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궁근종 복강경?개복수술 후 많이 아프나요?제발 한마디만!!

수술해요 무플절망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1-02-24 22:06:01
오늘 병원서 수술날짜 잡고 왔는데요 우선 샘께선 개복으로 하자고 하셔서
제가 복강경으로 할 순 없냐고 하니까 그건 수술 날 정하죠~하시며  답변을 간단히 마무리 하시더라구요
수술 후 얼마나 아픈가요? 직장은 얼마나 쉬면 될까요?
오래 쉴 상황이 아니여서요 ㅠ.ㅠ
개복과 복강경 수술 후 통증은 어느 쪽이 더 한가요?
수술 후 며칠 동안 그렇게 아픈가요?
아..꼭 좀 지나치지 마시고 경험자 분 들, 한마디씩만요!
너무 걱정이 돼서 미치겠어요..

IP : 203.130.xxx.18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
    '11.2.24 10:10 PM (124.56.xxx.28)

    난소혹으로 복강경으로 수술하였어요..
    2일입원하고 3일째 퇴원하였구요..
    마취깰때 조금 어지럽고 구토도 나오는 정도 하루 지나고 나서 운동하라고 하여
    병원로비 걸어다녔구요...
    퇴원하고 집에 와서는 그냥 조심하면서 나름 큰불편없이 생활하였던것 같아요,,,
    그러고 당연 개복이 힘들죠..
    회복기간도 그렇고 복강경으로 하세요,,,
    아마 수술비용은 더 많이 나올거예요..

  • 2. .....
    '11.2.24 10:10 PM (58.233.xxx.89)

    저도 3월에 복강경 수술하는데 너무 겁나요
    복강경하다가 안되면 개복할수있다고 하는데...
    2주는 집안일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 3. 당연히
    '11.2.24 10:13 PM (121.166.xxx.97)

    당연히 개복이 아프죠.
    복강경은 몸에 구명 몇개만 내서 그 구멍으로 거울과 각종 수술도구가 들어가
    수술하는거죠. 복강경은 아마 비보험일꺼고 수술시간도 좀더 오래걸려요.
    (물론 선생님들마다 다르지만...또 수술 시간 짧다고 솜씨 좋은 건 아니고...의사스타일이에요)

    개복은 말 그대로 배를 여는건데, 개복이 더 아프죠.
    아무는데도 시간도 훨씬 오래걸리고요.

    근데요...수술부위, 상태에 따라 개복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심한 경우는 복강경으로 안될수도 있어요.

  • 4. 나나
    '11.2.24 10:16 PM (112.158.xxx.33)

    개복하면 일주일은 입원하셔야하구요...퇴원하구 한달이상은 조심해야해요..
    수술후 하루정도는 거의 못움직여요..아픈건 무통주사를 맞아서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무통주사가 아마 8만원쯤 했던기억이...
    무통주사를 맞아도 아프다고 하시는분도 있다고 간호사샘이 그러던데.
    그리고 가스나오고 첨 화장실갈때 아주 식은땀 나서
    혼났어요..배가 무지 아프더라구요...개복은 회복이 아무래도 늦고..입원기간도 길고..그래요
    수술잘하시구..넘 걱정마세요...힘내세요...

  • 5. ...
    '11.2.24 10:18 PM (211.215.xxx.35)

    전 3년전 복강경 했는데...
    참을 만 했어요^^
    3일째 퇴원해서 집안일도 하고...앉을때나 일어날때 땡기지만 걸어다닐 만도 하고..
    아이둘은 제왕절개로 낳아서 개복 했는데...그때도 참을 만 했거든요^^
    진통하다 수술 해서 그런지..진통에 비하면 수술은 마취깨고 좀 아픈정도~~`
    걱정하지 마세요.근종 수술은 여자들 많이 하잖아요^^
    수술 잘 하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 6. 커피.
    '11.2.24 10:18 PM (125.186.xxx.90)

