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 하시는 분들
작성일 : 2010-09-03 12:19:11
914795
어제 영어회화 관련 선생님 글 올린 사람 입니다
오늘 수업 때 달라진 선생님 열심히 웃으며 수업 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여차하면 옮길까 했는데
변화된 선생님의 태도에 나도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었습니다
어제 열심히 한 숙제를 보고 선생님도 좋아하시더군요
근데,..제가 참...영어를 중학생 때 포기하고
문법을 전혀 까먹었구요
글구 문법에 맞추어 머리속에 언어 구사 하려니 입이 안 떨어지고
미치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떤 문법을 익혀야 회화실력이 늘까요?
고수분들 한 수 부탁 드려요
전 3~5년정도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회화 잘하는 노하우도 전수 해 주시면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
IP : 222.116.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법
'10.9.3 12:21 PM
(70.52.xxx.178)
신경쓰지 마시고 책 많이 읽으세요. 가벼운 소설들..
어느날 부터 소설속의 대사들이 그냥 툭툭 튀어나오게 된답니다.
2. ^^
'10.9.3 12:25 PM
(112.152.xxx.12)
외국인하고 가까이지내면서 친구하시는 것이 제일 좋아요~전 캐나다인주로 사귀었고요~
그래서 그네들이 하는 이야기 잘 듣고 문법 사용이 귀에 들어오면 한번씩 써먹으니 이제웬만한 일상 대화는 콩글리쉬 20%정도 섞어 합니다~~~
물론 저 같은 케이스는 드물겠지만 말이에요~~~
비디오나 자막 나오는 영화 보는것도 첨에 도움이 되요~~~익숙해지면 자막 없이 영화 비디오 보시고요^^~윗님철험 소설도 괜찬겠고요^^~
3. 음
'10.9.3 12:29 PM
(115.128.xxx.139)
저도 문법 하나도 모르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i am a girl 이 왜 i am a girl 이라 적어야 하는건지도 모르고 시작했죠. verb 가 뭔지 noun이 뭔지 요딴거 하나도 몰랐답니다. 지금도 관계대명사니 요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_-;;;
근데 essential grammar in use 요거 한권 딱 때고, 거기에 딸린 CD 미친듯이 듣고 소리내서 따라하는것 무한반복 했어요. 그러면서 영어로 된 동화책 열심히 소리내서 읽으니
더듬더듬 영어가 나오더군요.
그게 약 3~4년전이고 지금도 영어 수준히 아주 높진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은 한국말로 구상같은거 필요없이 그냥 말합니다.
4. 아이들용
'10.9.3 6:33 PM
(180.66.xxx.4)
글 적은 동화책 도서관에서 빌리셔서 오디오와 같이 듣고 자기 목소리 녹음 하는 방법...정말 좋아요. 단 쉬운 구어체의 아이 동화부터 시작하세요. 아님
서점가셔서 중1 영어교과서 사들고 오셔서 외우기...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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