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쿠 어떻게 쓰고 계세요?

오쿠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1-01-01 21:10:02
친정 엄마는 오직 홍삼 만드는데만 쓰시구요.
지인의 집에서는 맥반석 계란만 만들어 먹더라구요.
맥반석 계란 맛을 보고 나니 너무 맛있어서 사고 싶은데
이거 한가지를 위해 사자니 신랑이 반대할거 같아요.
사용 방법이 또 뭐가 있나요?
오쿠가 슬로우쿠커처럼 쓸 수 있는거에요?
압력이 된다고 해도 밥은 못하겠죠?
IP : 114.20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쿠로
    '11.1.1 9:16 PM (125.180.xxx.16)

    불리지않고 잡곡밥으로도 아주 잘됩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맥반석계란은 말할것도 없고 삼겹살로 보쌈도 맛있게 잘된답니다
    각종죽은 기본이고 과일즙도 잘되고 삼계탕도 잘되요
    슬로우쿠커로 할수있는건 다할수있어요

  • 2. ..
    '11.1.1 9:30 PM (114.201.xxx.103)

    그렇다면...집에 있는 슬로우쿠커를 알뜰히 사용하는 게 낫다는 걸까요?
    전 오쿠는 없는데..가끔 ..흔들려서요.

  • 3. 좋아요!
    '11.1.1 9:46 PM (121.151.xxx.36)

    음..잘쓰고 있는데요~
    죽은 정말 잘되고요.냄비에 할때는 눌지않게 옆에서 지키고 서있어야하는데,이건 그런 번거러움없이 밤에 재료만 넣어놓으면 아침에 보온기능으로 딱 먹기 좋게 잘 되있어요^^
    그리고 요즘 늙은호박이 많아서 집에서 호박즙도 해먹고요~여러가지 엑기스내는데 참 좋은거 같아요! 참 한번씩 멸치육수도 내서 먹어요~!

  • 4. s
    '11.1.2 2:11 AM (124.54.xxx.19)

    다 유행이고 한때지요. 슬로우쿠커랑 비슷합니다. 전 슬로우 쿠커 버렸어요. 승질 급한 사람은 못기다려요. 찜질방 계란 드시고 싶다고 오쿠를 사신다는건 좀그래요. 찜계란이든 죽이든 홍삼이든
    시간이 필요한거지요. 느긋하게 기다리는 시간요. 그래서 다려놓은 홍삼 사먹는거고, 찜계란 사먹고, 죽도 사먹고 하는거랍니다. 오쿠가 아무리 좋다 설명해도 슬로쿠커 처럼 틀어놓고 될때까지 다른거 하시면서 기다려야하고 청소도 귀찮고,
    가스는 불구멍이 최소가 두개라 밥하고 국하지만 이건 비싸기만 하지 한개밖에 못하고 그것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거에 맘 접은 1인.. 앞으로 1년 후엔 가격이 15만원대로 떨어질거 같은 예감.

  • 5. 찜질방계란
    '11.1.2 7:56 AM (114.129.xxx.160)

    밥솥으로도 가능합니다.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 6. ........
    '11.1.2 10:04 AM (59.4.xxx.55)

    저도 오쿠사고싶어서 기다리다보면 가격떨어질꺼야했는데 웬걸~안떨어집디다
    성질급한 제가 그냥 샀어요.님처럼 계란도 쪄보고,즙도내고,쌍화탕재료넣어서 먹고
    무궁무진하게 쓰긴하는데 횟수가 많지는 않아요~

  • 7. 오쿠
    '11.1.2 5:27 PM (222.119.xxx.251)

    저는 요즘 가장 예쁘하는 물건입니다
    홍삼 만들어 수시로 달여먹고
    단호박 생기면 언제든 잡곡 콩 넣어 죽끓여먹고
    감기걸려도 대추 도라지 등등 넣어 즙만들어 먹어니 좋구요
    저는 자신있게 권하는 제품인데 쓰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151 보쉬 전기렌지 쓰시는분 7 ... 2011/01/01 1,022
609150 새해 소망.목표.. 하나씩 말해보아요 ^^ 10 소망 2011/01/01 541
609149 벌이가 차이나는 친구관계 32 음... 2011/01/01 8,586
609148 해외여행 패키지 이용해서 가려고 합니다. 11 일본여행 2011/01/01 1,470
609147 본인이 한 음식말고는 다 맛없다시는 엄마있나요? 11 .... 2011/01/01 1,843
609146 유통기한 지난 라면들 어디에 버리나요 6 어려워 2011/01/01 1,049
609145 엄마 웃어요에서 sbs 2011/01/01 288
609144 시어머니는 집밖에서 죽고...무슨 뜻이죠? 10 동그라미 2011/01/01 3,247
609143 무료로 토정비결 볼수있는데 없을까요? 2 궁금이 2011/01/01 670
609142 엠베스트 1 중2 2011/01/01 395
609141 용인/수원쪽...회부페나 해산물부페 추천해주세요~~ 2 ... 2011/01/01 766
609140 kbs연기대상 재방송에선 문근영 소감이 편집되었네요 7 ? 2011/01/01 2,011
609139 가족중 우울증 있는 사람이 있다면... 6 ... 2011/01/01 1,861
609138 정초부터 딸래미 수두 걸렸어요. 1 아이구 2011/01/01 278
609137 생리중 짜증날때는 어떻게 하세요? 11 짜증지대로다.. 2011/01/01 1,507
609136 온천 중에 괜찮은곳..추천바랍니다. 2 도고 2011/01/01 613
609135 도쿄에 3박4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여긴 꼭 가봐라 추천좀 해주세염^^ 14 도쿄여행 2011/01/01 1,322
609134 강호동은 어떤 명언집을 볼까요?^^ 11 나도 2011/01/01 2,504
609133 A용지... 2 은새엄마 2011/01/01 338
609132 오쿠 어떻게 쓰고 계세요? 7 오쿠 2011/01/01 1,457
609131 보도채널 1 연합뉴스 2011/01/01 151
609130 그릇 고수님들!!! 11 몇장씩? 2011/01/01 1,801
609129 가족에게 느끼는 소외감,외로움ㅠㅠ 6 망고 2011/01/01 1,955
609128 이 나이도 아빠는 보고 싶어서... 7 plumte.. 2011/01/01 962
609127 어떤 휴지통 사용하세요? 3 뭐가 좋을까.. 2011/01/01 452
609126 예비 중1... 학원 관련 질문드려요 5 고민고민 2011/01/01 663
609125 "무조건 다 죽이는 축산 방역, 오로지 한국뿐" 14 2011/01/01 1,519
609124 13개월 아들래미 신종플루래요.. 1 직장맘 2011/01/01 809
609123 강북쪽에 맛있는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2 맛집추천 2011/01/01 569
609122 시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병원가면 뭐부터 해야되나요? 9 오늘 2011/01/0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