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님들,,이라면 어느 아파트를 선택하시겠어요?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0-08-17 10:50:15
이사를 할건데요
,,초등3학년이랑 7세,.,애둘이구요
전세갈거구요,,

1번,,올12월에 완공되는 아파트이구요(아직 학교가 완공이 안됐답니다..시간이 걸릴듯)
       여기를 가면 지금 다니던 학교를 전학 해야하구요
       새로갈 학교가 좀 멀어요,,걸어서 20~30분 정도;;;(더 걸릴수도)
      
2번,,지금 사는 아파트 평수만 넓혀서요(다른동으로)
       아파트가 15년 정도 되었구요(낡았어요)
       전세 물량이 없어서 전세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는 큰애 지금다니는 학교를 그대로 다니구요,,작년애도 내년에 그대로 입학

근데..제 소원은 정말 새로지은 새아파트에 살아보는게 소원입니다
맨날 오래된 아파트만;;;;
제일 걸리는게 애 학교 문제인데.,,이부분 조언좀 해주세요
IP : 210.109.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
    '10.8.17 10:56 AM (222.119.xxx.250)

    어른 생각보다는 아이들 의견을 물어보고 걍 사시는데서 큰평수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전학가서 새로 적응할려면 애들이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정서적으로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 2. 2번
    '10.8.17 10:58 AM (112.148.xxx.2)

    전2번요..새아파트 깨끗하고 좋긴하지만 환기안시키면 정말 냄새가....전 새아파트 전세 살아봤는데 정말 4년정도 지나도 여행3~4일갔다가 집에들어가면 그 냄새......정말 시러요..물론 깨긋하긴하지만.........

  • 3. ..
    '10.8.17 11:01 AM (112.160.xxx.52)

    전 이사예정일때 항상 애들한테 물어봤었어요.
    [학교 전학해도 괜찮아?] 라고.
    뭐..울애들은 이상하게 전학을 즐기더라구요? 새로운 친구 만나서 좋다고 ㅡㅡ;

  • 4. ..
    '10.8.17 11:04 AM (98.148.xxx.71)

    새로짓는 학교면 어자피 다 새로온아이들일테니 텃새같은건 없을것같은데...
    저라면 새아파트요

  • 5. 원글님이라면
    '10.8.17 11:05 AM (122.35.xxx.55)

    매일 삼십분이상 걸어서 출퇴근하고 싶으세요?

  • 6. 미욱
    '10.8.17 11:09 AM (124.51.xxx.7)

    2번요.
    새집은 애들 좀 더 큰 후에^^;

  • 7. 맞아요..
    '10.8.17 11:17 AM (203.244.xxx.254)

    새집은 나중에도 기회가 있으니.. 아이들 편한데로.

  • 8. 애들 먼저
    '10.8.17 11:45 AM (175.197.xxx.42)

    생각해서 2번...

  • 9. 3번.
    '10.8.17 11:54 AM (125.182.xxx.42)

    애들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아파트 안에서도 학교와 가장 가까운 동.
    무조건. 이걸 가장 1순위로 꼽습니다.
    님은 초1짜리와 초4짜리 애들 시간 맞춰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몇년을 내내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실수 있으면, 1번집으로 하세요.
    아주어린 초등생이 30분정도 걸어서 학교를 혼자 보낸다는건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걸을수 있겠죠. 옛날 30년도 더 전 이었다면요.
    지금세상에 어떤데, 혼자 걸려요!! 무슨짓을 당하게 하려고.!!!

  • 10. 저라면..
    '10.8.17 12:34 PM (114.205.xxx.224)

    무조건 새아파트요.. 근데 학교가 멀긴 하네요...
    요즘 새아파트 냄새 별로 안나요. 친환경 소재를 많이 써서.....
    예전에 잠깐 새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사갈 집... 새아파트만 찾고 있네요...;;;

  • 11. 아이를위해
    '10.8.17 12:42 PM (123.109.xxx.43)

    2번을 선택합니다.
    지금 전 1학년 4학년 두아이들 15분~20분 거리로 등교합니다.
    다행히 큰길로만 가서 큰걱정이 없긴하나 하도 사회가 흉악해서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게 부모맘입디다.
    님이 조금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아이편에서 생각을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12. 걸어서..
    '10.8.17 1:46 PM (218.55.xxx.244)

    요즘 새 아파트들은 아파트 단지 안에나 단지와 단지 사이에 초등학교 많은데요,
    그런 아파트면 모를까,걸어서 20~30분 걸려 학교 가야 하는 새 아파트라면 좀 그러네요..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아이들 학교 가까운 곳으로 다니시는 게..

