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에너* 회사 5년차면 연봉이 얼마나 돼나요?

..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0-08-17 11:07:17

이번에 해외배낭여행 갈 예정으로

미팅이 있어 S*에너* 다니시는분을 만났는데,

삶의 여유가 넘치시더라구요.

자기를 소개하는데, 해외여행을 즐기라면서 자기집이 부자집도 아니고

회사월급만으로 1년에 3~4회정도는 나간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유럽으로...

독일 일주일 여행가는데 예상경비만 6백인데, 매년 2000만원정도씩 해외여행에 투자...

제 입장에선 꿈도 못꿀일인데,,,,ㅡㅡ;;;

정유회사 연봉이 많다고는들었지만, 어느정도인가요?

급 부러움에 질문드립니다-_-;;;

아~ 회사업무강도는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해요.



IP : 118.33.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8.17 11:11 AM (203.244.xxx.254)

    버는거 2천씩 여행경비로 쓰고 저축 하나도 안할지도 모르잖아요.
    즐기라고 했다면서요. 사람마다 돈쓰는 관점은 다 다릅니다. 얼마를 버는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버는돈 = 쓰는돈 이런 사람 있어요. 님 상식에서는 아마도 많이 버니까 얼마정도는 저축하고
    여유돈이 저만큼 있겠지? 하시겠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 2. ...
    '10.8.17 11:24 AM (221.138.xxx.206)

    거기가 옛날 유공인가요? 20년전에도 고액연봉으로 유명했어요
    가능한 일이죠...

  • 3. ..
    '10.8.17 11:25 AM (112.149.xxx.69)

    워낙 고연봉직장이긴 한데.. 직장인이 1년 3~4회 유럽 갈 정도로 휴가를 낼 수 있나요??

  • 4. ..
    '10.8.17 11:33 AM (110.15.xxx.46)

    미혼이라면 1년에 5번도 다녀올 수 있어요..
    연차쓰면 가능할 것 같고, 명절도 있고 연휴도 있고... 연봉도 높고..^^

  • 5. 근데
    '10.8.17 11:55 AM (211.54.xxx.179)

    저렇게 다니면 돈도 절대 못 모으구요,,
    연휴에 연차 명절 다 놀다간 나이먹어 힘들지요,,
    회사업무가 장난인가요,,,
    저런 역마살 있는 사람,,,배우자감으로 영 별로입니다,

  • 6. ??
    '10.8.17 12:22 PM (218.38.xxx.228)

    sk말하시는건지요?
    거기 업무강도가 상당해서 그렇게 놀러 다니기 힘들텐데요?
    그리고 연봉이야 물론 상당하지만 금융권보다는 못하구요.. 초봉이 3천넘게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금융권이야 3500넘는 곳도 있으니까요..
    5년차면 대리일텐데 5-6천 하려나요?

    제가 아는 정유업계분들은 일요일도 회사나가서 일하는 분들만 있어서...-.- 그런 분들 못봤네요..아무리 정유업계가 널널한 곳이어도 높은 곳을 올라갈 사람들은 일요일도 회사 나오지요..

  • 7. 시이모부
    '10.8.17 12:23 PM (180.229.xxx.20)

    저의 시이모부님이 그쪽에 다니시는데, 본봉이외에 수시로 거의 매달 보너스가 따로 나오더라구요.
    공무원하다 이직했는데, 시이모님 입이 귀에 걸리셨더군요.

  • 8. 정유
    '10.8.17 12:32 PM (221.153.xxx.44)

    정유회사 연봉외 보너스가 더 많은것으로 아는데요.
    정말 신의 직장이 따로 없을 정도던데요.

  • 9. 정유
    '10.8.17 4:43 PM (222.99.xxx.38)

    원래 월급 많기로 소문 났잖아요.

  • 10.
    '10.8.17 9:17 PM (58.141.xxx.247)

    삼숑보다 나은것 같더군요. 둘다 제가 안다녀봐서 잘..

