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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 처방받으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다이어트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1-01-02 06:27:12
올해는 기필코 살을 빼고 싶어요. 155cm에 65Kg입니다. 맞는 옷도 없고, 양말 신을 때 배때문에 힘들고 정말 우울하네요.

물론 식단과 운동으로 해결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폭식을 하고 게으른 제게 이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닌지라...

일단 약으로 먼저 빼고 기분이 좀 나아지면 운동할 동기부여도 되지 않을까 해서 식욕억제제 처방을 받고 싶어요.

근데,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으려면 내과를 가나요, 가정의학과를 가나요, 정신과를 가나요?

가서 식욕억제제 처방해달라면 그냥 해 주나요? 이게 자주 문제가 되어서 웬간하면 처방안해주려고 할 것 같은데...

그리고 혹시 광주 (전남) 쪽에 식욕억제제 처방 받을 수 있는 곳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정말 간절히 부탁합니다.
IP : 219.249.xxx.1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 7:00 AM (125.135.xxx.51)

    내과로 가시는게 젤 정확해요. 물론 정신과약도 포함됭 있지고 비만관련이기때문에 가정의학과에서 주로 하지만 내과로 가는게 맞아요.

  • 2. ..
    '11.1.2 7:06 AM (116.121.xxx.223)

    키하고 몸무게는 틀리지만 제 말 하는거 같네요
    저도 기필코 빼야 하는데 식탐이 많아서 먹을땐 잠시 망각하고 먹게 되더라고요
    먹으니깐 찌지 안먹으면 빠지는거 같아요
    광주는 모르겠고 비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많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몇년전 지방 녹여준다는 주사 복부나 팔뚝 맞고 싶은 부위에 놔주고
    약 일주일치씩 주고 했는데 그약 먹으면 확실히 입맛이 없어서 살은 빠지는데
    요요가 금방 오는거 같아요
    그약 오래 복용했더만 건망증도 심해지고 암튼 그약이 좋진 않은거 같더라고요

  • 3. 페퍼민트
    '11.1.2 7:15 AM (115.95.xxx.230)

    내과 가면 식욕 억제제 처방해줌.한달에 10만원 좀 넘게 들어요 약값이. 보험 적용안되는 약이라.
    그돈으로 헬스끊어서 운동하는게 나아요.

  • 4. 다이어트
    '11.1.2 7:19 AM (219.249.xxx.156)

    돈이 아까워도 하려고요. 약도 먹고 헬쓰도 다니고. 이 기회에 제대로 투자해서 변화를 시도해보려고요. 돈 아까워서 제 의지로 해보려고 했더니 그게 영 쉽지가 않고 몸 상태가 1년째 이러고 있네요.

  • 5. ,,
    '11.1.2 7:26 AM (59.19.xxx.110)

    정말 고도비만이라면 내과 양약 처방받기 쉬우시겠지만...
    원글님 정도라면 보통 한의원에서 약 많이 받지요..
    항우울제나 뇌에 작용하는 세르토닌같은 신경성 물질이라...
    불안, 이명, 심장이상, 불면, 각종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는 거 꼭 아셔야 해요.
    평소 명랑하던 여성분이 약먹고 처음으로 죽고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평소 몸이 건강하시다면 일시적 식욕억제를 위해 소량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몸이 안 좋은 편이시라면 시도조차 하지마세요.. 칼슘빠지고 기력빠져서 나이들어서 더 큰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약 먹고 뺀 사람들 반이상은 단시간내 돌아오고, 살찔까봐 겁나서 약 못 끊는 사람도 태반이에요.. ^^

  • 6. 꿀벌
    '11.1.2 7:27 AM (81.210.xxx.202)

    그냥 일반내과가도 끊어주긴해여. 근데 저 약먹어봤거든요 대학생 때 한 학기만에 8kg쪄가지고..... 빠지긴 빠져요. 근데 요요옵니다. 나중에 똑같이 됨..ㅋ 돈만 버린것 같아요.

  • 7. 해봤어요.
    '11.1.2 7:28 AM (114.129.xxx.160)

    내과가시면 비만도검사(약 오만원)후 식욕억제제 처방해주더군요.
    제경우는 별로 식욕억제효과 못봤어요.(폭풍식욕이라서..ㅠㅠ)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아요.

  • 8. 다이어트
    '11.1.2 7:31 AM (219.249.xxx.156)

    약으로 빼고 운동으로 보존하는 것은 정녕 불가능할까요?

