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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쫌 하시는 분들~

책추천 조회수 : 745
작성일 : 2009-12-02 11:55:00
젤 부러운게,,,
애들 잘하는집
남편 잘버는집
시부모 스트레스 안주는 집
그리고 영어잘하는사람 ㅋㅋ


영어 좀 하시는 분들~
영어를 깨치는데 큰 획을 그어준 영어책 있으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
(예를 들면,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 라는 책등등)
매일 제자리 걸음인거 같아 기운빠집니다..
어느 순간 확~트이더라에서
확 트이는데 도움받은 책들이요..

비법 공개도 고맙구요~~
IP : 211.204.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거로
    '09.12.2 11:59 AM (202.30.xxx.226)

    거슬러 올라가서,

    해리가 쌜리를 만났을때..를 보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혼자 중얼 중얼 쌜리 흉내를 내며 안되는 영어를 쏼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까운 과거로 가자면,
    섹스앤더씨티..이거 시즌1부터 끝까지..그리고 영화까지..완전 재밌게 본 뒤로는...
    영어가 왠지 잘 들리는 듯 해졌어요.

    최근엔 아이들이랑 같이 풀하우스 보는데요(송혜교 풀하우스 말고 애슐리 쌍둥이 자매 나오는 미드).

    뭐랄까...전문적인 프리젠테이션 영어까지는 아녀도,
    일상 영어는 문제없겠다는.. 가당치도 않은 자신감은 좀 붙더군요.

  • 2. 반복
    '09.12.2 12:04 PM (116.32.xxx.41)

    책 한권을 정해 놓고 읽고 또 읽고 반복하세요.

  • 3. 자막나오는
    '09.12.2 12:14 PM (119.70.xxx.133)

    외국 영어드라마를 소리내가며 따라서 보구요,녹화해놓고 모르는 부분 여러번 반복해서
    소리내서 말하면 귀가 먼저 배워요. 책으로는 오래 걸리고 졸리고 부담되고 해서 문법책하나 만만하게 쉬운것 참고로 놓고 대부분 영화로 합니다.
    그렇게 6개월하시고 소설을 단어 다 찿아가며 한 두권 읽어보시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 4. 달미어멈
    '09.12.2 12:30 PM (58.29.xxx.58)

    재밌는 영어소설 읽으세여~~ 트와일라잇 원서는 내용도 흥미롭고 그닥 어렵지 않아서 속도 붙여서 읽으실수 있을거에용~^^
    아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런거 재밋어서 계속 읽다보면 자주쓰는 표현이나, 단순한 문법구조 같은건 외워지더라구용

  • 5. 현부양부
    '09.12.2 12:43 PM (125.241.xxx.10)

    전.. 고등학교 다닐 때 담임이셨던 영어선생님에게 감화받아서

    그 이후로 영어 공부열심히 했죠. 그리곤 현직 영어교사..

    관심이 있으면 언젠간 그 문이 열릴겁니다. 언어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6. ^^
    '09.12.2 12:48 PM (222.99.xxx.159)

    저는 아이들 영어 동화책 읽어주며 영어에 대한 무력감을 많이 극복했구요.영어 공부 절대로 하

    지마라 는 책의 방법은 맞기도 하고 안맞기도 해요. 설명하려면 좀 복잡한데요.제일 중요한 것

    은 영어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면 언젠가는 잘하게 된다 입니다. 그리고 미드를 많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그리고 콕집어 말씀드릴 것은 없네요. 정말 영어공부 만큼은 왕도가 없다

    는 생각입니다.ㅠㅠ

  • 7. 하루30분으로
    '09.12.2 1:05 PM (122.203.xxx.194)

    3030시리즈요
    미국유치원처럼 말한다
    미국초등학생처럼 말한다
    미국중학생처럼 말한다
    세권이예요..
    정말 문법과 읽기는 되는데 말이 안나오시는 분들 다른것 필요없어요
    이책을 들고 한글써있고 그걸 영어로 말하는 거예요..
    제가 이거 들고 초등학생처럼 말하기 까지 했느데요..
    원어민과 대화되더라구요~~잘 안되고 버벅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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