  • 11. ..
    '10.8.19 5:47 PM (203.236.xxx.229)

    에너지는 아니지만 다른 SK계열사이고, 에너지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대략은 아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높진 않구요. (뭐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5년차면 이런저런거 다 합쳐서 (성과급 포함) 4천 후반에서 5천 초반 정도.
    근데 개인 편차가 있다는거 감안하세요..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 편인가 보네요.. 그정도면 저축은 거의 못한다고 보심 되어요.
    그리고 업무 강도는 부서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삼성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칼퇴도 있고 매일 야근도 있지만..
    이 회사도 한명은 칼퇴하고 한명은 매일 11시 넘기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310 얼음.물 나오는 디스펜서 냉장고 소독하고 사용해야하나요? 디스 2010/08/17 215
569309 금요일 회식 장소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대학로 쪽이요... 1 대학로어디 2010/08/17 464
569308 인천인데요...과학관하고 미술관...어디로 다녀오셨나요? 4 궁금이 2010/08/17 313
569307 남편과 음대 여자 후배관계,,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65 유칼립투스 2010/08/17 10,992
569306 장터 아오리 사과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0/08/17 435
569305 일제통치기에 식민사관.... 국민성?? 2010/08/17 169
569304 하루일하고 잠을 못잤어요. 3 하루일하고 .. 2010/08/17 794
569303 2년전 못받은 월세랑 관리비..... 4 압류걸까요 2010/08/17 532
569302 맛있는 찐빵 소개 부탁 드립니다... 12 먹고싶어효 2010/08/17 1,092
569301 내년에 서른인데요.^^ 이주고민 진로고민..^^ 3 후후 2010/08/17 559
569300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1 골라주세요 2010/08/17 172
569299 컨백스 오븐 진열품 공구 하신분들 있나요? 10 ... 2010/08/17 618
569298 양념통 추천좀 해주세요. 벌써가을 2010/08/17 231
569297 남편이 모르게 남편 부르는 별명 있으세요?^^ 15 미욱 2010/08/17 1,190
569296 전 좀 이상한 거 같아요. 2 2010/08/17 479
569295 에서 산 크림치즈가 푸실푸실해졌어요 2 코슷코 2010/08/17 295
569294 서울시 “올해 지하철요금 인상 안한다” 5시간만에 번복 3 세우실 2010/08/17 314
569293 저 죽을고비를 넘기고 돌아왔어요ㅠㅠ 50 토네이도 2010/08/17 9,873
569292 내연녀 내연남에게 처음으로 ‘수억대 위자료’ 판결했네요 5 이거 정말 .. 2010/08/17 1,940
569291 S*에너* 회사 5년차면 연봉이 얼마나 돼나요? 11 .. 2010/08/17 1,691
569290 손님초대상좀봐주세요 2 . 2010/08/17 270
569289 근저당권 설정에 대하여.. 2 전세 2010/08/17 212
569288 이건주 친아빠는 돌아가셨나요??? 1 .... 2010/08/17 1,039
569287 울면서 전화하시는 친정엄마 5 이제 그만.. 2010/08/17 1,591
569286 유통기간 지난 냉동닭가슴살 먹어도 될까요ㅠ? 2 .. 2010/08/17 700
569285 외동딸일경우 제산상속문제에 대해서.... 11 무남독녀 2010/08/17 1,839
569284 인터넷에서 글이나 주소를 드래서해서 복사할려니 복사가 안돼요. 작동 중지 2010/08/17 304
569283 전시상품 책상 저렴히살수있는곳아시는분 1 Trr 2010/08/17 200
569282 오늘 순돌이(이건주) 방송보고 참... 20 순돌이 2010/08/17 9,724
569281 베란다에 야채(감자.양파 마늘..)와 쌀 어찌보관하세요? 2 보관함 추천.. 2010/08/17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