  • 9. ....
    '11.1.2 7:51 AM (125.152.xxx.37)

    원글님 제 생각은요
    제가 10키로 정도 빼고 요즘 평생 입어 보지 못한 사이즈 입을수 있어서 세상이 다름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에요

    체중은요
    체지방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게 얼마나 먹느냐에요
    살찐 사람들 이유가 다 폭식하고 식욕조절 못해서 이거든요

    5개월동안 살빼고 유지 중이지만 가장 힘든게 식욕 조절 안될때에요
    이때 그냥 먹기만 하면 2-3키로 그냥 올라가요 그동안 음식조절 하느라 안먹던게 있어서요

    요즘 옷 입으면 넘 신나서 그래 할수 있어!하며 자만 하며 평생 음식조절 할수 있을거라 생각을 갖지만...그게요 정말 음식 앞에선 그 생각이 무너져요
    이겨 내기가 힘들죠

    저희 같은 사람에겐 다욧은 정말 평생 해야 한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다욧에 성공해도 2-3년 지나면 스멀스멀 체중 증가 100% 될걸요
    초반엔 잘 하다가 시간 지나면 예전에 먹던 습관이 그냥 나오니간요

    원글님 약으로 뺀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생활 습관을 평생 바꾸지 않는한 다욧 성공은 할수 없어요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식단을 어떻게 할건지 운동은 어떤 식으로 할건지를 먼저 정하시고 최소 주 4-5일은 실천 하세요
    음식 조절은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할겁니다

    암튼 자기와의 평생 싸움을 약에 의존 하지 마세요 평생 약 드실거 아니면요~~
    홧팅 하세요!~~~~할수 있습니다!!

  • 10. 너무
    '11.1.2 7:54 AM (61.106.xxx.68)

    급하시면 약으로 먼저 빼시는것도 좋은데 꼭 그 후의 관리를 잘하셔야해요.

    저도 내과에서 다이어트프로그램으로 ...약 처방받고 복부와 허벅지에 주사맞아서
    빼봤는데..그때는 정말 잘빠졌는데 이후에 2배로 쪘어요.
    찔때는 요요현상이 완전 가속이 붙어서 몇배 갑자기 찌더군요.

    정말 관리만 잘 할 자신있으시면 일단 약먹고 빼세요.
    근데 그 약이 잠도 안오고..맘도 우울하고..머리도 아프고 토하고..좀 그런게 있어서
    내가 살빼려고 꼭 이짓까지 하고있나 싶어요.

  • 11. ..
    '11.1.2 8:07 AM (58.226.xxx.108)

    혹시 운동 해보셨어요..? 저 몇달전까지해도 폭식과 우울에 약을 먹어볼까 쥬비스를 가볼까.. 별별 생각을 다해본 사람이예요. 어느날 그냥 헬스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등록했는데 몸을 움직이니 기분이 좋아져서 식사량도 줄고... 저 한달운동+식이요법했는데요 체지방만 4키로 빠져서 헬스장에서 재주시던 트레이너분이 다 놀라시더라고요.
    일단.. 헬스장이나 맞는 운동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꼭 식사량 조절도 하시고요
    운동 하시면 정말 기분이 달라져서 식사량도 조절할수있어요
    약이나 체중관리실 이런거.. 정말 비싸잖아요. 평생할수도 없어요
    조금 늦더라도.. 100일만 일단 해보세요..
    저는 운동 평생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7키로는 더 빼야해요 하지만 운동 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식탐도 정말 많이 줄었어요.

  • 12. 밝은이
    '11.1.2 9:02 AM (24.83.xxx.106)

    지난 9월까지 키 163에 체중 69를 유지 했었습니다. 62년 생이어서 한국 나이 50을 눈앞에 두고
    갑자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우선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비만도 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뇨병처럼 평생 먹는것과 먹는 양에 신경써야 하는 . .
    요즘 먹는것, 환경등에 신경많이 쓰고 공부합니다.
    아침 6시반 부터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유산소운동 합니다.
    좀 다양하게 운동하려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한식으로 먹습니다. 현미밥에 고등어, 두부, 미역, 버섯은 나의 주식입니다.
    점심은 고구마150 그램, 샐러드(드레싱은 저지방 요쿠르트로 만듬)먹습니다.
    저녁은 5시에 단호박(300그램)입니다.
    간식으로 자주 아몬드와 방울 토마토 먹습니다.
    지금 체중 60입니다.
    비만도 병입니다. 그냥 평생 내가 신경쓰고 관리한다고 생각하시고 그것을 즐기십시요.
    그렇게 좋아하던 빵도 딱 한입만 먹고 손을 놓습니다.
    이제까진 느끼지 못했던 야채들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있고
    운동도 너무나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묻더군요 왜 그렇게 살을 빼려고 하느냐고
    그래서 답합니다.
    내가 죽어 누군가 내 관을 들때 너무나 무거워서 힘들게 하기 싫어서라고

