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 조회수 : 9,770 | 추천수 : 4
작성일 : 2020-07-29 17:32:46

추울때는 몰랐었는데, 날이 더워지니, 마스크 쓰기가 힘들어지네요.

사람없을때는 벗어도 된다 하니, 길을 걸은때 마스크 내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자꾸 손으로 만지기도 그렇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 안경매달던 줄이 생각났는데, 그것은 없고 어떻할까......하다가

리본 포장끈에 똑딱 단추를 달았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목에 걸어도 전혀 무게감이 없으니, 편안하구요.

길을 다니다 보니, 초등학생들이 하는 마스크걸이가 시중에 나와 있는것 같았습니다.

고리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조금 허접하지만, 더울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백*종원이 소개한 우유라면입니다.

크림파스타같겠다 했는데, 생크림이 아니고 우유여서 그런지 걸죽한 맛은 없었습니다.

청양고추썰어 넣어서 칼칼한 맛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일반라면의 진~~한맛이 부담스러울때, 끓여 먹을것 같습니다.



야채, 과일을 안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샐러드.

예쁘게 담았으니, 오늘은 먹자~~~하고 살살 달래서 먹였습니다.

발사믹드레싱뿌렸습니다.



천안에 중앙시장이 있습니다.

서울의 남대문시장같은 대표적인 재래시장입니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건어물은 사러 꼭 가고 있습니다.

마트건어물이 좀 마음에 안들어 하던 참에 중앙시장에서 건어물만 취급하는 데를 알았지요.

마른새우, 멸치, 오징어채, 미역등 냄새도 안나고 좋더군요.

냉동실의 마늘쫑과 볶았습니다.




꽈리고추가 많이 매워졌습니다.

내년 봄까지 이제 안 살겁니다.




요즘 비가 오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감자국을 끓였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간단한 밑반찬으로 한끼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사왔습니다.

사실은,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가  먹고 싶은것 먹기위해서입니다.

2개만 먹을려고 하다가 몇번을 왔다 갔다.....

10개 가져와서 다~~먹었습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20.7.29 11:02 PM

    10개 ㅎㅎ
    낼 반찬집에 가야겠습니다.^^
    천안댁님 밑반찬보니 사서라도 먹어야겠어요.
    꽈리고추 더 매워지기 전에.ㅎ

  • 천안댁
    '20.7.30 12:14 PM

    10개 먹고 운동 빡세게 하고 왔습니다.
    헬스하는것을 싫어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예요.
    꽈리고추 지금도 매운데, 저 한그릇 해놓은것 어떻해야하나....
    쳐다 보고 있습니다.

  • 2. hoshidsh
    '20.7.30 12:27 AM

    와. 진짜 굿 아이디어!
    약과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 천안댁
    '20.7.30 12:16 PM

    마스크 걸이는 좀 허접하긴하지만,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큰약과는 너무 달아서 그런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꼬마약과는 오래간만에 샀더니, 자꾸 손이 갑니다ㅠㅠㅠ

  • 3. 삼땡
    '20.7.30 9:01 AM

    우와~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
    저는 천안옆에 아산이요 ㅎㅎ
    우유라면 검색해 봐야겠어요

  • 천안댁
    '20.7.30 12:21 PM

    저도 반갑습니다.
    어젯밤에 잘 주무셨나요?
    번개에 천둥에 비에...굉장했지요.
    번개가 한두번 치는게 아니고, 계속 번쩍 번쩍하니, 무섭더라구요.
    전쟁나면 이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유라면 끓일때, 우유400ml 했는데, 300ml로 하고 스프를 덜 넣어도 될것같습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 4. 테디베어
    '20.7.30 10:33 AM

    천안댁님 마스크줄~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다정한 두분의 식탁도 아름답고 우유라면,약과조 맛있겠습니다.
    까리고추 따 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까먹고 있었는데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안댁
    '20.7.30 12:23 PM

    제가 더 감사합니다^^
    테디베어님의 음식에 비하면 완전 소꼽장난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도 포스팅해도 되나...한참을 망설였습니다.