    지난 7월에 근종수술 개복수술했어요.
    수술한 그날만 아프고 하나도 안아파요.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편하게 수술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7. ^^
    '11.2.24 10:20 PM (77.93.xxx.58)

    자궁근종이라고 다 수술하는거 아니예요.
    병원마다 다르답니다.
    아는 언니도 개복 수술하자고 했는데, 다른 병원 가니깐 수술안하고 약먹으면 치료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하다가 결혼해요.
    유명한 다른 병원에 한번 다시가서 진찰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8. ㅎㅎㅎㅎ
    '11.2.24 10:24 PM (175.197.xxx.187)

    전 작년5월에 복강경으로 근종수술 했어요.
    솔직히 전 마취풀리고 깨어나면서 '나 수술한다더니 언제 해주는거야?' 착각 할 정도로
    하나도 안아프고 멀쩡했어요. 수술실에서 병실로 옮기고 화장실로 바로 갔구요...
    첫날 금식하기 때문에 기력이 없어서 그렇지 진짜 안아팠어요...^^
    틈틈히 병원 복도 살살 걸어주니깐 가스도 나오고 무통주사 괜히 심심해서
    한번 눌렀다가 어지러워서 그만 하고 4일만에 퇴원(5일째 되는날 아침)했구요..
    회사는 수술일까지 합쳐서 7일정도 쉬었네요.(주말끼구요 휴가 5일냈어요)
    며칠있다가 6.2 지방선거인지라...투표하러 주민등록상 동네까지 3시간 걸려 외출도 했구요.
    겁내지 말고 편하게 마음 가지세요. 수술후 소독하고 몸사리는게 귀찮지 아프진 않아요.

  • 9. 경험자..
    '11.2.24 10:25 PM (190.135.xxx.82)

    저는 복강경도 하고 개복 수술도 했던 사람 입니다. 참, 여기는 외국이구요.
    복강경 수술은 금요일날 하고, 월요일에 바로 일하러 나갈 수 있었어요. 통증도
    거의 없었구요. 물론 진통제 조금 먹었지만, 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었죠.
    개복 수술도 금요일에 했는데, 첯날은 죽는줄 알았어요.(약간 과장해서). 얼마나
    아픈지 몸을 꼼짝도 할 수 없었지요. 병원침대에 누워서 소변도 보고...
    한 이틀 많이 아팠어요. 진통제 링거의 시효가 떨어지면 바로 통증 시작되고...
    "저기요... 진통제좀 주세요.." 그러면서 ... 5일만에 퇴원했는데, 퇴원하고 나서도
    진통제 계속 먹었구요. 처음에는 일주일 쉬면 일하러 갈 수 있겠지 싶었는데.
    저는 거의 2주 (토요일 일요일 포함해서) 쉬었어요. 그리고 나서도 일할 때도
    오래 서있기 힘들더라구요. 금방 피로하고... 지금은 수술한 지 3달정도 되었는데
    수술 부위도 깨끗히 자리 잡았고, 처음에는 소변 눌 때마다 방광이 짖눌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도 없어요. 그래도 수술 한다는 것이 그저
    호락호락한 일만 아니예요. 기분도 많이 우울해 지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는 자궁적출을 했거든요. 장기적으로 재발의 가능성이
    어떤지 잘 판단 하셔서 수술 선택하세요. 요즘 한국에서는 복강경으로 자궁적출도
    한다고 하니 수술 기술이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애구...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었어요. 님, 더 좋아지자고, 건강해 지자고 하는 것이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수술을 하시든, 운동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 10. 저도
    '11.2.24 10:27 PM (78.30.xxx.196)

    복강경만 해서 모르겠는데 아마 근종이 크면 개복을 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수술 자리의 통증은 별로 없고 다시 자리 잡느라 좀 몸이 힘들고 피곤했어요.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 11. 벌써한달
    '11.2.24 10:41 PM (110.11.xxx.121)

