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1등인가요?^^
넹~^^ 주주님 반갑습니다!
1등 사수를 위한 선 댓글 처음 써봅니다 ㅋ.
솔이네 밥상은 여전히 따뜻하고 정갈하네요.
저희집은 쓸데없이 가짓수가 많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은 1)밥, 황태미역국, 전복 마늘 조림, 꼬막 무침 2)양배추 샐러드, 소고기장조림, 우엉조림, 멸치볶음, 김, 배추김치, 파김치 3)명란젓, 낙지젓, 간장게장, 나또 요렇게 차렸는데요. 1번은 아침에 새로 한 것들인데 보통은 밥, 국, 계란이나 소시지 정도 새로 해요. 2번은 거의 만들어두는 밑반찬들이고 3번은 사온 것들이네요. 조만간 1인 샤브샤브 국처럼 끓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주주님네 식탁에 둘러앉아서 같이 밥 먹고 싶어요. ^^
전복마늘조림에 꼬막무침! 낙지젓갈에 간장게장이라니~~^^
식구들이 맛있어하면서 잘 먹을 것 같아요.
저는 저만 열심히 밥상차리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 고수님이 계셨군요,.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늘 건강유의하시구요~
키톡의 진정한 고수님께 고수라는 말을 들으니 민망함이...;;^^ 젓갈이랑 게장은 어쩌다보니 한꺼번에 샀네요. 전복이랑 꼬막도 주말에 마트 갔다가 싱싱해보여 둘 다 샀더니 본의 아니게 주말 밥상이 풍성해졌어요. 보통 때는 2번 밑반찬 그룹에 고기나 생선 반찬 하나 올리는 정도에요. 지금 아들 밥상에는 저기에다 소고기 굽고 숙주나물, 명이나물이랑 차려줬어요^^ 솔이엄마님도 주말 저녁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어머, 소고기 장조림 압력솥에 넣고 삶는 거였어요??
처음 알았음..(저만 몰랐던 건가요ㅠ)
그리고 소불고기 빡빡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요?
전 국물이 늘 생기던데요. 물기 없이 하려고 계속 볶으면 타 버리고…
(제 요리에는 중도가 없는 듯..히잉)
질문 자꾸 드려서 죄송해요..
압력솥에 넣고 끓이면 시간이 절약되고 좋더라구요.^^
일단 압력솥에 핏물뺀 소고기랑 대파랑 통마늘,
후추 등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30분쯤 끓여서
소고기가 푹 익으면 찢고 육수에 간장이랑 물엿 조금
섞어서 장조림을 만들어요.
양념된 소불고기는 달군 후라이팬에 넣고
저어주지 않으면 국물이 잘 안생기더라구요.
물론 타지않게 살짝살짝 뒤적여주고요.
질문 환영입니다. 제가 도움이 된다면 좋아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우왕~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꼭 해 볼게요^^
엄마의 정성스런 밥상이 느껴집니다.
진정 감자탕 나눠주시는 솔이엄마님 이웃이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고3이와 솔이네 가족과 어어님 모두 건강하게 여름 잘 지내시구요!!
집에 양배추 있으면 이리저리 쓰임은 많은데 큰거 한통을 사면 매번 끝까지 다 먹질 못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아기머리만한 양배추를 3500원에 사면서도 작아서 좋다... 생각이 들 정도로.
근데 양배추 넣고 가내식 오코노미야끼 좋네요.
근데 그거 하겠다고 마트서 문어숙회 사면 너무 오버겠죠?
솔이엄마님처럼 냉동실에 항상 있는 오징어 넣고 저도 도전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와 샤브샤브 소스 정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솔이엄마님 자주 와주세요~온라인밥상 자주 보고 싶어요^^
유툽이나 인스타 없으세요? 요리영상 시급합니다.
와우~~~솔이엄마님의 아들이 되고 싶네요^^
맛난 밥 먹고 행복할 아드님 생각하며
저희집 고2딸에게 미안해지네요ㅜㅜ
정성이 가득하네요.
저도 애들 어릴때 소세지 자주 해줬는데
소세지가 몸에 안좋은 거같아 요즘은 안먹여요.
아주 오래 솔이어머님 이야기 기다리며 봤는데 저희 아들도 고3이예요
급 반성을 하며 자세히 봤습니다 ^^
많이 바쁘시겠지만 자주 먹고사는 이야기 남겨주세요 ^^
기다리는 사람 있습니다 (저요 저요 저요 ^^)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나보여요.