  • 5. 소년공원
    '20.7.30 10:53 AM

    오오~ 마스크줄 저도 만들어야겠어요!
    저 다다음주에 개강인데 연구실에서는 마스크를 안써도 되지만, 복도나 화장실 강의실 등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대요.
    마스크 목걸이가 있으면 화장실 다녀올 때 편리할 것 같아요 :-)

    저는 매운 꽈리고추 좋아하는데...
    명왕성에서는 꽈리고추가 귀해요...

  • 천안댁
    '20.7.30 12:28 PM

    마스크 줄이 꼭 필요하신 분이네요.
    다행이네요.
    이런 얘기가 필요하지 않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몇개월 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잖아요.

    저희는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저 반찬한것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 천안댁
    '20.7.30 12:58 PM

    학교 캠핑이나 회의같은데 가면 목걸이 이름표(비닐케이스) 많이 하잖아요.
    그 줄끝에 고리가 있네요.
    그것으로 마스크 걸이해도 무난할것 같아요^^

  • 6. 수니모
    '20.7.30 10:53 AM

    ㅎㅎㅎㅎ 오늘은 먹자~~

    먹든지 말든지인 저 반성하고 갑니다.

  • 천안댁
    '20.7.30 12:31 PM

    예전부터 좋아하던 비비빅을 한개 먹었습니다.
    저 옛날 사람이거든요^^
    예전에는 팥맛만 있었는데, 흑임자맛, 단호박맛이 새로 나왔습니다.
    제목만으로도 건강에 좋을것 같지요?

    이제 자전거 인터벌 높게 해서 타고 올꺼예요~~

  • 7. 콩콩
    '20.7.30 11:51 AM

    예쁜 샐러드로 달래고 얼르고
    식탁에 어피치컵도 있고
    새댁이가 예쁘게 살림을 잘하네 했는데...
    켁, 자기소개에 며느리 보신 님인 거 보고 깜놀

    이대로 쭉 예쁜 사랑하세요 ㅎㅎ♥

  • 천안댁
    '20.7.30 12:35 PM

    아이구....사랑은요, 의리로 살고 있습니다.

    저컵을 자세히보니, 컵마다 이름이 있네요.
    각각 다른색으로 5개가 한세트.
    제건 분홍, 남편은 하늘색~

    며느리가 쓰는데, 이쁘다고 하니, 저 사주더라구요^^ㅎㅎ
    우선 가볍고, 크기도 넉넉하니 쓰기 편합니다.

  • 8. 산하
    '20.7.30 1:24 PM

    약과 10개에 내 모습이 보여서 웃었습니다.
    한개만 한개만 하다보면 금방 한뭉치 되어버리죠.

  • 천안댁
    '20.7.30 9:36 PM

    저만 그런것이 아니었나보내요^^
    어떤 상황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 9. 백만순이
    '20.7.30 9:54 PM

    에이~저 약과는 손톱만한거잖아요~
    저도 샐러드 어르고 달래서 먹여요.....의리로요ㅎㅎ

  • 천안댁
    '20.7.30 10:15 PM

    우리끼리 예기인데, 손톱보다는 크지요^^
    집집마다 야채안먹는 큰아들들이 문제예요..그치요?ㅎㅎ

  • 10. 왕언냐*^^*
    '20.7.31 2:19 AM

    저도 좋아해서 볼때마다 집어오는 약과로 마무리를 하셨네요. ㅎ
    라면에 우유라니... 사진만 봤을때는 근사한 크림파스타 같았아요.
    완전히 색다른 맛일것 같아 시도해 보긴 어렵겠지만 대신
    낼은 저도 감자국을 끓여볼까합니다.

