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미용실 소개좀 해주세요~
아파트 상가미용실은 앞머리나 애들 머리 자르거나 남자컷 정도라 매번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아가씨때처럼 대학가나 시내로 나갈 수도 없고 ..
앞머리가 눈을 찌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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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좌동에
파마해야지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1-02-23 16:16:16
IP : 121.144.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답변이 없어서..
'11.2.23 4:36 PM (125.182.xxx.98)전 파마를 한건 아니었구요..머리 컷트를 했었어요..지금도 계속 거기서만 하죠..그전엔 온 미용실 한번씩 다 가봤었어요..컷트를 잘해야 실력있는거라잖아요..예전 처녀시절엔 남천동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컷트 사만원 주고 자르고 했었어요..비싸도 잘라 놓으면 테가 나니깐..지금은 애둘에 그 가격에 컷트는 꿈도 못 꾸죠..여긴 칠천원이예요..파만 안해봐서 확실하게 말씀은 못드리겠어요..벽산1차 상가 있죠..피자집옆으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미용실이예요..이름은 모르겠어요..
도움되셨길..2. 저도
'11.2.23 5:15 PM (123.213.xxx.50)좌동 살아요.
대동사거리에 있는 오드리햅번미용실 괜찮아요.
시내에도 오래 근무했고 특히 가격이 착해요.
교육청공동체육관옆에 있어요. 1층이에요.3. 5년단골..
'11.2.23 6:08 PM (183.103.xxx.197)남천동사는데 신시가지가서 항상 파마해요.
2001맞은편 해운대레저 건물안에있는 소라미용실(2층)
저렴하고..친절하고..무엇보다 머리를 잘해요.
저처럼 단골들이 잘가는곳이랍니다. 추천드려요4. 까끄레기
'11.2.23 7:28 PM (118.38.xxx.183)아울렛 맞은편 경동g플러스상가에 박성현헤어 가보세요 몇년전에 예이제계시던 디자이너가 새로 오픈한 가게인데요 . 주로 오래된 단골이 많아요. 커트 파마 다 잘한답니다 . 가셔서 원장님한테 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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