    저 개복으로 자궁근종수술한지 한달 다 되어가네요..
    전 근종이 넘 커서 개복했구요.. 딱 일주일 입원했어요..
    아픈건야 뭐 당연한 거구요ㅜㅜ 그래도 혹 떼어내서 속은 후련하네요^^;
    근데 개복하면 삼주이상은 쉬어야 할것같아요..
    전 이것때문에 아예 회사그만두었거든요ㅜㅜ 서서일하는 직업이고 오래 쉴수가 없어서요ㅜㅜ

  • 12. 무통주사가
    '11.2.24 10:41 PM (122.34.xxx.74)

    병원마다 좀 다른건가요?전 몇년 전 복강경으로 난소 한 쪽 제거 할 때 마취에서 깨자마자 너무 많이 아프더라구요.무통주사 추가로 신청 했었거든요.개복도 아이 낳을때 해봤는데 물론 개복이 더 심하게 아프지만 복강경도 마취 깨니 수술 당일은 혼자 못일어날 정도로 아프고 다음날도 힘들던데..저도 자궁근종때문에 또 복강경 앞두고 있거든요.댓글분들 별로 안아팠다고 하시니 희망이 생기네요.ㅎㅎㅎ님 어느 병원에서 하셨는지 무통주사 효과가 좋았다니 궁금해지네요.그리고 경험자님..자궁적출 하고 별다른 후유증은 없는지요?저도 적출을 하라고 해서 고민 중 이라서요.

  • 13. ..
    '11.2.24 10:45 PM (183.97.xxx.111)

    커도 복강경으로 쉽게 하는 선생님도 계세요..
    아직 수술전이시니 일산 봄여성병원에 김대곤선생님께 한번 가보세요..
    저도 사실 다른데서 적출해야만 한다고 그러고.. 또 다른데서는 개복밖에 안된다고 했는데 복강경으로 가뿐하게 해결하고 회복 빨랐어요

  • 14. 복강경
    '11.2.24 11:02 PM (211.209.xxx.115)

    자궁 근종 2개랑 난소 기형종 1개 복강경으로 했어요.4일만에 퇴원했구요. 오전에 수술하고 나와서 오후부터 걸어다닐정도 였어요. 오히려 수술하고나서 복강경했던자리가 땡겨서(가끔) 2~3달 정도는 조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15. ㅎㅎㅎㅎ
    '11.2.24 11:03 PM (175.197.xxx.187)

    122.34님.. 전 무통주사 안맞았어요^^ 수술 후 링거에 무통주사가 매달려있고
    간호사가 못참겠으면 버튼 눌러주면 무통주사가 링거에 섞여 같이 내려온다고 했는데요,
    별로 안아팠는데 혹시나 해서 한번 눌렀다가 되려 어지러워서 아예 그만두고 안눌렀어요^^
    전 근육도 하나 없는 몸이고 몸치라서 은근 걱정되어서 수술 전 두달 정도 헬스를 해주긴 했어요.
    물론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요^^

    참, 다음까페 중에 자궁근종까페 있는데요....전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추천해주는 병원과 의사쌤도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보고 만나서 결정했구요.
    근데 수술 후라 말하는 거지만....솔직히 유명한 의사 쌤들 만나봤지만 실망한 경우 많았어요.
    예를 들면....질 검사할때 거칠게 다루는 쌤이나....
    작은 근종은 못찾아내던 쌤..(제가 더 있다고 말하니 초음파 기계탓 하더라구요;;;)
    수술환자들 얘기 시시콜콜 트윗터에 털어놓던 쌤...
    다 유명한 의사들이었어요...

  • 16. 자유로운영혼
    '11.2.24 11:21 PM (218.49.xxx.172)

    근종수술,,,복강경수술로 하고 당일 퇴원되나요?
    지인이 그 수술 했다는데 토요일에 하고 월요일에 출근했던데요.

