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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심각한 이가는 소리
어젯밤엔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이를 가는 소리는 정말듣기 싫더라구요.
비염이 심해서 코로 숨쉬기 힘든데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1. 오늘
'10.9.15 9:25 AM (115.137.xxx.196)아침 저도 남편과 딸아이 이가는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아이가 새벽에 자기 방에서 건너와 안방 비좁은 침대로 와요...
자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이갈고 쩝쩝 거리고 발길질에... 아흑... 저도 묻어서 고칠 방법 없을까요?2. 노란곰
'10.9.15 9:56 AM (222.105.xxx.199)제 주변에도 이가는 사람 있는데 스트레스일 경우도 있고, 이가 잘 안맞물려서 그런 경우도 있고, 이유가 다양하대요. 이 습관적으로 가는 경우에 이에 안좋다더라구요. 부정교합?? 그런거 생기더라구요.
치과가시면 마우스피스 맞추실수 있는데요. 그거 맞추면 소리가 덜나요. 함 데려가보세요. 제 지인은 15만원정도 주고 맞춘거 같던데.. 악관절같은거 있는 사람하고 없는 사람하고 마우스피스 재질이 달라서 가격이 다르대요. 제가 치과 같이갔었거든요.
마우스피스 아무튼 강추구요. 소리문제, 이 건강문제 등.. 인터넷에서두 파는데.. 그런거 구매하지 마시구요. 꼭 치과가서 맞추세요. 제 지인이 부정교합되었는데 장기간 이를 간 이유도 있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한 마우스피스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추측이긴 하지만요.3. ..
'10.9.15 10:05 AM (221.138.xxx.230)초 3이면 아마 영구치겠죠?
며칠전에 이를 심하게 가는 사람이 의사에게 보이는 장면이 텔레비에 나온 걸 봤는데..
이빨이 완전 반토막..마치 칼로 잘라 놓은 것 처럼..
의사가 왜 이 지경이 되도록 치료 안하고 방치했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이빨 치료가 아니라 이 가는 것 치료..
상아질은 다 닳아 없어지고 그 속에 아교질인가(?) 그것까지 다 드러나 이가 너무 시리다고
하더군요. 빨리 전문의에게 보여 이 가는 병을 고쳐야 할 것 같아요.4. 오늘
'10.9.15 1:12 PM (115.137.xxx.196)진짜요?
울딸이 초등1학년때 약간의 부정교합으로 교정치료 받았는데...
원인은 이갈이였나보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