그스티머는 찬장으로 들어감요

소식듣고 시험삼아 올려보는 키톡 

2005년 가입 고인물 되것습니다





이젠 이런것도 레시피 안보고 막 만들구요

막국수 아니고 그냥 국수로 만듬요

제주 동문시정 갔다가 생들기름 한병 샀더니 세상 꼬수워서 여기저기 막 넣어 먹어요 

들기름 간장국수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탄수를 표방하는 일상을 살고 있지만 국수는 사랑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23.7.21 11:21 AM

    보기만 해도 건강이 마구 느껴지는 ^^
    들깨사서 짜먹는데 참 맛있어요
    덜 볶아서 해달라고 하면 양은 적게 나오는데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흐뭇 하답니다

  • 돈데크만
    '23.7.21 11:54 AM

    그니까요 짜먹으면 좋은뎅 ㅎㅎ갓 짜낸 거라고 주시는데 너무 꼬수워용
    모든 참기름 대신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용

  • 2. 다이죠부
    '23.7.21 3:04 PM

    저 계란 한판 사왔는데 알려주신대로 삶아봐야겠습니다!
    냉장고에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짠 들기름 선물받은 것도 한병있으니 저녁 메뉴는 들기름 국수로 해야겠네용~덕분에 메뉴 해결입니다.^^
    국수도 맛있어 보이지만 제눈엔 저 국수가 담긴 접시만 아른거립니다.
    코지타벨리니...지요?지름신이 왔는데 못 물리치고 있는중입니다요....^^;;;;

  • 3. 예쁜솔
    '23.7.22 12:09 AM

    제 아침과도 비슷하네요.
    저는 사과 한 알에 찐계란 두 개
    우유나 두유 또는 아아 한 잔!
    저 맛있는 복숭아는 가끔 근질근질 입술을 괴롭혀서 맘놓고 먹지 못하고
    푸석한 사과로 아침을 때웁니다.
    들기름 간장국수 메뉴 접수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857 배달음식비 아껴봐요 ; 닭봉. 날개 간장조림 6 늦바람 2023.09.09 7,787 5
40856 친구 생일 선물 꽃물김치~월남쌈 9 해피바이러스 2023.09.09 5,428 4
40855 쉽게 만드는 감자스프 한그릇 (날아간 레시피 추가했어요) 24 챌시 2023.09.02 12,412 4
40854 캐나다 최동단 뉴펀들랜드주 캠핑카 여행기 1 24 Alison 2023.08.31 9,144 5
40853 밥 좀 볶을 줄 아는 아저씨입니다. 19 Mattari 2023.08.30 12,540 5
40852 시드니 스타일_월남쌈 14 솔바람 2023.08.25 11,490 3
40851 크랩애플(crab apple) 프로젝트 1 16 디카페 2023.08.25 6,787 3
40850 고독한 빵 만들기-내용추가 28 고독은 나의 힘 2023.08.25 9,836 4
40849 병원식 30 아큐 2023.08.24 8,638 7
40848 삼세번 12 juju 2023.08.22 7,324 2
40847 처음 만든 분짜 6 하늘호수 2023.08.20 8,478 2
40846 영원한 기본반찬들 22 냉이꽃 2023.08.17 15,449 3
40845 로컬장보고 빵도 굽고 그러는 밥상 19 조아요 2023.08.16 10,991 4
40844 청각요리 4 코스모스 2023.08.16 5,296 4
40843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야기 5 - 1학년의 마무리 15 정진서랑 2023.08.15 8,907 5
40842 무더위속 하루일상 4 andyqueen 2023.08.14 6,229 3
40841 우리집 평범한 밥상 20 조아요 2023.08.13 11,756 2
40840 무화과 무화과 맛나는 과일~ 5 뽀그리2 2023.08.12 7,890 2
40839 행복만들기 162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7월 제육볶.. 6 행복나눔미소 2023.08.12 3,180 3
40838 마지막 도시락 6 단무zi 2023.08.11 8,767 3
40837 재수생 밥상 (내팔자야ㅜㅜ 하지만 열심히 사는 일상) 54 솔이엄마 2023.08.11 13,143 6
40836 날씨덕분에끓이는 말복삼계탕 5 하얀쌀밥 2023.08.10 4,368 3
40835 넌 이름이 뭐니?? 3 피오니 2023.08.09 6,418 2
40834 오늘은 챌토리의 날, 그냥 보낼순없죠 14 챌시 2023.08.08 5,899 2
40833 대프리카 여름나기(콩국수일상) 8 돈데크만 2023.08.08 4,953 2
40832 오이소박이 8 해바라기 2023.08.08 4,635 2
40831 우와 새글들이 엄청많은 틈에 혼밥러도 살짝! 13 옐로우 2023.08.07 6,341 3
40830 평양냉면 21 냉이꽃 2023.08.06 6,27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