  • 천안댁
    '20.7.31 9:39 AM

    약과 좋아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달달한게 크기도 조그맣고~~

    저번에 왕창 산 감자로 어제 저녁에는 갈아서 감자전해먹었습니다.
    당분간 저도 감자반찬입니다~~

  • 11. 챌시
    '20.7.31 3:26 PM

    샐러드 저리 정갈하게 담아놓으시니, 진짜 풀은 토끼나 먹는줄 아는 우리아들도 먹이겠어요.
    어쩌죠?
    저 꽈리고추 보니,,먹고싶어져요. 저의 최애 반찬인데.. 제가하면 맛이없고,,식당이나, 엄마집에 가서
    먹음,,너무 맛있으니..아이러니네요. 꽈리고추 매우면 사고죠.ㅋㅋㅋ진짜, 눈앞이 하예지는 경험
    하게됩니다.

  • 천안댁
    '20.8.3 8:27 PM

    남자는 어른이나 아이나 야채를 안 좋아하네요.
    왜 그럴까요?ㅎㅎ

    매운 꽈리고추는 진짜 눈앞이 하예져요. 머리까지 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959 슬기로운 집콕생활, 부작용은 어쩔?! ^^; 10 왕언냐*^^* 2020.09.24 6,742 5
43958 가을의 길목에서 28 수니모 2020.09.23 7,343 4
43957 2020년 추석즈음에... 19 천안댁 2020.09.22 7,531 4
43956 그간 해먹은것들 21 오렌지조아 2020.09.22 6,604 4
43955 밥상 사진 모음 15 빈틈씨 2020.09.21 6,807 3
43954 솔이네 2020년 9월 지낸 이야기 46 솔이엄마 2020.09.20 6,371 5
43953 가을아침과 소고기 케이크 36 해피코코 2020.09.20 6,134 5
43952 가을날 수다 37 고고 2020.09.18 6,254 4
43951 세계의 풍경과 음식2 38 시간여행 2020.09.16 7,878 5
43950 128차 선행봉사) 2020년 9월 '목삼겹 돈가스' 12 행복나눔미소 2020.09.12 4,339 6
43949 또 올리는 127차 후기 ) 2020년 8월 '소고기 해물 샤.. 6 행복나눔미소 2020.09.11 6,381 2
43948 9월-깍두기 23 천안댁 2020.09.09 10,604 5
43947 127차 후기) 2020년 8월 '소고기 해물 샤브샤브와 김치부.. 23 행복나눔미소 2020.09.04 7,877 7
43946 초딩이와 해먹은 한그릇 음식 20 리모모 2020.09.04 13,011 8
43945 레몬 버터로 구운 광어요리 및 새 그릇 장만한 이야기 41 소년공원 2020.09.02 12,218 9
43944 첫번째 키톡올려봐요 요새 최애템 고구마빵 39 아로아로 2020.09.01 8,478 6
43943 다시 일상으로, 김치, 피클, 떡 57 해피코코 2020.09.01 8,881 9
43942 엄마.... 74 백만순이 2020.08.31 10,885 9
43941 집콕의 일상 49 고고 2020.08.28 11,419 7
43940 배추 심었습니다. 45 테디베어 2020.08.26 10,232 6
43939 위염...쌀 케익 ...부록^^ 36 시간여행 2020.08.25 8,796 5
43938 사심가득, 광고글 이에요. 23 챌시 2020.08.24 8,013 3
43937 솔이네 8월 지낸 이야기 (엄마생신&말복) 50 솔이엄마 2020.08.23 10,673 9
43936 오늘이 처서이네요 22 천안댁 2020.08.23 6,934 6
43935 19년 만에 로그인 했어요.(빵 사진 있음) 56 리모모 2020.08.16 13,621 9
43934 빵 도전! 17 까부리 2020.08.10 13,923 5
43933 스페인식 감바스 알 아히요 맛있게 만드는 법(새우 고르는법) 18 로빈쿡 2020.08.10 14,715 7
43932 먹다 시들은 바나나의 변신 31 레미엄마 2020.08.10 10,76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