  • 13. 페퍼민트
    '11.1.2 9:14 AM (115.95.xxx.230)

    예전에는 항우울제 처방했어요. 항우울제에 부작용인 식욕부진을 이용하는거죠. 항우울제 먹으면 정상인의 경우 식욕부진과 함께 다른 부작용도 같이 동반 되기도 해요. 모든약이 그렇듯 순기능이 있고 역기능이 있죠. 그런데 요즘은 고도비만 아니라도 본인이 원하면 처방해주고 또 식욕감소효과가 있는 전문의약품이 있어요. 식욕만 감퇴시키는 .보험적용이 안되서 약값이 쎄서 그렇죠. 10만원 좀 넘어요. 저는 헬스 가서 유산소랑 무산소 같이 하고 먹는 것만 줄여도 살빠지던데 요. 그리고 안먹고 운동하면 힘이 없어서 운동도 못해요. 어지러워서요. 어느정도 칼로리를 섭취해야 운동도 합니다. 어자피 지방량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데 먹는것 자체를 부정하면 근육량이 늘기 힘들어요. 근육량을 늘려야 나중에 요요도 안오고 기초 대사에너지도 많이 사용되어 살안찌는 체질로 바꿀수도 있구요. 안먹으면 몸은 긴장상태가 되어 운동까지 겹치면 자칫 건강을 해칠수도 잇어요. 건강해지자고 살빼는건데..말이죠. 3시 새끼 먹되 양만 조금 줄여 간식 줄이구요. 유산소 1시간 근력 운동 30분씩 배정해서 트레이너한테 자세좀 가르쳐 달라고 해서 헬스하세요. 저도 운동으로 살정리 하고 나니 좀 과식해도 요요가 안오네요.

  • 14. 제 지인중에
    '11.1.2 10:20 AM (110.15.xxx.59)

    키 58에 91킬로까지 나가던 분이 계셨어요...
    허리가 한때 38까지 입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분은 산후 부종이..비만으로 이어져서요..)
    운동하는 건 죽어라..싫어하셔서..
    광주신세계쪽..근처 성형외과 병원에서..
    살빼는 주사를 맞았다고 하네요..(한 30kg 감량)
    현재는 한 5kg정도..더 찐 상태긴 하지만...
    (생각보다 요요는 거의 없는 편이더라구요..
    90킬로면 거의 고도비만이었을텐데 말이죠...)
    저도 살집이 있는 터라 혹해서..물어보니..
    주사 맞고..난 뒤..
    탈모가 심해지고, 가끔 정신이 깜빡깜빡 필름 끊기듯해서..
    그 뒤로 주사 안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도..그냥..접었어요..

  • 15. ..
    '11.1.2 10:51 AM (115.143.xxx.174)

    내과로 가시면 되요.
    그런데 약 부작용도 심심찮게 있으니깐 꼭 꼼꼼히 체크하시고 드세요.

  • 16. 100%
    '11.1.2 11:07 AM (221.138.xxx.35)

    나이 있으면 괜챦지만,
    젊은 사람이면 그런 약 먹는거 위험할껄요....

  • 17. 경험담
    '11.1.2 12:00 PM (114.201.xxx.18)

