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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노래...정말 잘.. 하는군요.

오.....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1-01-01 01:11:11
2011년에는 TV에서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요....

준수..노래....심금을...울립니다.
IP : 116.127.xxx.6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박김
    '11.1.1 1:12 AM (112.148.xxx.216)

    노래는 다들 잘하던데 재중이 눈이 벌건게 울었던것 같아요.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ㅜ.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를 쥐락펴락했던 동방아가들이
    TV 첫출연으로 너무 감사해하는걸 보니 오히려 안스럽더라는...

  • 2. 오늘 시상식무대
    '11.1.1 1:15 AM (119.149.xxx.65)

    노래 너무 공들여하더라구요.
    입모양 딱보니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은 날 있겠죠. 이런 일도 겪어봤으니

  • 3. 처음
    '11.1.1 1:18 AM (116.41.xxx.180)

    찾았다 말고 또 노래 불렀어요..
    1곡만 하고 들어가길래..티비 껐었는데..

  • 4. 오.....
    '11.1.1 1:19 AM (116.127.xxx.61)

    네...정말 보통 인물들이 아닌 듯 합니다.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7년을 일한 프로페셔널이지요.

    오늘 생생정보통으 YTN Star의 기자의 말처럼

    더욱 세계적인 스타로 쭉 뻗어나갈 수 있는

    환경으로 속히 정리되기를 기원합니다.

  • 5. ㅎㅎ
    '11.1.1 1:20 AM (114.203.xxx.92)

    언제 어느자리나 소처럼 일하는 아이들이예요.
    오늘은 특히나 공중파에서 2년만에 출연하게 되었으니 감회가 남달랐을거예요.
    재중이 충혈된 눈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유천이 상 받는거 보고 운것 같아요.
    준수도 살짝 떠는것 같더라고요.
    유천이만 여유만만 편안해 보이고.
    유천이는 내년 연기대상에서 또 볼 수 있어요. 신인상 주러 나오겠죠^^

  • 6. 아..
    '11.1.1 1:20 AM (120.142.xxx.209)

    정말 한곡 더 불렀나요?
    찾았다만 듣고 TV 껐는데...

    애들이 다 눈가가 촉촉한게 제가 다 짠하더라고요. ㅠㅠ
    에혀.. 내년에는 좀 더 자주 TV에서 봤음 좋겠네요.

  • 7. 누가..
    '11.1.1 1:25 AM (115.139.xxx.20)

    동영상좀 올려 주세요 한곡 밖에 못들었는데,,,

  • 8. 근데
    '11.1.1 1:31 AM (125.180.xxx.54)

    아까 노래부를때 얼굴 클로즈업하는데
    윤정수인 줄 알았어요.ㅡㅡ;;
    목이 없더라는;;;

  • 9. 라일락84
    '11.1.1 1:46 AM (58.224.xxx.123)

    레드카펫까지만 보고 외출했다
    이제 봤어요.
    ㅎㅎ님 말씀대로 나이 어린 친구들이지만
    성실한 그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저도 닮을래요

  • 10. 찾았다예요
    '11.1.1 1:46 AM (114.203.xxx.92)

    http://rudgh94.blog.me/90103432238

  • 11. ...
    '11.1.1 1:47 AM (121.161.xxx.153)

    유천이만 빼고 다들 살이 너무 쪗더라구요. 실제보면 날씬할텐데 카메라앞에선 뚱뚱해보이니. 앞으로 몸매관리해야겟다 싶엇어요

  • 12. ㅎㅎ
    '11.1.1 1:51 AM (114.203.xxx.92)

    오늘 유천이 비주얼 포텐터지지 않았나요?
    재중이도 머리색을 흑발로 바꿔줘서 더 어려보이고 분위기 있어보이고
    오늘 얘들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 13. 한곡 불렀음
    '11.1.1 1:53 AM (124.51.xxx.71)

    '찾았다' 한 곡만 아주 공들여 정성껏 열창했지요.

