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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가방과 세 번의 만남..
1. 재미있네요
'10.9.4 9:02 AM (122.153.xxx.130)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029.html
2. 그게
'10.9.4 9:04 AM (116.37.xxx.217)저는 한번도 루이비통스피디가 예쁘단 생각을 안했는데 얼마전 고운 할머니가 들고 가시는데 관리를 잘하신건지.. 광택이 은은히 흐르는걸 들고 가시는데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오래 곱게 간직하신티가 팍팍...
3. ㅋㅋ
'10.9.4 9:08 AM (112.149.xxx.16)재밌네요
82의 역사가 묻어나는글이구만요4. ..
'10.9.4 9:16 AM (114.207.xxx.234)작가 글의 이부분..
"나의 지적은 상당히 심각한 대다수 회원들의 반발을 산 것은 물론, 운영진의 긴급회의까지 소집시켰고, 운영진은 이 사태를 계기로 정치방 분리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운영진의 정치방 분리 선언은 이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정치방을 결코 분리시키지 말아달라는 수많은 회원들의 열렬한 항명으로 저지되고, 나는 내 ‘몰지각’으로 정치가 생활로부터 분리될 뻔한 아찔한 사건 앞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정말 운영진이 정치방 분리를 선언했던가요?
제 기억으로 아닌데요.
82를 무슨 줏대없는 사이트로 서술한 것 같아요.
이 작가 소설가입니까?
픽션을 마치 사실같이,.. 자기가 무슨 큰 사건을 일으킨 주인공 마냥..
공주병인가?
기분좋게 82쿡으로 시작한 아침에 이상한 히로인 컴플렉스 환자땜에 마구 불쾌하네요.5. 역시나
'10.9.4 9:18 AM (183.102.xxx.195)목수정씨 82쿡 회원 맞았군요..ㅎㅎ
6. 맞아요
'10.9.4 9:22 AM (116.123.xxx.20)점두개님.. 그때 정치방 분리하기로 했었어요. 뭐가 원인이었는지 생각은 안나는데.
근데 회원들이 반대목소리가 높아서 안하기로 결정 번복한걸로 알아요.
정말.. 그런일도있었지요.7. 재미있네요
'10.9.4 9:34 AM (122.153.xxx.130)맞아요..점두개님. 분리한다 안한다 그때 그랬었거든요^^
전 재미나게 봤는데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분도 있네요..8. @@
'10.9.4 9:37 AM (125.187.xxx.204)정치방을 분리 해 달라는 회원들과 싫다는 회원들의 아주 작은 부딪힘이 있었을 뿐
으로 기억하는데 기사를 읽으니 그 때 그 사건으로 확대 해석 되네요.9. ..
'10.9.4 9:38 AM (114.207.xxx.234)네, 찾아보니 제 기억이 틀렸군요.
그래도 마치 자기 때문에 운영진 소집까지 갔다는듯 쓴 저 글은 솔직히 웃기네요.
목수정이란 사람이 유명인건 사실이지만 자기의 유명세를 이런데로 이용하다니
사람 다시 보이네요.10. 점두개님
'10.9.4 9:40 AM (112.152.xxx.205)유명세를 뭘 어디에 이용했다는 말씀이신가요?
11. ^^
'10.9.4 10:55 AM (122.153.xxx.2)글 참 괜찮은데...^^
그리고 전 히로인 컴플렉스 같은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12. ㅋㅋㅋ
'10.9.4 11:29 AM (180.64.xxx.147)목수정씨 여기 와서 이러지 마시고 파리한글학교나 잘 챙기세요.
13. 그냥
'10.9.4 12:09 PM (163.152.xxx.239)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틀린 사람들이라고 여기시는 거 같네요
가르치려고 드는..
글 분위기랑 당시 82쿡에 댓글을 보면요14. 흠...
'10.9.4 12:34 PM (180.231.xxx.150)죽순이들의 기억력을 호도하는 글이라니 원...
목수정씨.
여기와서 이러지마시고 파리한글학교나 잘 챙기세요2215. ..........
'10.9.4 6:45 PM (218.39.xxx.120)글 참 재미있네요.....^^
3초 가방에대한 괜찮은 생각 읽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