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가지구이 요거트 샐러드

| 조회수 : 10,089 | 추천수 : 4
작성일 : 2018-08-21 16:11:51

요즘 가지가 참 싸서 여러가지로 해먹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한 샐러드인데요,

이 샐러드가 먹는 사람은 정성이 들어간 음식같아 보이지만 실상 노력은 별로 들어가지 않아요.

섬유소도 많이 먹게 되고 새콤해서 깔끔한 느낌이 드는 맛입니다.


재료: 가지 4개, 올리브오일 3 Tbs, 소금 조금, 후추 한꼬집.

드레싱(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2 컵, 레몬 1/2 개 squeeze 한것, 마늘 한톨 다진것)

기타 파프리카 썰은것, 해바라기씨.


만드는 법

1. 가지를 세로로 반 잘라서 가지 굵기에 따라 적당히 웨지로 잘라둡니다.

2. 큰 그릇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 넣고 가지를 넣어 무치고 오븐용 구이판에 가지를 겹치지 않게 놓습니다.

3. 오븐은 220도로 예열하고 가지를 20에서 25분동안 구운 다음에 가지를 실온에 식힙니다.

( 식은 다음에 가지를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2-3일 내에 먹어도 됩니다.

단, 냉장고에 두었던 가지는 식탁에 내기 전에 반드시 10분 정도는 실온에 두었다가 드레싱 얹는게 맛이 좋습니다)



4. 레몬 반개를 짜고 여기에 마늘 다진 것 넣고 플레인 요거트 넣어 적절히 섞습니다.




5. 접시에 가지를 놓고 파프리카 썰은 것 얹고

그 위에 요거트 양념한 것을 흩뿌린 후에 해바라기 씨를 얹습니다.

(사진처럼 가지와 드레싱을 모두 섞어서 식탁에 내도 됩니다만,

비주얼은 요거트 드레싱을 가지 위에 얹는게 더 좋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쩜쩜쩜
    '18.8.21 4:38 PM

    오~맛있어 보여요~^^
    제가 전에 이 비슷한 요리를 본 것 같은데 이름이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탈리아 요리였던 것도 같고~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잘게 썬 소스에 구운 가지를 무쳤던 것 같은데^^;;
    그런데 닉네임의 의미가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 환상적인e目9B
    '18.8.21 4:40 PM

    네.. 맛있어요.
    일반적인 가지요리의 선입관을 깨는 맛이라 먹으면서도 새로와요.
    닉네임은.. ㅎㅎㅎ '환상적인 이목구비'입니다. 크~

  • 2. 소년공원
    '18.8.21 11:59 PM

    새로운 가지 요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지를 어떻게 해먹어도 맛있기만 한데, 저를 제외한 가족은 가지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자주 안해먹게 되어요...
    이번 주말에는 가지 요리 한 가지 꼭 해먹어야겠어요 :-)

  • 환상적인e目9B
    '18.8.22 7:19 AM

    가지가 요즘 제 철이죠? 대개 가지 좋아하지 않는 분은 가지의 물렁한 식감때문에 그렇거든요. 가지를 구우면 물렁거리는 느낌은 사라지고 가지 고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옵니다. 가족들도 가지의 새로운 맛을 만나시길 바랄께요.

  • 3. 오렌지조아
    '18.8.23 1:50 AM

    이런..집에 올려주신 재료가 다 있네요 한번 해봐야 겠어요.

  • 환상적인e目9B
    '18.8.23 7:28 AM

    네. 이건 가지 굽기 전에 소금 뿌리는 거 외엔 간을 하는게 없거든요. 그때 식성에 맞게 소금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고혈압 등 성인병 있으신 분들에게 하려면 저염식으로 하시면 되구요. 가지의 섬유소에 요거트와 견과류까지 있어서 웰빙 반찬이예요.

  • 4. 고독은 나의 힘
    '18.8.23 10:47 AM

    우와..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가지와 요거트의 조합이라니..

  • 환상적인e目9B
    '18.8.23 11:08 AM

    그쵸.. 이거 하면 먹는 사람들이 눈이 둥그래져요. 가지 맛이 의외로 상큼해서요.

  • 5. 엘비라
    '18.8.23 11:33 AM

    가지와 요거트의 조합.너무 궁금하고요.
    요즘 요거트드레싱레시피가 필요했는데..감사합니다..레몬.마늘,플레인 요거트..맛이 궁금한 조합입니다.

  • 환상적인e目9B
    '18.8.23 4:25 PM

    제가 시간 없어서 이렇게만 했는데요, 풍미를 더하고 싶으면 아보카도를 플레인 요거트에 넣으면 잘 어울려요.
    아보카도 2개, 플레인 요거트 1/2 컵, 레몬 1/2개 짠 것, 소금 1/4 작은술, 올리브오일 1/2 작은 술.
    이렇게 푸드 프로세서에 잠깐만 돌려서 아보카도 요거트 드레싱으로 만들어서 구운 가지 위에 얹어내면 색깔까지 넘넘 예쁘고 맛도 더 좋습니다.

  • 6. 아니디아
    '18.8.23 11:53 AM

    가지를 한식으로만 조리해먹었는데
    이렇게 샐러드로 해먹으면 색다르고 맛있을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상적인e目9B
    '18.8.23 4:26 PM

    네.. 가지는 사실 무궁무진한 맛의 가능성이 있더라고요. 호박도 그런것 같아요.