  • 14. ㅎㅎ
    '11.1.1 1:56 AM (114.203.xxx.92)

    어, 살 안쪘어요. 재중이 지금 63kg이예요.
    너무 말랐다고 다들 걱정하는중인데요.
    오늘 입은 옷때문에 그렇게 보였나봐요.
    준수도 지금 68kg 이고요.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목이 굵어서 똔똔해 보일 수는 있는데
    실제로 봤더니 말랐더라고요.

  • 15. 별로던데..
    '11.1.1 2:37 AM (112.153.xxx.132)

    헉.. 타사이트에서는 소문에 비해 노래 실력 별로고 목으로만 노래한다고 실망했다는 글과 덧글이 올라왔던데..
    여초사이트라서 그런지 팬분들 많은가 보네요..
    오늘 들어 보니 전형적인 아이돌 보컬로 또래의 보컬그룹 메인보컬들과 비교해 보면 꽤 떨어지는 수준으로 탈아이돌급은 아니더군요.
    더구나 목으로 그렇게 계속 부르다가는 조만간 성대결절 크리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16. 준준
    '11.1.1 2:39 AM (141.223.xxx.132)

    아주 음을 하나하나 씹어먹드만요. ^^;
    우리 남편, 졸다가 뛰어나와서는 "재, 진짜 노래하나는 끝내준다!"
    '어디 노래만이겠어...'라는 말이 목까지 차 올랐었음.

    차 올랐다고 하니 생각났는데
    코디언니, 차오름언니.
    준수 목을 조를 셈인가...=.=

  • 17. 준준님
    '11.1.1 2:41 AM (58.224.xxx.6)

    저도 그 생각했어요.
    준수 목을 너무 죄어놨더라구요.
    게다가 재중이 모피 그건 좀 벗겨도 됐을텐데 말이죠.

  • 18. ㅠ.ㅠ
    '11.1.1 2:43 AM (112.145.xxx.31)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ㅜ.ㅜ

  • 19. ㅎㅎ
    '11.1.1 3:08 AM (114.203.xxx.92)

    그죠. 준수 처음 등장했을때, 아~ 오름아~~또 좀 맞자 ㅠㅠ
    오늘은 유천이만 살아남은듯.
    재중이 털사랑은 유별 난듯싶고, 그래도 흑발은 넘 멋졌고요.
    유천이가 상을 받아서 의상도 티져도 다 묻혀버린날 이네요.
    배우분들 호응도 좋았고요.
    김수로씨 크게 박수쳐 주셔서 감사했다는..

  • 20. 제가
    '11.1.1 3:18 AM (119.193.xxx.154)

    집에선 일코라 jyj팬인지 모르는 남편도 노래 부르는거 보더니,,
    쟤네 동방신기지? 아이돌인데 노래하나는 진짜 잘한다~ 그래서 너무 뿌듯했어요^^

  • 21. ?
    '11.1.1 3:35 AM (115.41.xxx.10)

    소문에 비해 별로라는건 안티들 얘기죠.

  • 22. 준수..
    '11.1.1 8:18 AM (121.187.xxx.98)

    보컬강사 누구냐..
    박선주가 타고난 미성에 절대음각을 가졌다고 칭찬이 자자했지요..
    같이 듀엣을 하거나 탐나는 제자가 누구였나고 할때 시아준수를 말했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시아준수가 누구야..?? 했던 1인입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봤을때 눈여겨봤었죠..
    가끔 동방신기 노래부를때 집중해서 보고... 했는데,
    오홋.. 다른 멤버들보다 확~ 다르긴 하더군요..
    잘 합니다.. 아이돌은 뛰어넘은 수준입니다..

  • 23. .....
    '11.1.1 9:56 AM (125.177.xxx.153)

    노래 잘하죠...그런데 요새 아이돌들이 다 노래 잘한다는 거...
    2AM창민,샤이니종현,빅뱅 태양,GD, 여자로는 소녀시대 태연,씨스타 효린...
    솔직히 애네들도 잘해요

    동방신기는 단순히 가창력 때문에 점수를 주는게 아니라 뛰어난 외모,5명일때의 완벽한 팀웍
    폭발적인 댄스 무대 ..이런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 24. ㅊㅁㅇㅁ
    '11.1.1 10:17 AM (121.135.xxx.221)

    티비가 없어 지금봤어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셋다 너무 예쁘네요.

