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정땜에 새집으로 이사올때 가전 하나도 안바꾸려 했으나 남편땜에 tv하나 바꾸고 버티고 있는중인데요
10년이 넘은것들이라 한계가 오기 시작해 하나씩 바꿀려구요.
세탁기는 그냥 통돌이로 가려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드럼으로 해야되서 금액땜에 접고있던 밀레가 다시 등장.
제 빨래 스타일은 먼저 소다와함께 물을 받아서 30분정도 담가 둔다음에
편수냄비에 물을 조금끓여 아주적은 양의 세제를 녹인다음 세탁기를 돌리고
마지막 헹굼물에 구연산 탄물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어제 백화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왔는데 30분 급속코스가 있고 1시간 20분 보통코스가 있는데
1) 예비세탁 세제통에 소다를 넣고 본세제통에 세제넣고 유연제통에 구연산 넣으면 가능할까요?
(예비세탁시에도 세탁기가 돌아가는지요?)
2) 탈수를 1400으로 하면 금방 마르는지도 궁금.. (직원은 90프로 마른다고..)
꼭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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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세탁기 이렇게 쓰는거 가능할까요?
세탁기고민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0-08-16 11:18:06
IP : 112.170.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6 12:56 PM (218.153.xxx.178)소다와 세제를 함께 본세탁 세제통에 넣고
구연산은 유연제통에 넣은 후
담금코스로 세탁하면 되겠어요.
구연산은 희석액을 사용하시겠죠?
기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진 모르겠어요.
소다를 예비세탁세제통에 넣고 예비세탁 선택으로 세탁하면
소다만으로 예비세탁이 된 후에
세제만으로 세탁이 되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건 1200이 최고라 1400은 모르겠어요.
전 거의 900 으로 탈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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