  • 17. 무통주사.
    '11.2.24 11:57 PM (122.34.xxx.74)

    ㅎㅎㅎ님 부럽네요.제가 예민한건지 분명 무통주사 신청 했었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ㅎ
    뱃살이 많으면 많이 아프단 말 도 봤는데 운동이나 열심히 해놔야겠군요.다음까페 저도
    가봐야겠어요.참..저도 지금 두 병원 중 갈등 중 인데..적출 하라는 분 이 명의 소리 듣는
    분 이긴 한데 난소물혹수술도 해줬으니 이왕이면 같은 분 께 하려 했더니 예나 지금이나
    완전 무뚝뚝하시고 수술해~이 한마디가 다 더라구요.증상이고 뭐고 암것도 묻지도 않고
    두 번 물으면 무서운 표정 된다는;;두 번 안물어봤으면 그냥 근종만 제거 하는 수술인 줄
    알고 수술실 들어갈 뻔 했어요.다시 물어보니 당연히 적출이라고 해서 알았네요. 암튼
    예약은 4월로 잡아놨지만 더 알아봐야겠어요.정보 감사 하구요..원글님도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하세요^^ 참..윗분..복강경수술도 당일 퇴원은 안될거에요.2박3일~3박이나 4박까지도
    가는거 같았어요.

    참..ㅎㅎㅎ님 혹시 괜찮으시면 jeung0428@naver.com나 쪽지로 병원 정보 부탁 드려도 될까요.
    봄 다가오니 수술날짜도 다가오고 님 글 보니 하신 병원 저도 상담 받아보고 싶어져서요^^

  • 18.
    '11.2.25 12:20 AM (112.170.xxx.186)

    다른것 때문에 복강경 수술했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글구 밥 먹어도 된다 해서 먹었더니..
    장들이 막 요동치고 꼬였는지 너무 힘들고 아파서 화장실에서 쓰러질뻔 했어요.
    그래서 퇴원했어야 했는데 못하고 하루 더 있었구요..
    복강경도 이정돈데 개복수술은 후덜덜 입니다.

  • 19. .
    '11.2.25 9:26 AM (116.37.xxx.204)

    의사 스타일도 중요해요.
    자궁암으로 적출하면서 옆의 장기들까지 같이 들어내는데도 복강경 하는 분도 계시고요
    무조건 개복수술 선호하는 분도 계셔요.
    저는 겁없는 편이고 제왕절개 해본 이라 그냥 개복수술했어요.
    제 담당샘이 원래 개복형이시라...

    병실 있으면서 보니 그렇더군요.
    훨씬 어려운 수술도 복강경도 해요.
    그런데 복강경 자리가 자꾸 덧나는 경우도 봤어요.
    그래서 제가 본 중에는 덧나는 것 때문에 저보다 먼저 입원해서 복강경 수술하고도 저 일주일만에 퇴원할 때까지 입원해 계신 분도 뵈었답니다.

  • 20. 원글
    '11.2.25 10:17 AM (203.130.xxx.183)

    많은 고마운 님들..저를 위해 바쁜 시간에 글 달아 주시고..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이래서 제가 이곳을 상주하는 이유랍니다^^
    격려해주시고 염려해 주신 님들 너무 감사 또 감사드려요
    삼대에 걸쳐 복이 쏟아 지실거에요 ㅎㅎ
    아..개인차군요 역시..
    아프시다는 분,참을 만한 이픔이다 하시는 분,,
    전 님들의 말씀에 힘입어 개복 수술하기로 결심했어요
    의사 샘 말씀은 혹이 큰 것 들이 서로 붙어 있어서
    개복 수술로 하는 것이 혹 제거하는 데 더 활실하다고 하셨어요(복강경 방법보다)
    그럼 전 개복 수술로 결정해야겠어요
    제가 오래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개복 수술하면 한 달이상 쉬어야하는지..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였고
    전에 어느 님 댓 글에 개복수술하면 너무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의 통증으로
    고생하셨다고 하셔서 그 부분이 개복 혹,복강경 수술을 택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었어요
    위에 3월에 수술 앞두고 계신 님아
    제가 수술하면 글 올릴게요
    혹 님께 도움되실까 해서요
    글 주신 많은 님들!사랑해요^^~*

  • 21. .
    '11.2.25 10:57 AM (116.37.xxx.204)

    꼭 개복수술이 괴로운 것만도 아니예요.
    전 한 번 제왕절개 경험이 있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음날 바로 복대하고 걸어다녔어요.