  • 25. ...
    '11.1.1 10:29 AM (115.139.xxx.20)

    114.203,,님 동영상 잘 봤습니다. 감동입니다

  • 26. 네가 좋다.
    '11.1.1 1:14 PM (112.155.xxx.170)

    jyj 무대 정말 우아,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죠. 노래를 어쩜 그리 공을 들여 부르는지, 역시 너희들 최고다...그런 생각 했습니다.
    재중이 감격에 겨워, 모습이 딱딱해 보여 마음이 아팠네요. 정말 이쁘고 노래 잘하는 jyj...윽...좋아해...앞으로 공중파에서 자주 보자...

  • 27. ㅎㅎ
    '11.1.1 3:26 PM (114.203.xxx.54)

    패티김의 불후의명곡에 나왔던 준수 플레이어예요.
    칭찬에 인색한 패티김이 엄청 이뻐라하던.
    이거 보고 입덕한 팬도 많다죠.
    밑에 가을을 남기고간사람과 생명의꽃을 눌러보세요

    http://blog.naver.com/dlwltn1028/140116319462

  • 28. ㅎㅎ
    '11.1.1 3:45 PM (114.203.xxx.54)

    준수 노래 짤라서 모은 영상이예요.
    흐느끼는 준수도 볼 수 있는..

    http://eenaa2399.blog.me/40102220401

  • 29. $
    '11.1.1 8:30 PM (118.45.xxx.167)

    준수가 성대결절이 올 수 있다고요?아이고,뒤통수야!!!
    뭘 입고 나오나 궁금은 했는데 제 예상대로 재중인 모피'''.그러나 준수 코디는 분명 재고해봐야 해요.
    울 동방생도 준수 노래에 뻑갑니다.오죽하면 아침과 저녁시간 영어cd대신 준수 노래만 줄창 들으며 식사하지요.
    준수야,2차 티켓팅 반드시 성공한다!!!!

  • 30. dd
    '11.1.1 8:42 PM (211.201.xxx.222)

    유식한 척 성대결절 어쩌고 걱정하는 척하면서 안티성 글 쓰지 마세요 귀가 막귀인가 ㅉㅉ 준수 노래 잘하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그렇게 현실을 외면하고 싶으신지...

  • 31. .
    '11.1.1 9:44 PM (121.135.xxx.221)

    울 남편이 엄청 까다로운데 준수옷보고 이쁘다던데요.
    전 셋다 너무 이뻤어요.

  • 32. 마야
    '11.1.2 4:37 AM (125.57.xxx.22)

    저, 동방신기라는 애들 몰랐던 아줌마인데, 성균관 이후 동방신기 관심이 많아졌어요. 특히 시아준수는..이승철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르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가 젤 좋아요.JYJ도 좋아요^^ 개들은 아이들이 아니라 가수예요. 노래 잘하는 가수~

  • 33. ㅎㅎ
    '11.1.2 11:35 AM (114.203.xxx.54)

    서로 다른건 다 까도 노래는 안까던데 급해진건지 ㅠㅠㅠ
    노래부를 때마다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정말 멋진 준수의 포에버럽 !!!

    http://bestgm.bestiz.net/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page=2&sn1=&d...

    태양과 함께한 노래배틀 , 화면도 멋지고 관객들에게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마이에브리씽 !!!
    http://bestgm.bestiz.net/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page=1&sn1=&d...

  • 34. 헤헷
    '11.1.2 4:03 PM (211.195.xxx.199)

    저희 부모님은 같이 보시더니 재중이 노래 잘한다고 칭찬하더라구요.
    준수랑 재중이랑 좀 긴장한 티도 났고, 특히 재중이는 울었는지 눈이 뻘개서 안쓰럽더라구요.
    앞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노래부르다보면 긴장 풀겠죠..
    방송에서 jyj무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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