전 장조림을 인스타에 10분 고압으로 물만 넣고 삶은후 국물은 냉장후 기름내려 국간장 마늘 양파 마른 홍고추두어개 추가해서 한번 끓여식힌후 찢은고기에 넣고 소분해서 냉동시킵니다. 귀찮아 한번할때 한솥만들어 여기저기 나눠먹지요
이런밥상을 받은 아들이, 식구들이 어찌 솔이엄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둘러앉아 같이 먹고싶은 밥상입니다.
반찬 뭐해야하나 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정갈한 밥상차림새도 따라해 보겠습니다. 고마와요 솔이엄마님.^^
반성하고 갑니다 ㅠ ㅡ ㅠ
솔이엄마님의 고3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우와!!
와~~~~ 마지막 사진도 대박 이쁘고
음식들이 전부 정갈하고 맛있어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26 | 어른이 된다는 것... (82쿡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22 | 발상의 전환 | 2024.09.05 | 14,631 | 2 |
41025 | 이태리 베니스 여행 중 먹은 것들 33 | 고독은 나의 힘 | 2024.09.03 | 11,234 | 7 |
41024 |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초심이 :-) 22 | 소년공원 | 2024.09.02 | 10,273 | 7 |
41023 | 이것이 다이어트식일까? 아닐까? 40 | 솔이엄마 | 2024.08.31 | 11,017 | 8 |
41022 | 총각김치 담갔어요 17 | 로로 | 2024.08.30 | 8,419 | 4 |
41021 | 여름아 잘가~~ 26 | 메이그린 | 2024.08.30 | 6,263 | 4 |
41020 | 크로아상 생지가있다면 4 | ··· | 2024.08.23 | 10,393 | 2 |
41019 | 보리고추장 담기 22 | 선아맘 | 2024.08.21 | 8,666 | 2 |
41018 | 독일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0 | andyqueen | 2024.08.18 | 12,001 | 3 |
41017 | 9kg 감량했지만 아직 갈길이 먼 솔이엄마 다이어트식단 36 | 솔이엄마 | 2024.08.12 | 17,399 | 3 |
41016 | 라갸시를 떠나기 -1일 14 | 주디 | 2024.08.12 | 8,717 | 3 |
41015 | 혼밥 챙겨먹기. 15 | 플레인7 | 2024.08.12 | 8,162 | 2 |
41014 | 한여름밤의 꿈 21 | Alison | 2024.08.11 | 8,330 | 4 |
41013 | 입추지나고 말복이고 이제 여름도 5 | ··· | 2024.08.10 | 6,448 | 4 |
41012 | 174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7월 골뱅이비빔국수, 치.. 6 | 행복나눔미소 | 2024.08.09 | 5,259 | 5 |
41011 | 어쩌다 프랑스에서 밥하는 22 | 주디 | 2024.08.03 | 13,389 | 4 |
41010 | 꿈같은 방학이 지나갔어요 36 | 소년공원 | 2024.07.30 | 13,460 | 7 |
41009 | 프랑스 유학생 밥 잘해먹고 살기입니다 7 | andyqueen | 2024.07.27 | 11,364 | 2 |
41008 | 감자철이라 감자가 넘 많아서 5 | ··· | 2024.07.19 | 16,725 | 3 |
41007 | 혼밥러 왔어요~ 19 | 옐로우 | 2024.07.18 | 12,046 | 2 |
41006 | 여름 휴가 미리 다녀왔어요~ 39 | 시간여행 | 2024.07.16 | 13,527 | 4 |
41005 | 솔이엄마 다이어트와 큰아들의 동참기 35 | 솔이엄마 | 2024.07.16 | 11,514 | 5 |
41004 | 뒤죽박죽 사진들과 드디어 냥~~ 8 | 고독은 나의 힘 | 2024.07.13 | 8,919 | 5 |
41003 | 173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6월 메밀국수, 새우튀김.. 10 | 행복나눔미소 | 2024.07.12 | 5,377 | 4 |
41002 | 다시 가스를 쓰며 12 | 코댁 | 2024.07.11 | 8,368 | 3 |
41001 | 대전 성심당~정보 외 10 | 지윤마미.. | 2024.07.11 | 8,391 | 3 |
41000 | 간장 찔까? 14 | 해파랑 | 2024.07.10 | 5,444 | 4 |
40999 | 전기밥솥으로 옥수수 삶기 13 | 행복나눔미소 | 2024.07.09 | 6,69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