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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게으름이 빚어낸 부지런함: 코난군의 오늘 도시락

| 조회수 : 9,871 | 추천수 : 6
작성일 : 2019-11-15 05:57:49
오랜만입니다 여러부~~~운!

제가 한동안 바빠서 발길이 뜸했었죠 :-)
아직도 종강 까지는 갈 길이 좀 남아있지만, 그리운 여러분들 보고싶어서 부실한 음식 사진 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제가 만든 음식 사진은 거의 없고요...
그나마 컴퓨터를 뒤져보니 얻어먹은 음식 사진이 몇 개 있네요.





저희 아이들 미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손수 만드신 레몬청을 나눠주셨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고 비타민C 풍부한 레몬차를 마시니 참 좋아요.







얇게 썬 레몬에 일일이 씨도 다 제거하고, 레몬과 같은 무게만큼 설탕을 넣어서 상온에 3일을 두셨다고 해요.
레몬에서 즙이 흘러나와 설탕과 잘 섞여서 이렇게 많은 청이 생겼어요.







이건 저희 동료 생일을 축하하며 또다른 동료이자 선배 교수님이 손수 만들어오신 초코케잌 입니다.
황금빛 스프링클이 초코렛 색깔과 잘 어울리죠?
제 생일은 2월이라고 열심히 말씀드려 두었습니다만... ㅎㅎㅎ







오랜만에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군밤을 구워먹었어요.







밤은... 
당췌...
하나 하나 까는 노동력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져서...
다음에는 안사려구요!
(제가 게다리도 귀찮아서 안먹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ㅋㅋㅋ)







직장 일로 바쁜데다 식솔들 해먹이는 일만 해도 충분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건만...
아이들 성화에 이런 일도 했어야만 했죠 ㅠ.ㅠ







할로윈 밤이 지나고나면 호박파이를 만들어 먹으리라! 다짐하였으나...
이 호박은 11월 중순인 지금도 저희집 현관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핫초코렛 한 잔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데워주기도 하고...







비교적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에는 와플도 구워주고...
(코난군의 요청으로 초코칩도 넣었답니다 :-)







요며칠사이 명왕성의 날씨도 무척 추웠어요.
남편이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북극의 보텍스가 내려와서 추운가...?" 어쩌구 하길래
제가 "한국에서 오늘 수능 시험 본대요!" 했더니 
대번에 "아하~!" 하고 이해를 하더군요 :-)

뭔 온난화, 보텍스...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입시한파! 이 한 마디면 복잡한 자연현상도 쉽게 설명되는 대단한 우리 민족!
자랑스럽습니다 (읭?)

코난군이 다음날 도시락은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고 했어요.
샌드위치는 빵 두 쪽 사이에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넣으면 되는 만들기 쉬운 음식이라는 걸 잘 아는 저는 선심쓰듯 "그래~" 하고 대답을 했죠.

허나...
집에 식빵이 없다는 걸 뒤늦게야 깨달았어요.
차타고 1분만 나가면 마트에서 식빵 한 줄을 사올 수 있지만, 

너무 추워...

나가기 싫어...

뭐 좋은 수가 없을까...?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죠?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빵을 직접 굽겠다고 시작을 해서 그 날 밤에 늦도록 반죽 발효 시켜서 오븐에 굽느라 안그래도 바빠서 피곤한데 더 피곤해졌어요.
그냥 마트에 가서 빵 한 줄 사올 걸...

게으름 부리다가 벌 받은 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집안에 빵굽는 냄새를 피우니 흐뭇하긴 했어요.
빵은 직접 구운 것,
불고기는 시판 제품 볶은 것,
재료가 잘 붙어있으라고 치즈 녹여서 접착제로 썼구요 :-)
마요네즈와 스테이크 소스를 뿌렸어요.







잠수함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섭샌드위치라고 부른다죠?
코난군은 섭샌드위치를 무척 좋아해요.







야채도 조금 담고...







오늘 아침 코난군 도시락입니다.



어제, 오늘, 수능 도시락 준비하시느라 힘들었던 분들 계시죠?
수능 시험 치른 아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
우리 어릴 때 학력고사 치르던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





교생실습 지도 나갔다가 발견한 게시물입니다.



