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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들예뻐 조회수 : 9,380
작성일 : 2010-09-03 23:16:08
오늘 코스트코에서 왠 젊은 예쁜고 연예인삘 나지만 수수한 애엄마..
애기안고 하도 다정하게 아기에게 대하는 모습이 이뻐서 옆에 있는 남편을 보게 되더군요.

뒷모습보니 젊은 느낌의 흰티에 야구모자.트를진청바지..관리된 탄탄한 몸...
역시 이쁘니 남편도 멋지구나..신혼인가보다하고 봤는데 남편이 이 창훈씨..

그러고 보니 와이프 방송서 본듯한...너무 이뻐요...
어제는 청담 씨즐러서 이세창씨부인 김지연씨 봤는데 정말 20대 중반 아가씨인줄...

맨얼굴에 장화신고 트레이너랑 같이 온듯...
음식두 많이 먹던데도 생각외로 너무 이뻐 깜짝 놀랐어요..
집옆에 연예기획사들이 많아서 연예인 많이 보는편인데 젊은 연예인들보다
더 이쁜듯...

생각보다 멋졌던 에픽하이의 미쓰라(?)
연예인들은 정말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봐요..

이쁜여자들 보면서 잠시 많이 부러웠답니다.
IP : 110.92.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9.4 12:07 AM (211.54.xxx.179)

    이분,,얼굴에 보톡스 너무 많이 넣고,,가발도 쓰고,,,예전의 그 얼굴이 아니라서 부담스러워요,
    남자배우가 가장 적극적으로 성형한 케이스 중의 하나,,,최수종 이창훈,,
    젊어서 할 필요 없는데 한 사람은 지성 ㅠㅠ

  • 2. --;;
    '10.9.4 12:12 AM (116.123.xxx.149)

    김지연씨 20대 아닌가요? 애기엄마라서 그렇지...아닌감..ㅡ.ㅡ;;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암튼 미코치고 애낳고 살찌고 그러더니 얼마전 다요트 하고 나니 예전 미모가 나오더만요..ㅎㅎ

  • 3. 원래
    '10.9.4 9:56 AM (221.153.xxx.47)

    김지연씨는 이뻐요.
    요즘 살빼고 더 이뻐졌겠죠...

  • 4. 분당
    '10.9.4 2:53 PM (121.190.xxx.142)

    삼성플라자에서 김지연씨 이세창씨 몇번 봤는데 그닥 연옌삘이...ㅡ.,ㅡ
    꾸미지 않았기도 했고 너무 평범했어요.

  • 5. ..
    '10.9.4 2:56 PM (116.121.xxx.223)

    이창훈부인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청 어리긴 해도 방송서 볼땐 별루 이쁜줄 모르겠던데
    실물이 더 이쁜가부죠 요즘 이쁜 연앤들이 하도 많아서 웬만한 보통 이상 정도는 별로 이뻐 보이지 않더라고요

  • 6. 갑닥
    '10.9.4 4:01 PM (67.168.xxx.131)

    생각이 안나요,,,이창훈이 누구죠?
    하두 티비를 안보다 보니 메이져급 아니면 이름도 안외워 지네요

  • 7. 이쁘던데
    '10.9.4 4:28 PM (175.204.xxx.170)

    전에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미스코리아들 패션쇼하는데 김지연씨가 동양적이면서 이뻣떤기억이 나네요. 평범한듯하면서도 다른미코들과 뭔가다르게 이뻣었던것같아요.

  • 8. 얼마전
    '10.9.4 4:56 PM (120.142.xxx.99)

    여름휴가때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 갔다가 이세창씨부부 봤어요~
    이세창씨 아이랑 투명카누타고 김지연씨는 사진찍고하는거 옆에 야외식당에서 밥먹으며 꽤 긴시간을 지켜봤는데, 김지연씨 미코출신치고는 많이 평법하다싶던데요^^;;
    살빠지고 이뻐져서 티비에나온거 봤었는데, 실물로보니 그냥 통통한몸매에 피부하얗고 미스코리아출신으로 전혀 안보여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ㅎㅎ

  • 9. 이창훈씨는
    '10.9.4 6:07 PM (210.0.xxx.119)

    저도 봄에 우연히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역시 예전에 청춘스타 답게. 물론 메이크업을 한것 같았지만 키도 생각보다 크고. 얼굴이 밝고 웃는상..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살짝 웃어주는데. 괜찮더라구요.
    김지연씨는 아무리 그래도 미스코리아 출신이니 이쁠것 같아요. 일반인에 비해

  • 10. 맹구
    '10.9.4 6:10 PM (121.136.xxx.106)

    ㅋㅋ 저는 맹구 이창훈씨 이야긴줄 알고.
    왜?? 요즘 안나오더니 무슨일 있는건가? 하며 베스트에 올라와서 급 클릭했는데...
    그 이창훈이 아니었군요..

    아무일 아니라 다행입니다...~

  • 11. ...
    '10.9.4 9:44 PM (119.69.xxx.16)

    저희 남편이 30대 때 이창훈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어요
    은행 갔더니 여직원이 혹시 이창훈씨 아니냐고도 했었고
    하지만 40대 후반을 달리는 지금 이창훈과 거리가 아주 멀게 생겼네요
    연예인이니 운동하고 피부관리하고 보톡스도 맞을테니 늙어 보이지도 않던데
    저희남편은 배불뚝이에 주름살에 제발 술좀 그만 먹고 운동좀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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