    약물, 한약, 다이어트용 건강식품, 굶기, 고기다이어트, 포도다이어트,,,,
    지방흡입빼고 안해본 게 없는데요. 모두 다 소용없었고, 탈모와 호르몬변화등 부작용도 심했습니다. 특히 여자에게 인위적인 다이어트는 치명적이에요. 젊을때는 몸에 변화를 잘 몰라요.
    나중에 늙어서 무리가 많이 옵니다.
    제가 성공한 유일한 다이어트는 현미식과 요가에요.
    현미식하니까 입맛이 조절되면서 자연스럽게 기름진 비만식은 피하게 되요. 짠거, 매운거, 자극적인 음식이 입에 안맞게 되고 과자나 피자 인스턴트식품이나 고기같은 것도 맛있지가 않게 되요.
    억지로 다이어트를 한다기 보다, 현미식과 채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간식을 안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살이 빠집니다. 현미식하면 몸도 가벼워져서 운동도 하고 싶어져요.
    다이어트를 원하면서 운동하기 싫은 이유중에 하나가 몸이 무거워서잖아요.
    현미식먹고 운동도 조금씩 늘려가면서 하면 분명히 빠집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몸매라인도 예뻐지고...
    먼저 현미식과 채식으로 식단을 바꿔보시고 3개월만 꾸준히 해보세요. 효과보면 옆에서 뜯어말려도 몸에서 좋은 걸 알기 때문에 계속 그대로 하게 됩니다. 한번 믿어보시고 해보세요..
    폭식과 게으름으로 다이어트를 실패하신 분이면 살을 억지로 뺀다해도 음식의 유혹같은 본능적인 욕구를 이겨내긴 힘듭니다.

  • 18. Anonymous
    '11.1.2 12:15 PM (221.151.xxx.168)

    저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으로서
    님이 약으로 체중감량을 하신다니 걱정되네요.
    약으로 살을 뺄수 있는지 모르지만 살을 뺐다 하더라도 건강을 잃으신다면요?
    제가 우연히 알게된 약사 블로그를 소개할께요.
    일단, 식욕 억제제가 어떤 성분이 들어 있고 얼마나 유해한지 참고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vhrlakfwk >포약사의 약 이야기 > 슬리머 이야기, 물론 비만은 건강에 안 좋지만

  • 19. 000000
    '11.1.2 1:43 PM (59.11.xxx.101)

    악먹고 다이어트...다 하지말란 분위기여서...
    제 친구 두명이서 이걸 같이 했었는데,,,한명은 성공,한명은 실패했어요!!!!
    실패한 친구~윗분들처럼 빠졌다가 요요다시 온거구요...
    성공한 친구는...일단 약으로 10킬로 정도 뺀후에(운동병행)
    약 끊고 운동이랑 식이요법 꾸준히 했다네요....
    지금 2년 지났는데 아직도 유지중이예요....
    지금은 따로 운동은 안다녀요....

  • 20. no
    '11.1.2 2:25 PM (121.158.xxx.163)

    절대 약물요법으로 시작하지는 마시길...
    향정신성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을 안먹으면 피곤하고 우울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나중에는 살빼는 것과는 무관하게 피곤함을 잊기위해 다이어트약을 먹게되는 경우를
    상상이나 하시겠습니까?
    양심을 팔아먹는 의사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 21. 현미
    '11.1.2 2:27 PM (121.158.xxx.163)

    이어서
    위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에도 있지만 100% 현미로 식사를 바꾸세요.
    절대로 빨리 먹지 먹을수 없으니 식사를 하다보면 포만감이 오고
    소화가 빨리되지 않으니 간식을 덜먹게 됩니다.
    섬유질이 많으니 변비도 해결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찹쌀현미는 섬유질이 적으니 맵쌀현미와 섞어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22. 가정
    '11.1.2 3:39 PM (114.199.xxx.27)

    의학과 의사들이
    비만치료나 기계들여놓고 레이저시술 많이 하던데요

  • 23. jk
    '11.1.2 3:44 PM (115.138.xxx.67)

    그나마 가자 효과 좋았던약은 작년말에 처방 금지되었지 않나요?

    해외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퇴출된걸로 아는데.. 다른약을 처방받으시려고 하시나???
    리덕틸이 가장 효과 좋았던걸로 아는데...

  • 24. ...
    '11.1.2 5:32 PM (218.54.xxx.209)

    저는 살빼는약 먹고 죽다가 살아나기를... 세번이나 했네요...
    그약이 처음에는 그냥 별 느낌없다가 이틀째 되는날 물도 삼키기가 어려운지경이 되더라구요..
    물론 체질따라 다를것이고 제경우는 특이한경우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팔뚝에 살빠지는 주사맞고난뒤부터 이상하게 손가락

  • 25. ...
    '11.1.2 5:33 PM (218.54.xxx.209)

    손가락 뼈마디가 시리고 통증이 심해요...원인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이후로는 팔뚝주사 끊었어요

  • 26. 가정의학과
    '11.1.3 11:41 AM (211.246.xxx.200)

    ㅈ가정의학과에서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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