한 냄비 안에서 같은 온도 같은 기름으로 튀기는 팝콘이지만, 어떤 건 일찍 터지고 어떤 건 나중에 터지는 것처럼, 내 아이와 다른집 아이들은 다 자기들이 그럴 준비가 되었을 때 팝! 하고 재능을 터뜨리게 될 것이니, 학부모들은 너무 조바심 갖지 마시라는 조언입니다 :-)





저희집 울보 고집쟁이 둘리양도, 때가 되니 떼쓰기를 멈추고 엄마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좀 늦게 터지는 팝콘이었나봅니다 ㅎㅎㅎ



미술 선생님의 솜씨가 돋보이는 둘리양의 작품 구경하세요 :-)
소년공원 (boypark)

소년공원입니다. 제 이름을 영어로 번역? 하면 보이 영 파크, 즉 소년공원이 되지요 ^__^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둥1
    '19.11.15 6:46 AM

    소년공원님 글 읽는데 아직 댓글이 하나도 안달려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타이밍이 좋았어요~~~
    저도 다른 나라에 있는데 수능전날 우박이 와서... 아~ 수능한파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 소년공원
    '19.11.15 11:04 PM

    한국 시각으로 이른 새벽 시간에 글을 올려서 둥둥둥1 님에게 댓글 1등의 행운이 (?? ㅋㅋㅋ) 돌아갔나봅니다 :-)
    축하드리고요...
    한국의 입시한파는 세계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대단해요~

  • 2. 테디베어
    '19.11.15 9:59 AM

    명왕성에서도 수능한파가~^^
    일찍 터지고 늦게 터지는 팝콘같은 아이들~ 오늘도 배워갑니다.
    우리 엄마들은 기다리고 있어야겠지요^^

    둘리양 그림 정말 잘 그렸습니다.
    태양이 닮았어요 ㅋㅋㅋ

  • 소년공원
    '19.11.15 11:06 PM

    저희집 아이들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요 맨날...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꿈, 그림에서나마 펼쳐보라고 미술선생님 댁 강아지 아지를 모델삼아 그리게 했어요 :-)
    저도 개 한 마리 데리고 살 수 있는 형편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ㅠ

  • 3. 진현
    '19.11.15 10:00 AM

    맞아요, 다 필요없고 입시한파! 덕에 패딩이 옷장에서 탈출 했어요.
    저도 아이가 불고기 먹고 싶다는 말에 불고기감 사면서 옆에 있던
    돈까스용 돼지고기에 눈길이 가서 샀다죠.
    한국은 완제품 넘쳐나는데 수제돈까스를 만들어 주겠다는 의욕이
    어디서 나왔는지
    일요일 오후 빵가루를 찾으니 변질 되었고
    옷 갈아 입고 빵가루 사러 나가기는 싫고,
    빵가루 없이 돈까스 만들 수 있냐고 자게에 질문하고 어쩌구 미루다가
    냉동실 식빵이 구석에 쳐박혀 있는 게 있어
    컷터기로 갈고,
    또 수제 소스까지 만들고 게으른자의 돈까스 만들기 프로젝트 너무 힘들었네요.^^
    바나나, 사과 갈아 넣은 수제 소스 맛은 최고더군요.
    그러나 앞으로는 평소 하던대로 게으른 자 버전으로 사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
    사실 젊은 사람들은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앱 스마트 폰으로 다 해결하죠.

    둘리양 그림 솜씨에 눈이 번쩍 뜨였다가
    미술 선생님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써 있어서 빵~ 터졌네요.ㅎㅎㅎ

  • 소년공원
    '19.11.15 11:10 PM

    계획에 없이 부지런쟁이가 되신 분 여기 또 한 분 계셨군요 ㅎㅎㅎ
    처음에는 돈까스만 만들자고 시작했는데, 자꾸만 일이 늘어나서 빵가루 만들고, 소스 만들고...
    그렇게 되신 거죠?
    다~~~ 이해합니다 ㅋㅋㅋ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누 한탄하고 후회하지만, 또 막상 다 만들어진 음식을 보고, 그걸 잘 먹는 가족들을 보면 흐뭇함이 몰려오는 것도 경험하셨겠지요.

    체력은 국력이고, 우리는 조국을 지켜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으니 평소에는 게으르게 살다가, 가~아끔 한번씩 이런 실수 해보아요 :-)

  • 4. 쑥송편
    '19.11.15 10:20 AM

    둘리와 멍뭉이의 눈이 닮았.......

