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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간 구경만한 것이 미안하여~

| 조회수 : 3,848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15 22:19:09

헐 입니다. 제가 음식 사진을 올릴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단정 했는데...

요리 잘하고 부지런한  분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동안 그림책 보듯 구경만 한 것이 미안하여, 휩쓸려 봅니다.










여름 반찬 몇가지,  좀 부지런한 날의 흔적 올려봅니다. 그동안 요리사진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dyqueen
    '23.7.16 2:55 AM

    새우요리 넘 맛나보입니다!

  • 민서네빵집
    '23.7.16 11:15 PM

    감사합니다^^ 피곤하다고 미루다가, 요즘은 하나씩 하나씩 해보고 있어요.

  • 2. 벨리
    '23.7.16 11:09 AM

    잘 휩쓸리셨어요 ㅎㅎ 저도 구경파인데 휩쓸려 봤거든요.
    마늘쫑이 맛나보입니다~

  • 민서네빵집
    '23.7.16 11:17 PM - 삭제된댓글

    ㅋㅎㅎ 82쿡은 절대강자분들이 많아서 요리사진 올릴 일은 결단코 없으리라 했는데, 15년 관성도 그냥 쉽게 히물수가 있네요. 가볍게 가볍게 동참해 보았어요^^

  • 민서네빵집
    '23.7.16 11:19 PM

    ㅋㅎㅎ 82쿡에는 요리강자가 많아서 제 요리사진을 올릴 리는 없다고 단언했는데, 이번에 그 관성을 물리치고 가볍게가볍게 동참해 보았어요~

  • 3. 피오나
    '23.7.17 4:02 AM

    맨아래는 새우감바스인가요?
    간편해보이는 맛난한접시 뚝딱 만드셨네요^^

  • 민서네빵집
    '23.7.18 9:21 PM

    감사합니다. 퇴근후 피곤하다는 핑게로82쿡 음식사진만 보고 만족한지 18년이 지났네요. 처음 사진을 올려봤어요.
    냉동새우 큰 거 사서 정말 후따닥 만들었어요. 왜 그간 자주 안했을까 싶은 정도로 간단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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