  • 13. 복길짱
    '10.8.17 4:48 PM (121.189.xxx.61)

    저도 첨 집장만하려 할때
    첫애가 초등1학년 들어갈 시기라서
    고민많이 했었습니다..
    결국 학교가까운곳에 이사를 했는데
    아들이 입학하고 며칠있다
    조물거리면서 얘기하길
    "엄마, 학교가 집이랑 가까워서 참 좋아요.."하더군요..

    저도 편하긴 했습니다..
    비올때나 일이 생길때 학교가 가까우니 찾아가기쉽고..
    아이들도 뭐 빠진거 있을때 얼른 왔다가기 좋고..

  • 14.
    '10.8.17 9:20 PM (58.141.xxx.247)

    학교도 안들어선 새아파트라면 지금사는 집에서 2년 더 참고 그때 이사하시는게 ..
    주변에 상권형성도 안되어서 입주초반에는 좀 불편할것 같아요
    2년된 아파트도 깨끗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214 [동아] 조현오 버티는게 다른 장관 내정자엔 방패역할? 3 세우실 2010/08/17 242
569213 분당구 야탑동 근처 음식 잘하는 곳 3 알려 주세요.. 2010/08/17 521
569212 환경 관련 음식은 어떤것일까요? 2 ? 2010/08/17 187
569211 칠순 가족한복을 빌렸어요 (한복 좀 봐주세요) 39 목동낭자 2010/08/17 1,542
569210 원어민 가정교사 어떤가요 알려주세요 2010/08/17 317
569209 제 다리를 물어뜯은 벌레의 정체는 뭘까요? 6 이상해요 2010/08/17 854
569208 내년에 1년간 미국에 가게 될 것 같아요 (조언절실) 7 영어고민 2010/08/17 966
569207 인테리어 공사,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지혜를,, 1 sos 2010/08/17 348
569206 초3남자아이. "집 나간다"고 하네요(조언요청) 8 한숨만 2010/08/17 971
569205 어린이집 평가인증한다고 우리아이 하루 오지말라네요..ㅠ.ㅠ 25 황당한맘 2010/08/17 2,668
569204 엄마가 무서운 꿈을 꾸셨대요 3 2010/08/17 502
569203 스페인 패키지여행 정보나 여행사추천해주세요. ^^ 2 가을이 오면.. 2010/08/17 658
569202 남편 옷 얼마나 자주 구입하시나요? 6 ㅎㅎㅎ 2010/08/17 857
569201 산부인과 추천 바랍니다. 2 ^^* 2010/08/17 213
569200 고민상담 : 여자친구가 자주 아픈데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29 락앤락 2010/08/17 10,047
569199 대전; 맛사지 하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이영미 2010/08/17 521
569198 중요한핸드폰사진이....내장메모리로 전송되었어요 1 핸드폰 2010/08/17 424
569197 공부방 아이의 점심 2 ... 2010/08/17 575
569196 아이한테 한글가르치기... 3 ... 2010/08/17 412
569195 기적의 한글학습?? 9 한글떼기 2010/08/17 703
569194 저희 멍뭉이 호르몬 이상으로 탈모가 온 거 같아요 ㅠㅠ 조언 좀 주세요ㅠㅠ 4 멍뭉이 2010/08/17 356
569193 예술의전당 네버랜드전 어떤가요? 1 사과향기 2010/08/17 167
569192 조현오, "물대포 맞고 죽는 사람 없어" 6 세우실 2010/08/17 476
569191 친구 돌잔치 축의금 얼마나 해야할까요? 4 돌잔치 2010/08/17 1,142
569190 터치폰이나 아이폰이요,,? 6 ,, 2010/08/17 664
569189 속초여행 비 거의 안왔어요. ^^ 2 속초 2010/08/17 288
569188 종신보험을 들었는데요 선물 뭐달라고 할까요? 6 선물 2010/08/17 597
569187 친정 아버지 칠순인데 떡? 3 ... 2010/08/17 471
569186 글수정)제 조카가 지금 요로감염으로 입원했다는데요.. 4 요로감염 2010/08/17 613
569185 제일평화시장 갈때 어디다 주차시켜요? 3 동대문시장 2010/08/17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