  • 소년공원
    '19.11.15 11:10 PM

    오...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쑥송편 님 눈썰미 쵝오!

    (저는 강아지가 더 이뻐요 ㅋㅋㅋ)

  • 5. 까만봄
    '19.11.15 1:36 PM

    우와~
    둘리양 작품이네요.
    댕댕이랑 닮았....ㅋ
    이쁩니다.

  • 소년공원
    '19.11.15 11:12 PM

    스케치며 채색이며 다 선생님이 도와주신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벽에 걸어두기 좋은 그림 한 점이 생겨서 저도 기쁩니다.
    강아지랑 둘리양이랑 닮았다는 점도 재미있고요 :-)
    감사합니다.

  • 6. 치로
    '19.11.15 7:24 PM

    둘리양 엄청 컸네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작품도 너무 훌륭해요. 제가 강아지 그리면 팬더 태아처럼 보이거든요.
    수능땐 조상신을 비롯해 여러귀신이 호출되기 때문에 추워진다는 설도 있더군요.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어제 납득이 되더라구요.
    항상 부지런함에 감탄하고는 합니다.
    전 오늘도 소파에 늘러붙어있었어요.
    추운거 너무 싫어요 ㅜㅜ

  • 소년공원
    '19.11.15 11:13 PM

    조상신까지 호출되다니... ㅎㅎㅎ
    참 그놈의 입시가 뭔지...
    사람도 귀신도 다들 고생이네요 :-)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바깥에 나가기는 커녕, 집안에서도 따뜻한 아랫목에서 한발짝도 벗어나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
    그러다가 그만 잠깐의 판단 미스로 인하여 빵을 구웠더랬습니다.
    절대 의도한 부지런함이 아니었고요 :-)

  • 7. 요레
    '19.11.16 7:30 AM

    팝콘에의 비유한 글귀가 아주 맘에 와닿네요. 자식키우는 부모라면 다들 공감할 거 같아요. 따님 그림 솜씨가 아주 훌륭합니다~ ^^

  • 소년공원
    '19.11.17 9:18 AM

    저도 무심코 지나다가 글귀가 마음을 잡아당겨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
    모든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 사실은 너무나 당연한 - 말인 것 같아요.
    둘리양의 그림은 선생님이 많이 손을 봐주신 것이지만, 즐기면서 배우고 있어서 저도 기뻐요.

  • 8. 하비비
    '19.11.17 9:10 AM

    와~~역시 ...

    소식들을 수있어서...한번도 뵌적없는데.. 오래알고지낸 언니의 편지를 받은듯합니다.

    살짝 안개끼고 습한 겨울인 오늘은 한국에서 경험하기 힘든 겨울 날씨였어요.작년? 명왕성 사진이 떠오릅니다

  • 소년공원
    '19.11.17 9:19 AM

    저도 그런 느낌이예요 :-)
    익숙한 닉네임을 보면 친구같은 그런 느낌이요.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82쿡을 끊을 수가 없나봐요 ㅎㅎㅎ

  • 9. Merlot
    '19.11.17 1:20 PM

    지난 포스팅에 풀어주신
    고춧가루 피쉬소스양념장 .... 진심 대박
    그글보면서 감이 오더라고요 요건 해봐야해
    일부러 게3마리 피쉬소스 베트남식품점가서 구입하고
    (한국서 인기인가봐요 병에 한국말이 ㅎ ㅎ 넘 방가)
    며칠 숙성후 누렁내쬐끔나는 설렁탕에 풀어먹으니
    땀송송 코훌쩍 넘 개운하네요
    고맙습니당~ 많이많이요

  • 소년공원
    '19.11.18 1:56 AM

    아유, 맛있게 잘 만들어 드셨다니 제가 더 고마워요!
    요즘은 글로벌 세상이라 한국에서도 다른 여러 나라의 음식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 10. 몽자
    '19.11.17 7:12 PM

    딴 건 모르겠꼬 따님 미모 제 취향입니다.^^
    지금도 행복해 보이시지만 그래도 또 행복하십시오~!!

