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재주없는 재봉틀 초보 가볼만한 블로그 추천좀 해주세요.

초보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0-09-03 23:05:18
미싱은 또 비싼걸로 질러서 무려 65만원입니다.

아이들 간단한 스커트, 잠옷, 소파패드, 침대 패드
이런거 만들고 싶은데요.

여기저기 블로그 검색해봐도 워낙 기초도 없고 손재주도 없는지라 어려워요.
차근 차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블로그나 카페 어디가 있을까요?

제 미싱은 ncc 매직입니다.
IP : 124.80.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3 11:18 PM (112.170.xxx.248)

    일단 책을 사서 보세요. 실물본 있는걸루요.
    아이들건 고도모 나 명품 아이옷인가? 배효숙님이 지은거구요. 성인용으로 나온것도 꽤 괜찮아요
    이것저것 원단이랑 부자재들 다 있어야 할것 같지만 완전 짐되요.
    꼭 필요한 것만 사시구 그때그때 ...
    처음엔 책만 봐도 다 만들것 같고 원단만 봐도 이거 만들면 좋겠다 상상만...
    일단 쉬운것 부터 다이마루 무난한걸로 사셔서 애들 반바지만 몇개 만들어도 뿌듯해요.

  • 2. ^^
    '10.9.3 11:56 PM (180.68.xxx.210)

    젤 좋은 건 주변에 홈패션이나 양재 가르쳐주는 곳에서 배우시는 거구요...

    시간 부족하시면...카페들을 잘 살펴보세요...
    제가 아는 곳 중에서는...네이버카페 동건짱봉틀세상...많이 갔었어요....
    공개 패턴들도 많고..자세한 바느질 동영상들도 있어서...독학하시기엔 괜찮아요...
    질문에 답도 금방 올라오고...추천 서적 같은 것 이미지로 올라와 있어서 미리 보고 구입하시는 데 도움도 되구요...초보들을 위한 미션 같은 것들 차근차근 하시다 보면...금방 실력이 느실거에요...

    제가 했던 방법은...다음카페 이지메이킹이라는 곳에서 하는 양재초급 인강을 들었어요...
    기본형 그리기 부터 간단한 고무줄바지, 티셔츠, 스커트 만드는 과정이었는데...
    기본 익히기엔 괜찮았어요...매일 열리는 건 아니고...제가 들을 땐 한달에 1번 모집하는 과정이었는데요...강의료랑 재료비 입금하면 필요한 것 모두 배송해와서...아무것도 모를 때 편해서 좋았구요...중급까지 하면 자켓과정까지 가서 웬만한 옷은 만들 수 있어요...

  • 3. 초보
    '10.9.4 12:36 AM (124.80.xxx.29)

    지금 집근처 미싱공방에서 수강하고 있어요.
    아휴~ 부끄러워라.
    거기서 배우고 있는데도 응용이 잘 안되더라구요.
    여러 사람 같이 배워서 프로그램에 없는 거 물어보기도 좀 미안하고 해서요.
    차근차근 배울수 있는 곳이 좀 필요해써요.
    답변 감사드려요.
    책사본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책 좀 알아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496 말레이시아 사시는 분 계산가요? 한식당 운영 관련 문의 드립니다. 5 토실맘 2009/12/02 504
505495 아이가 너무 감기에 잘 걸려서 속상해요..조언부탁드려요.. 15 ㅠ.ㅠ 2009/12/02 867
505494 혹시 안양에 괜찮은 절 있으면 아시는 분 소개 부탁 드립니다. 2 라임 2009/12/02 494
505493 신종플루 2차 예방접종 4 8세엄마 2009/12/02 647
505492 너무 피곤하면 아기를 정말 던져버리고..싶어요.. 50 못된엄마.... 2009/12/02 3,164
505491 갈비탕과 보쌈에 대한 문의 2 뭘 모르는 .. 2009/12/02 309
505490 함께 여행가자는걸 거절해서 맘에 걸려요. 8 2009/12/02 984
505489 김학래 임미숙이 하는 린찐 어떤가요? 7 린찐 2009/12/02 2,762
505488 저 분은 대체 안 해본게 뭐래요? 10 ㅎㅎㅎㅎ 2009/12/02 1,874
505487 요양보호사 홈타운 2009/12/02 619
505486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2 타이거우즈 2009/12/02 793
505485 과학기술경쟁력 4위 복지분배는 최하위 1 세우실 2009/12/02 208
505484 CBS 김현정의 뉴스쇼 3 뉴스쇼 2009/12/02 479
505483 옥수수대 끓여서 드셔보신분 계세요? 궁금이.. 2009/12/02 221
505482 집안일중에서 가장 하기싫은 일이 빨래 너는거에요.. 28 싫다 싫어 2009/12/02 1,359
505481 이런집에 딸 시집 보내고 싶어요.. 16 ㅎㅎ 2009/12/02 1,851
505480 촌사람도 코스트코 갈수있나요? 11 나에게도.... 2009/12/02 1,131
505479 또 친정에 가요... 5 2009/12/02 751
505478 번데기..아이들먹기 좋게...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번데기 2009/12/02 515
505477 만16세 예방접종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ㅠㅠ 1 예방접종 2009/12/02 295
505476 생선못먹는 아이 2 초1 2009/12/02 308
505475 위로해 주세요, 나이 사십 중반에 둘짜라니... 14 ... 2009/12/02 2,146
505474 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당신을 치유하는 방법 한국심리상담.. 2009/12/02 705
505473 발가락 휜거(신발 잘못신어서) 병원가봐야하나요? 2 척추도 휘었.. 2009/12/02 479
505472 방금 캐나다에 사는 동생이 자궁암 이라고 연락왔어오... 8 도와주세요 2009/12/02 1,231
505471 여행가서 뭘 해드셨어요? 6 궁금 2009/12/02 515
505470 장근석 팬클럽 만들면 가입하실분들있으세요 12 닥찬! 장배.. 2009/12/02 864
505469 이럴땐 어쩌죠? 2 못난이 2009/12/02 341
505468 12월 2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조선 만평 1 세우실 2009/12/02 395
505467 등에 혹시 담 잘 결리시는분 있으세요? 8 대체 어떻게.. 2009/12/0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