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게장 담글때요~^^;;(냉동실에 얼리기)

[안드로메다]

저의 형님이랑 딱 한번 어설프게 담궈본 고추장 게장..
것도 3년전에;;시집온지 얼마 안되서 옆에서 잔심부름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웬지 이렇게 바로 씻어 담궈도 되는걸까??생각해본적이 있었거든요~
뭐 먹고 안죽음 되지<--이게 제 신조라 ㅋㅋㅋㅋ

요리 고수도 아니지만..모르시는 분들 계실까 해서^^~
게장 담글때 냉동실에다 한번 얼려서 담근다고 하네요.~
더러운것들이 추위에 한번 얼어 죽고 해동해서 담그면 안전하다네요~
솔직히 전 늘 그게 걸렸거든요..
게장은 특히 더^^;;
저만 몰랐나요??
친구의 시엄뉘가 그 방법을 쓰신다고 하시네요 후후~

[땅콩]

저도 고추장에 무친 게장 넘 좋아하는데 감히 제가 만들어 먹어야지 하는 맘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어요.
부럽네요. 음식도 자꾸 이것저것 해봐야 잘 할수 있을텐데....

[꼬미]

얼려야~ 껍질 단단함이 줄어들어 일부로 선도 좋은 냉동꽃게를 이용한다 하네요. ^^

[파도]

http://blog.naver.com/cocker1102/110009642309
http://blog.naver.com/jheui13/20030167196
참고로...여기 구경가보세요. 아마 맛있는 비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