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정하고 정갈한 한그릇! 들이네요.
한정식 부럽지않을것 같구요
어쩜 다 제 입맛과 찌찌뽕~
혼자서도 이렇게 잘 해드신다니 참 훌륭하십니다!
음식이 다 맛있어 보여요.
욕망의 불꽃으로 만든 사라다라 하시니 그림이 그려지네요.
혼밥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키톡에서 자주 뵙고싶네요~~
첫등장을 이리 간결하고 진심으로 환영해주시다니!
자주 오겠습니다
저도 요즘 소화가 전보다 시원치 않아서 밖에서 주문할 땐 오트라떼를 마시는데
집에서도 시도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감자사라다는 이름과는 다르게 래디쉬가 얹어 있어서 그런지 아주 세련돼 보입니다.
맛있는 밥상 사진 잘 봤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
키톡에 댓글 10년만에 달아봐요 ㅋㅋ
오트밀라테 넘~~고소하고 맛있어보여요.
레시피좀 공유해주시겠어요?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맛없는건 못먹겠고 날씨는 덥고~~
오트밀라떼 보는순간 확 끌려요^^
저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을 이용하는데요.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면 추천하는건 콜드브루와 조합이에요
콜드브루와 오트밀우유를 1:3 기본값으로 이리저리 배합해보세요.
(에스프레소 샷도 비슷합니다)
본인 취향것 ^^
콜드브루는 헬카페 콜드브루를 추천하고..
오트밀 우유는 '마이너피겨스' 또는 '오틀리 바리스타 에디션'이 제입맛에는 좋았어요.
오트밀 특유의 느낌이 어색하시다면
설탕시럽이나 바닐라 시럽을 조금 넣어서 적응해보세요.
전 특히 수제비! 그 옆의 오이소박이가...! 제가 딱 좋아하는 정도로 익고 ㅠㅡㅠ 너무 맛있어 보여요~~~ 궁합이 최고인거 같네요. 저도 요며칠 감자 사라다가 당겨서 속으로 생각만 했는데 조만간 실행해 먹어야겠어요^^ 래디쉬 넣으신게 넘 귀여워요~
저렇게 콕콕 올리고 싶어서 래디쉬 샀어요 ㅋㅋ
아직 많이 남았는데 뭐에 쓸지 고민이네요; 피클 담아볼까요?
생생할때도 맛있고, 푸욱 익혀져도 맛있는 오이소박이 ♡
.앗 비오는날엔 수제비인데
저도 주말에 해먹을래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깜짝놀랐어요 ㅋㅋ
반죽에 기름조금(향이 없는 식용유) + 참치액젓 조금 으로 간을해서 반죽하면
육수가 담백해도 풍미가 좋더라고요!
이번주 비가 올거 같은데...아주 찰떡 메뉴가 되겠네요 ㅋㅋ
독거.. 혼밥..
참 매력적인 단어입니다.
게다가 이리 정갈한 솜씨와 차림이라니.
저 음식 주변에는 다른 사람도 아무 소리도 없겠죠?
고요한 혼자만의 밥상. 대리만족 합니다.
자주 오세요.
어떤부분에 대리만족 하시는지 , 대에~충 감이 올거 같습니다 ㅋ
자주오겠습니다!
김밥 엄청 말아보신 느낌이네요. 아주 잘 말으셨어요. 저는 10년 말아서, 애들 소풍에, 간단한 아침으로
자주 쌋는데, 시간은 점점 단축되서 점점 게으르게 준비하는건 같은데,,예쁘게 말기는 포기했어요. 복불복..
그나저나 오트밀라떼,,꼭 해먹고 싶어요.
그래서 콜드브루 랑 오트밀 우유 브랜드 메모했어요.
제가 또,,호기심으로 밤잠 못자며 깻잎 100장 절구는 아줌이거든요. ㅎㅎ
와주셔서 감사해요. 또,,오실거죠?
아보카도 사와서 베이글 구워서 먹을 예정이었는 데.. ㅋㅋ 아보카도 김밥 당첨이네요. 정말 맛있어보여요~ 요즘 감자 맛있던 데 감자사라다도만들어 먹어 볼께요~ 간단 레서피 정말 감사합니다.
독거인이 이렇게 예쁘게 잘 차려드시기 힘든데, 대단하세요!
시원한 라떼 한 잔 저도 얻어마시고 싶습니다 :-)
데뷔 축하드리고요, 또 만나요, 자주 만나요!
환영 감사합니다!
요리와 먹는것이 가지는 치유의 힘을 맹신---격하게 동감합니다!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지친인간을 보듬어 주는 힘은 본능을 소중히 여겨주는데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ㅋㅋㅋ
저도 엊그제 오이지 참외지 어묵 계란 당근
이렇게만 넣고 김밥말았어요..
맛있더라구요..
저도 라떼마심 배가 살살아픈데
오트밀 라떼 마셔봐야겠어요.
반갑습니다.
그 둥근 호박을 아시는군요.
옛날 둥근 호박은 그냥 두면 늙은 호박이 되서 겨울 내내 더 요긴했을 텐데, 손녀 위해 일찌감치 따서 해주셨나 봐요.
전도 된장국도 호박에 약간 달근한 맛이 있어 길쭉한 애호박으로 만든 것보다 맛있어요
내일 다 따라해보고 싶어지네요.
1년내내 볼수있는 채소가 아니라 그런지
뭔가 더 특별히 더 맛있는 느낌이에요 ㅋㅋ
칼국수 한번 끓여먹고 맛없고 더워서
남은 사리가 김냉에서 딩굴러 다니는데
수제비처럼 저렇게 해먹으면 맛있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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