  • 소년공원
    '19.11.18 1:57 AM

    네, 몽자님도, 82쿡 다른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시길 빕니다 :-)

  • 11. 베티야
    '19.11.17 11:53 PM

    우하하하

    미술 선생님의 솜씨가 돋보이는 둘리양의 작품ㅎㅎㅎㅎ
    보다가 팝콘처럼 빵~~~~~~ 터져 버렸어요.

  • 소년공원
    '19.11.18 1:58 AM

    ㅎㅎㅎ
    누구의 솜씨이건, 돋보이는 것은 사실이라능...
    ㅋㅋㅋ

  • 12. 솔이엄마
    '19.11.18 12:49 AM

    소년공원님, 아 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 ^^
    할로윈 호박이 너무 멋지고
    아이들을 팝콘으로 비유한 글귀도 멋지고
    코난군이 싸간 샌드위치도 너무 맛나보여용.
    요즘 많이 바쁘셨나봐요. 저도 그래요ㅠㅠ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자구요!! ^^

  • 소년공원
    '19.11.18 1:59 AM

    정말로 오랜만이예요!
    보고싶었어요 솔이엄마 님!
    바빠도 몸과 정신의 건강을 잘 챙기시고 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 13. 고고
    '19.11.18 11:03 PM

    명왕성 겨울도 추운가 봐요.

    둘리 입매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 소년공원
    '19.11.20 2:28 AM

    은하계는 한가족이라 날씨가 다 비슷한가봐요 :-)

  • 14. 윤양
    '19.11.19 12:34 AM

    늙은 학생, 숙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ㅠㅠ
    앞이 안풀리면 글이 안나가는 스타일(뭐라니!)이라
    서론만 반나절 잡고있었어요.

    사진 올리는 버튼이 없어져 또 부랑자처럼 키톡을 방황 중이에요 엉엉
    스트레스 해소를 빙자해 속에 불이나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죠기 위 핫쪼꼬 사진 보니
    달달이가 슬그머니 당깁니다~~

    단디 따시게 이번 겨울 나시길 바랄게요!!!!

  • 소년공원
    '19.11.20 2:30 AM

    학기말이 다가오면 정신적으로 힘들죠... :-)
    제가 요리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박사논문 쓰다가 진도가 안나갈 때, 막 나가서 노는 건 양심상 못하겠고, 무언가 떳떳하게 공부 안하고 딴짓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이리 된 것이지요 ㅎㅎㅎ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5. 쑥과마눌
    '19.11.19 2:01 AM

    그냥 부지런함으로 정리하는 걸로 정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 소년공원
    '19.11.20 2:31 AM

    지난 번 감기 앓는 중이라고 댓글 다신 이후로 처음 뵙는 것 같아서요 :-)
    이제 건강하시지요?
    아이들만 무럭무럭 자랄 것이 아니라, 우리 아줌마들도 무럭무럭 날마다 건강해야죠.
    감사합니다!

  • 16. 루나21
    '19.11.29 6:40 PM

    아, 이분,
    고멘네 나베쨩 어쩌고 하며
    열심히 조국수호 하셨던 분.
    정치글 피해서 키톡으로 피신 했더니,
    여기에도 똬리를 틀고 계셨더라는...
    밥 맛이 뚝 떨어져버렸네요,에잇.

  • 17. hoony
    '19.11.29 10:28 PM

    윗님. 여기는 대깨문과 조구기의 성지라
    잘못하면 돌맞고 조리당해요.'ㅋ

  • 18. 소년공원
    '19.12.4 7:22 AM

    오래된 글에 댓글이 새로 달려서 반가운 마음으로 왔더니...
    밥맛이 뚝 떨어지신 분과 잘못해거 돌맞고 조리돌림 당할까 두려운 분들이셨군요.
    긍정적으로 여기며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밥맛이 떨어진 김에 다이어트 해서 날씬하고 예뻐지세요!
    돌던지기나 조리돌림 같은 거 저는 안할테니 안심하시구요 :-)

  • 19. Harmony
    '19.12.8 1:03 AM

    둘리양의 그림실력이 일취월장하는군요.
    둘리양이나
    강아지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난로덕에
    명왕성의 겨울이야기는 풍성할 듯해요.
    군밤
    군고구마

    삼겹살도 구울까요?
    얼마전까지 난로있던 집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없으니
    너무나 그리운 불 놀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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