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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치과 추천해주세요..

추천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1-02-23 19:39:22
연세가 70이 넘으신 아버지께서 이를 새로 하셔야 하는데
두 군데 치과에 갔는데 다른 이야기를 해서 새로운 치과에 가보시려고 합니다.
괜찮은 치과 있으면 알려 주세요.
그리고 부산 대학 병원에 치과는 어떨까요?
비용은 대학 병원이 많이 비싼가요?
IP : 221.162.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3 7:49 PM (118.221.xxx.44)

    해운대 파라다이스면세점 맞은편 큰 건물 1층에 치과 괜찮은데...
    이름이 가물 가물하네요

  • 2. 해운대
    '11.2.23 7:51 PM (175.214.xxx.149)

    장산역에서 좀 가시면 서울탑치과 잘합니다. 78세 아버님 임플란트 하고 오셨는데 시설도 실력도 넘 좋다고 칭찬하시더군요. 인터넷검색 해보셔요.

  • 3. ㅎㅎ
    '11.2.23 7:57 PM (59.9.xxx.173)

    아주버님이 칫과를 하세요. 15년 좀 넘은 것 같구요. 동네는 초읍 삼광사? 앞이예요.
    이 동네가 이제 고령화가 많이 되어 노인 환자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일단 참.으.로. 정직해요.
    병원에 코디네이터 이런 거 전혀 없어요.
    간호사도 보건의 할 때 분 같이 개업부터 지금까지예요.
    돈만 비싼 거 안권합니다.
    저희 동네(서울) 병원 가면 이것저것 많이 권해요.
    예를 들어 제가 잇몸과 이 사이가 닳아 찬물이 들어가며 시려요.
    저희 동네 병원 갔더니 개당 싼 거는 9천원, 비싼 거는 4만원. 총 9개
    아주버님 말씀이,,,,똑.같.아.요.
    남편 어금니 깨져 병원가니 임플란트해라.
    아주버님 어서 내려오라더니 아직은 이빨 살리는게 나을듯하니 크라운하자더군요.
    물론 남편 이빨 임플란트 한 것도 있어요. 돈 안되는 가족이라고 싼 거 권하는 게 아니라
    이빨을 생각하는게 느껴져요.
    사실 우리 형님 생각하면,,,후덜덜,,,병원 소개할 생각 전~혀 없지만 ㅠㅠ 정말 양심적이세요.
    저희 친정 엄마도 이빨 너무 편하다고 항상 얘기하세요.

    제가 티나게 소개하지만 별로 창피하지 않네요.ㅎㅎ

  • 4. /
    '11.2.23 8:00 PM (121.144.xxx.172)

    부산 광안동 베네딕도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성분도 칫과가 종합병원이라 치주, 교정 등 각 전문분야 선생님이 계셔서 좋은데 예약하면 거의 두 달이 걸리는 게 단점입니다.

  • 5. ㅎㅎ님
    '11.2.23 8:28 PM (121.174.xxx.107)

    티나게 소개하지만 별로 창피하지않은 아주버님 병원이름좀 가르쳐주세요.
    ㅎㅎ님 믿고 거리는 좀 있지만 찾아가려구요.

  • 6. 청사포
    '11.2.23 9:07 PM (175.113.xxx.86)

    기장에 있는 굿모닝치과 제 동생이 하는데 아주 잘해요. 친절하고. 우리 아버님도 77세이시라 노인분들 치아관리도 아주 잘해요.2222222222

  • 7. 치과는
    '11.2.23 9:26 PM (175.214.xxx.149)

    시설도 좋아야 합니다. 실력있지만 넘 오래되신분은 좀 그래요. 시설사진이나 그런 게 좋아야 하는데...대학병원은 물론 비싸구요. 장산역 서울탑치과 아주 잘합니다.

  • 8. 조이
    '11.2.24 1:20 AM (175.193.xxx.106)

    ㅎㅎ님 저희친정엄마가 그동네사는데 지금 이빨치료급하거든요..이름좀 부탁할께요^^

  • 9. 센텀
    '11.2.24 5:04 AM (121.145.xxx.3)

    신세계 길 맞은편에 외환은행과 제일은행 있는 건물 있어요. 대로변이고, 4층에 화이트 e치과가 정말 친절하고 성심껏 치료해 주시던데요. 우리 아이 출국하기 이삼일 전이라 갑자기 급하게 갔을 때 퇴근시간 넘기면서까지 진료해 주시던 선생님... 시설,분위기는 고급스러웠지만 (사실은 부담스러웠어요, 첫인상에) 진료비는 평균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문별로 의사선생님이 여러분이셨어요.

  • 10. ㅎㅎ
    '11.2.27 2:51 PM (59.9.xxx.173)

    아 티나게 소개했는데,,,믿어주시니 감사하네요.하하
    이름은 김상연치과입니다.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서울 제수씨 소개라 하면 아마 더 잘해주실 거예요~~~
    정말 정직하게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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