    아픔도 개인차가 있는 것은 맞지만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무에 그리 힘들까요.
    못할 일도 아니고요.
    원글님 회복 잘 하시길 빌어요.

  • 22. 아 .님
    '11.2.25 1:45 PM (203.130.xxx.183)

    감사해요
    그렇죠? 저도 아이낳을 때 개복하였느니 고통 감당할래요
    지금 경제적 상황이 안좋아서 복강경수술은 배로 비싸다는 게 저의 개복 수술을 결정하게 된
    큰 동기가 됐구요,님 처럼 개복 수술도 견딜만 하다고 하신 님들 덕분에
    결심하게 돼었어요
    좋은신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169 학교가기전에 미술꼭 시켜야 하나요? 5 .... 2011/02/24 622
623168 코코호도 맛나나요? 14 dd 2011/02/24 1,478
623167 초등학생 writing 늘릴수있는 괜찮은교재 추천좀,, ,, 2011/02/24 146
623166 (모유)수유맘 간식 좀 추천해주세용~ 4 배고픈 2011/02/24 280
623165 김영삼전대통령이 친자확인소송에서 패소했네요 8 친자확인소송.. 2011/02/24 2,006
623164 주말부부하며 아기키우기..갑자기 울컥하네요. 도와주세요. 11 잘하고 있는.. 2011/02/24 1,213
623163 문자예약 어떻게 하는건가요? 무료문자도 알려주세요 2 학생들 2011/02/24 200
623162 적립식 펀드 가입할려구하는데요 4 ... 2011/02/24 877
623161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신의진) -----책 있는분?? 란이엄마 2011/02/24 312
623160 이상하게 헷갈리는데요..... 8 .... 2011/02/24 789
623159 커피 좋아하세요? 다들 뭐 드세요? 12 커피.. 2011/02/24 2,131
623158 월세 현금영수증 처리 국세청신고 2 월세 2011/02/24 370
623157 천생연분이란게 정말 있나요? 2 dfsd 2011/02/24 1,314
623156 무스쿠스다녀오신분/... 5 k 2011/02/24 785
623155 저희 아부지 어느병원 가셔야하는지 추천좀해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11/02/24 339
623154 안희정이 무한알튀요청한 트윗 1 참맛 2011/02/24 472
623153 자궁근종 복강경?개복수술 후 많이 아프나요?제발 한마디만!! 22 수술해요 무.. 2011/02/24 3,249
623152 남편이 워크샵 갔는데.. 5 하하 2011/02/24 773
623151 비염 있으신분들 아침마다 가래 뱉으시나요? 5 비염쟁이 2011/02/24 808
623150 26살 남자 자산이 1억이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18 AsSoar.. 2011/02/24 3,470
623149 위생엉망 감자탕 업체 세 곳이 나왔네요. 4 불량감자 2011/02/24 965
623148 발 지압판 구매하려구요 1 지압 2011/02/24 175
623147 김영삼 前대통령 친자확인 소송 패소 -- 요 뉴스 보셨어요? 3 2년 언제 .. 2011/02/24 726
623146 학교 영양사 이해가 안되요! 2 뭐지 2011/02/24 582
623145 싸인 혼자봐야해요~ 7 혼자 2011/02/24 1,028
623144 김영삼 前대통령 친자확인 소송 패소 8 참맛 2011/02/24 787
623143 잡지처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물상에서 잡지도 사나요 3 잡지처리 2011/02/24 712
623142 집안이 텅 비어있는 꿈을 꿨어요 Rna 2011/02/24 193
623141 입큰 파우더 팩트 좋네요. 3 화장 2011/02/24 944
623140 요즘은 참 신기한 것도 많네요; 3 영이혁이 2011/02/24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