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티비좀 보려구하면
에이스침대광고는 왜 이렇게 자주 눈에 띄이는지...
침대시트하나 몸에 두르고
침대에서 혼자 엎치락뒤치락....
묘한 눈빛은 던지고...
저만 이 광고볼때 짜증나고 싫은걸까요??
에이...
침대좀 잘 만들지....
침대가 얼마나 불편하면 저렇게 몸부림을 치느냐구요....
내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까칠해졌나??
광고하나에도 이렇게 까칠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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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짜증나는 에이스침대광고....
까칠하다...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0-10-22 10:29:27
IP : 1.225.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10.22 10:47 AM (218.232.xxx.56)저도 볼때마다 민망했어요
제발좀 바꿔줬으면 싶더라구요
아이하고 보기 민망해요
그리고 핸드폰 선전인지 남녀가 다이빙하며 키스하는거요
그거 진짜 최악예요2. 에이스
'10.10.22 11:03 AM (118.36.xxx.157)맞아요.
정말 에로가 따로 없다니까요.
공중파 시에프가 그래도 되는 건지?
덧붙여 눈엣가시 광고 - 페브*즈 에어 ~ 광고요. 정말 왕짜증이에요.
시엄니 온다고 마누라가 청국장 끓이는데 남편이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디랄하고.
페브*즈 뿌리니까, 시엄니 들어와서 밥 안해논줄 알았다 그러고.
저도 꼬인건지.
그 광고 진자 짜증이에요.3. 저도
'10.10.22 11:04 AM (222.234.xxx.27)너무 부담스럽네요. 그게 뭐하는 건지...
4. ...
'10.10.22 11:25 AM (119.64.xxx.134)얼마전까지 유선에 주구장창 나오던 정작 제품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의 에로비디오 수준으로 몸 베베꼬면서 스킨쉽하던 광고 있었어요,
살아보기 전에는 모른다... 뭐 그런 내용으로 남자 몸 훑어보고 키스하고 하는...
주방용품광고였던 거 같은데,
사고 싶은 마음 싹 달아나게 하고 기분만 나빠지게 하던 광고 였어요.
낮에 드라마 재방송 즐겨보는 아홉살 울딸 땜에,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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