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늦게 씨티홀 봤어요 이걸 왜 이제서야 봤나 싶네요

미래조국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1-01-22 16:49:46
시크릿 가든 끝나서 뭐 또 볼 거 없나 하던 차
누가 씨티홀 재미있다고 하길래
이틀간 20부를 달렸네요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너무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봤어요
김은숙 작가 글빨은 정말 대단하네요
시크릿가든은 중반부터 몰입도가 약간 떨어지는데
씨티홀은 구성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조국과 미래와 멜로가 넘 애절해요
주인공 울 때마다 같이 울면서 봤네요
20회까지 보고 공홈 들어가 사진 보고 푹 빠졌네요
며칠 좀 쉬었다가 다시 복습하려구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IP : 116.41.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4:59 PM (211.178.xxx.199)

    재미있었는데 시청률이 안나와서 ㅠㅠ
    보면 생각나는 그분 땜에
    전 씨티홀 울면서 봤네요 작년에...
    검찰 수사나
    이런거 볼때 너무 슬펐어요
    안보신분들 봐보세요
    재미와 감동이 적절했어요

  • 2. 맞아요
    '11.1.22 5:00 PM (124.111.xxx.19)

    정말 재밌어요. 차승원 호감 없던 저 그거 보고 반했었어요.
    부드러운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엉성하지않아 진~짜 좋아요.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데 김은숙 작가도 이거 보고 반했어요.

  • 3. 저도 팬!!
    '11.1.22 5:03 PM (125.177.xxx.193)

    방송 당시에 참 재밌게 봤었어요.
    그리고 내용도 참 알찼었죠. 끝까지.
    정치에 좀 관심을 가졌을때라 그런지 아주 몰입해서 봤었네요.

  • 4. 헤로롱
    '11.1.22 5:30 PM (122.36.xxx.160)

    김은숙 작가 드라마는 그게 처음인데 왜 김은숙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 박용하씨랑 시간을 기다려 봉하에서 조문했다는 단신 기사 보고 인간적으로도 호감이 생겼고요.

  • 5. 저희집
    '11.1.22 5:39 PM (218.52.xxx.131)

    근처 공원에서 김선아가 선거유세하는데 차승원이 응원나온 장면 촬영하는 것 본 적 있어요.
    차승원 기럭지,생김새 정말 우월하던데요. 김선아는 티비하고 똑같구요.

  • 6. ,,
    '11.1.22 5:40 PM (175.208.xxx.63)

    저도 그거 보구 차승원에게 반했지요. 너무 멋있어요 ㅎㅎ

  • 7. 미래
    '11.1.22 8:28 PM (125.139.xxx.212)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는데도 참 재미나요.
    차승원도 느므 멋지고 조역들도 맛갈스럽고..

  • 8. 시티홀
    '11.1.23 10:07 AM (115.139.xxx.48)

    어떻게 보셨어요? 저도 꼭 보고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71 피투성이가 되어 집에 들어오신 아빠 - 네이트판 펌 1 참맛 2011/01/22 1,344
613170 故박완서 "가난한 문인들에게 부의금 받지 마라" 15 2011/01/22 5,334
613169 님들..연말정산 카드+현금 얼마쓰셨어요? 10 연말정산.... 2011/01/22 1,372
613168 오른쪽 사타구니가 아픈데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2 ..... 2011/01/22 517
613167 남자가 여자 집에 처음 인사올때.. 6 .. 2011/01/22 1,015
613166 임신테스트기요.. .. 2011/01/22 161
613165 구정선물에 통북어?? 7 통북어?? 2011/01/22 675
613164 김치가 물렀어요. 정말 속상합니다 5 .. 2011/01/22 859
613163 여러분은 아이에게 존댓말 시키시나요? 20 2011/01/22 1,612
613162 중1딸이 하루종일 종이학만 접어요.. 10 .. 2011/01/22 1,318
613161 들깨가루 어떤 음식에 활용하시나요? 8 ... 2011/01/22 1,183
613160 제가 술한잔 했습니다.(맘 푸는 중이므로 태클 사절) 6 양파 2011/01/22 1,135
613159 같이 축구하다가 잃어버린 공.. 물어달라고하나요 10 아들맘 2011/01/22 982
613158 엄마가 찹쌀모찌를 보내셨는데요 3 w 2011/01/22 898
613157 코스트코 세레스 주스 가격 아시나요? 1 가격 2011/01/22 879
613156 늦게 씨티홀 봤어요 이걸 왜 이제서야 봤나 싶네요 8 미래조국 2011/01/22 1,121
613155 부의금과 부조금은 같은 말인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4 .. 2011/01/22 1,482
613154 그 동안 읽었던 책 4 박완서선생님.. 2011/01/22 601
613153 카지노 학과 붙었는데, 카지노 딜러 전망 어떤가요. 7 동생 2011/01/22 3,028
613152 고2 되는 딸아이 위내시경 합니다. 7 제딸아이 2011/01/22 1,103
613151 도쿄인근에 돈까스 스시 우동 생크림케익 정말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4 맛나게 2011/01/22 511
613150 나쁜 엄마에요... 4 전 정말.... 2011/01/22 871
613149 Kenneth Lynn 이라는 브랜드? 1 브랜드 2011/01/22 1,832
613148 친정엄마 때문에.. 1 ... 2011/01/22 561
613147 캐나다 토론토에 택배보낼때 취급제한 물품 어떤게있나요?? 4 질문 2011/01/22 1,068
613146 초등학생 조카에게는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3 ㅇㅇ 2011/01/22 365
613145 코스트코에 믹스베리 있을까요?(급급급) 1 ... 2011/01/22 395
613144 코스트코 냉동척롤 샤브샤브 먹을만하나요? 4 .. 2011/01/22 1,228
613143 기침 2 기침 2011/01/22 301
613142 기독교인들의 전도를..거절하려면... 28 어떻게..... 2011/01/2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