  • 7. 환상적인e目9B
    '18.8.23 4:57 PM

    위에 요거트 드레싱에 제가 아보카도 요거트 드레싱 설명한 거에 후추 한꼬집을 깜박 잊었네요.
    그러니까 재료는
    아보카도 2개, 플레인 요거트 1/2 컵, 레몬 1/2개 짠 것, 소금 1/4 작은술, 올리브오일 1/2 작은 술
    여기에 후추 한꼬집을 더 넣으시도록 하세요.

  • 8. 헝글강냉
    '18.8.28 6:38 PM

    가지요리 레시피 감사드려요 ^^
    저도 가지 안좋아하는데 꼭 해먹어 봐야겠네요
    스페인에서 얇게 썰어 튀긴 가지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 (꿀뿌려 먹어서 그런지ㅋㅋㅋ-_-;;)

  • 환상적인e目9B
    '18.8.28 8:33 PM

    가지를 포테이토칩처럼 튀겼나보네요.
    정말 그렇게 할 수도 있겠어요. 맛있겠다 싶어요.
    한국식 가지튀김도 사실 아주 맛나요.
    가지를 납작하게 썰어서 밀가루, 계란옷, 빵가루 입혀서 튀기면 예술이죠.
    그런데 열량을 조절해야 해서 튀김은 자제하는 상황이네요. ㅠ ㅠ

  • 9. Harmony
    '18.8.30 2:32 AM

    가지의 달큰한 맛이 연상되는데
    거기에 요거트라
    어떤 맛의 조합일지 궁금하네요.

  • 환상적인e目9B
    '18.8.30 10:43 AM

    음.. 제가 하면서 먹어보면
    이 레서피는 가지의 달큰한 맛이라기 보다는 가지의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더라고요.
    요거트에 레몬을 넣으니 상큼하고요.
    그런데, 이 요리는 사실 매우 웰빙이예요.
    가지의 영양소, 발효식품인 요거트의 단백질, 그리고 견과류까지.
    홈메이드 요거트로 하니까 단 맛은 하나도 없어요.
    간은 가지 구울 때 적절히 자신에게 맞게 가감하세요.
    대사성 질환, 성인병 가지고 있는 분들께 아주 좋은 요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326 화려함의 극치를 보고왔어요^^ 24 시간여행 2018.10.08 14,671 7
43325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 49 소년공원 2018.09.29 10,778 8
43324 명절도 다 지났고 이제는 수확의 계절..바빠지는 일상 26 주니엄마 2018.09.28 8,793 7
43323 추석 연휴를 보내고 25 테디베어 2018.09.26 10,202 8
43322 대충 잘 먹고 살기 30 고고 2018.09.24 14,040 7
43321 싱글의 추석은? 14 고고 2018.09.23 11,357 5
43320 2018년 추석준비하기 돌입 24 주니엄마 2018.09.20 15,007 7
43319 우리가족 여름 방학 음식 8 까부리 2018.09.19 9,342 5
43318 누구보다 먼저 송편 만들기! 26 백만순이 2018.09.19 11,110 6
43317 허리케인과 션샤인 24 소년공원 2018.09.17 10,471 5
43316 이게 다이어트 도시락? & 이러다 반찬가게 내는 거 아니.. 15 솔이엄마 2018.09.17 16,842 10
43315 친정 아빠 생신상 18 작은등불 2018.09.12 14,590 7
43314 일상 이야기 24 테디베어 2018.09.10 12,762 8
43313 카포나타 만드는 방법 및 배보다 큰 배꼽 이야기 32 소년공원 2018.09.10 9,757 8
43312 단술(추억의 음료) 15 BLUE 2018.09.06 7,795 5
43311 103회차 봉사후기) 2018년 8월 사랑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 14 행복나눔미소 2018.09.06 4,957 8
43310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7 연이연이 2018.09.03 6,932 0
43309 찬 바람이 불면, 내가 들릴 줄 아시오 77 쑥과마눌 2018.09.01 13,556 17
43308 축구 아시안게임 결승진출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6 냠냠슨생 2018.08.29 8,435 8
43307 그동안의 근황들.. 45 구흐멍드 2018.08.24 13,550 7
43306 예전 프랑스 처자, 아줌니로 다시 컴백! 합니다요~ ㅋㅋㅋㅋ 36 구흐멍드 2018.08.22 16,941 9
43305 가지구이 요거트 샐러드 17 환상적인e目9B 2018.08.21 10,089 4
43304 방학은 즐겁고 개학은 더 신나고 :-) 24 소년공원 2018.08.20 9,172 5
43303 마약계란과 함께한 나날들 16 솔이엄마 2018.08.20 15,008 7
43302 102회차 봉사후기) 2018년 7월 꼬기꼬기와 함께 하는 칼쏘.. 13 행복나눔미소 2018.08.06 8,564 11
43301 올해 만든 우매보시... 13 복남이네 2018.08.06 7,784 4
43300 더운 여름, 친정엄마의 74번째 생신파티 66 솔이엄마 2018.08.06 17,271 17
43299 솔이네집 7월이야기 그리고 8월 29 솔이엄마 2018.08.01 15,72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