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44차 전달) 2022년 1월 돈가스, 떡국재료, 일품요리 등 전달

| 조회수 : 8,753 | 추천수 : 3
작성일 : 2022-02-10 13:29:32



 1월에는 돈가스를 넉넉히 만들고,

설날이 있어서 떡국 재료(한우사골국물, 떡국떡)와

트레이더스에서 일품요리(양장피, 새우강정)를 준비했어요.

 

***

 

블랙커피님이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것들

* 양장피, 새우강정, 그리고 떡국에 넣을 만두^^ *

 

샘물의집에 보낼 요리들은 3개씩 구입했어요

독립한 아이들도 와서 같이 먹을 정도로

 

그룹홈 2곳은 2개씩^^

이 사진은 한곳에 보내는 양이어요

 

한곳에 모으니 매우 많아요 ㅎ

 

캐드펠님과 미소는 

돈가스를 만들었구요

 

계란 1판 ^^

밀가루에 후추가루를 섞어주어요

식빵으로 만든 빵가루를 풀어주었구요

 

밀 - 계 - 빵

 

쟁반에 돈가스를 놓고

사이사이 비닐도 넣어 붙지않게^^ 

 

 

돈가스소스는

재료를 전날 저녁에 준비하셨네요 ㅎ

과정샷이 없네요 ㅠ

 

버섯을 많이 넣으셨다고 해요

끓여서 식힌 후에 나눠서 담았어요

돈가스 포장

( 회 아님^^)

한우사골국물은 미리 준비해둔 거라서

나눠서 담았구요.

 

국물이 진해서

떡국을 끓일때는 

물을 조금 넣어서 끓이는게 좋다고 하네요

떡국떡

블랙커피님이 구입한 요리들과 같이

 한꺼번에 배달했어요.

 

 

그룹홈에서 보내온 사진입니다^^


" 푸짐한 음식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어제밤에 맛있는 김치 왔습니다.
갓김치.석박지.배추김치 입니다.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소에 쌀을 후원하고 있는  광명아우름에도

새우망고샐러드와 맥앤치즈 등을 구입해서 전달했습니다.

 

 

해남사는 농부님께서 광명아우름에
고구마 한박스를  보내 주셨어요

 

 

" 안녕하세요.
블래커피님께서 귤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먹어보더니 꿀맛이라고 표현 하네요~^^ "

 

 

 

  82쿡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행복만들기입니다^^

 

2022년에 82쿡 회원님들의 가정이 무탈하시고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랑후원금^^ (1월말 기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386639&page=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mony
    '22.2.10 2:20 PM

    긴긴 집안손님들 이제 다들 출국하고
    한숨 돌려봅니다.(온몸 결려서 병원 다니며.ㅠㅠ)
    그동안 비대면으로 음식준비하느라 너무들 수고가 많네요.
    반조리
    음식재료사고 이고지고 나르시느라
    커피님 민트님 미소님 자수정님 그외 남편분들 정말 정말 감사해요.
    캐드펠님도 개업과 함께 엄청 바쁠텐데 늘상 맛난 음식들 정성들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후기까지 쓰느라 더 바쁘신 미소님도 늘상 고맙습니다.
    곧 대면으로 아이들 음식 만들 날을 기다려 봅니다.

  • 2. 민서네빵집
    '22.2.11 9:56 PM

    멋집니다. 대단하십니다.
    생각도 솜씨도 멋집니다.
    돈가스 소스를 듬뿍 찍어서 바삭바삭 먹고 싶어요

  • 3. 챌시
    '22.2.11 10:47 PM

    저도 돈까스 소스 눈에 어른거려요. 상상가는 맛있는 소스맛.
    전 매번 실패해서ㅡㅡ그냥 케첩 올려주거든요.
    아이들 너무 좋아했을거 같아요. 맛있게 먹고 행보해했을 아이들 웃는얼굴이 그려져요.
    코로나19 여파로 정말 냉랭한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끼는곳,
    제일 열악한곳이 우리 아이들 환경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4. 리메이크
    '22.2.12 5:38 PM

    여전히 수고가 많으시네요.
    모두들 건강하시다는 반증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게 음식 사진들 구경했어요.
    다음달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셔요~~^^

  • 5. 동동
    '22.3.8 5:38 PM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음식이 사진으로도 전해지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590 라면과 이런 면 저런 면. 24 18층여자 2022.04.05 14,326 4
40589 처음으로 어육장 담가봤어요. 18 프리스카 2022.04.04 11,998 2
40588 라면 요리 20 백만순이 2022.04.04 11,038 6
40587 오랫만이에요 (냥이들 사진있어요) 28 ilovemath 2022.04.03 10,234 4
40586 라면은 없고 쌀국수 사진 들고 왔어요. 18 진현 2022.04.02 8,897 2
40585 만두과 28 spris 2022.03.29 13,508 12
40584 여기가 라면 맛집!! 33 테디베어 2022.03.28 14,093 5
40583 12년만에 전하는 이야기들 18 강아지똥 2022.03.28 13,840 4
40582 솔직한 라면 6 챌시 2022.03.28 10,572 3
40581 고3 밥상의 속사정 36 솔이엄마 2022.03.27 15,094 5
40580 밥파라서 라면 사진은 없고~ 11 진현 2022.03.27 8,206 5
40579 2022 라면대전 34 백만순이 2022.03.25 14,153 10
40578 요새 내가 꽂힌 더쿠를 말해 볼까요 40 쑥과마눌 2022.03.24 12,238 21
40577 아무말대잔치방의 아무말러 73 백만순이 2022.03.22 15,762 22
40576 나를 위한 브런치 26 챌시 2022.03.21 14,756 4
40575 고3 엄마 노릇 시작! 62 솔이엄마 2022.03.20 17,666 9
40574 위로의 표리부동 케잌 26 몽자 2022.03.13 14,606 3
40573 145차 전달) 2022년 2월 떡갈비, 석화 전달 10 행복나눔미소 2022.03.12 10,512 8
40572 선거는 선거고 밥은 먹고 살아야죠. 장도 담그고~ 7 진현 2022.03.12 11,671 5
40571 게으른 식탁 32 철이댁 2022.03.12 17,411 7
4057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우노리입니다.~^^ 69 우노리 2022.03.08 13,893 3
40569 분기만에 돌아온 소년공 One 입니다 :-) 82 소년공원 2022.03.08 17,941 14
40568 팔이쿡은 늘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 있네요. 134 쑥과마눌 2022.03.05 26,979 24
40567 챌시네 샐러드(순돌이 협찬) 21 챌시 2022.03.02 14,801 3
40566 집에서 먹는 양배추 찜말이 10 똥이아빠 2022.02.21 15,018 4
40565 1년장 장담그기 편리한 누름돌 암팡판 사진추가 12 프리스카 2022.02.19 13,739 4
40564 집에서 먹는 청국장 찌개 5 똥이아빠 2022.02.19 8,099 4
40563 집에서 먹는 살치살 스테이크 9 똥이아빠 2022.02.18 11,81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