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없이 휴가보내기..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0-08-08 23:18:07
어떤분은 혼자서 애들 델꼬 잘 하시더만요.
근데,전 첨이라서..
무엇보다..한 여름이라..도로는 막힐것이요,숙박지는 다 예약이 꽉찬 상탠데..
초등 이상 데리고 혼자서 잘 하시는 분들..
노하우 좀 가르쳐 주세요..
IP : 61.79.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8 11:24 PM (121.130.xxx.42)

    호텔팩 어때요?
    워커힐 가시면 리버파크 입장권도 나온다잖아요.
    괜히 기름값 많이 내고 멀리 가서 고생하지 마시고 1박이라도 알차게 놀고
    호텔 체크아웃 한 다음엔 영화라도 한 편 보고 (토이스토리3 재밌다네요)
    근사한 저녁 드시고 오세요.
    그 다음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빈둥대며 책도 보도 디비디도 보고 피자 시켜 먹고요.

  • 2. 출발하세요^^
    '10.8.8 11:27 PM (121.133.xxx.158)

    아이들이 아주 어리지 않고, 운전만 하실수 있다면 걱정 없을듯^^
    피크기간은 지났으니 가고싶은 곳 정해서 가시면 될텐데요.

    전에 아들들 세명 데리고 혼자 해수욕장 간적 잇어요
    막둥이가 4살인데 카시트에 태우고 큰아이가 가고싶다는
    만리포(지도펴 놓고 아들이 고름)로요.
    숙소는 펜션 빌리고, 식사는 식당 하나 잡아놓고 세끼 다 사먹었어요.

    아들만 있어서 동정(?)어린 시선을 듬뿍 받으며 다녔네요

  • 3. 스미레
    '10.8.8 11:28 PM (211.211.xxx.230)

    멀리가지 마시고 영화보고 밥먹고 쇼핑하고 동네 수영장이나 도서관 같이 가고 그러세요

  • 4. 혼자
    '10.8.10 3:07 PM (211.205.xxx.76)

    애들데리고 다녀보니 그것도 괜찮아요 ㅎㅎ
    신경(!)쓸 일도 없구요
    1박 2일 호텔팩해서 아침 먹고, 수영장에서 놀게 하고, 간단한 점심 먹고 수영하고, 저녁엔 느긋ㅎ하게 룸서비스 시켜 드시고,,체크아웃해서는 영화보세요
    돈은 좀 들지만 엄마의 수고로움도 위로해야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75 여기 미국인데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2 Molly 2010/08/09 583
565274 어떤 후배의 알수없는....꿍꿍이...속.. 26 오리무중 2010/08/09 9,166
565273 콘서트7080 누구 나왔었나요? 4 . 2010/08/09 805
565272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6 어떻해요?.. 2010/08/09 1,883
565271 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려고 생각중이세요. 7 행복한 고민.. 2010/08/09 1,802
565270 저 어제 크게 진상떨고 반성중이어요. 39 ... 2010/08/09 11,531
565269 육아에 무지한 남편 2 철좀들자 2010/08/08 313
565268 요즘 드라마 서자, 서녀..세컨드라 칭하는 혼외자녀 실제로 주위에 많이 있나요? 13 요즘 2010/08/08 3,146
565267 중고차 사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7 중고차 2010/08/08 929
565266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7 궁금이 2010/08/08 8,300
565265 가전제품에 애정을 지나치게 주는 분 계신가요? 5 애정과잉증 2010/08/08 593
565264 시댁과 휴가 다녀왔는데.. 1 젊은그대 2010/08/08 634
565263 기프트콘이 뭔가요? 7 수능100일.. 2010/08/08 1,122
565262 미쳐요... 이놈의 난독증.. 아래 글에.. @_@ 2010/08/08 365
565261 과천 공무원들 수십억대 자산가들은 12 뭔가 착각하.. 2010/08/08 1,911
565260 theory나 질 스튜어트 바네사 부르노 이런 옷들 미국이나 유럽 가격이 알고 싶네요 6 궁금 2010/08/08 2,160
565259 남편없이 휴가보내기.. 4 2010/08/08 617
565258 척추클리닉 고대구로 병원 예약 얼마나 걸리나요? 1 .. 2010/08/08 260
565257 부모가 도수높은 안경을 끼면 아기도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4 애엄마 2010/08/08 438
565256 인생은 아름다워에서요.. 22 달리기 2010/08/08 7,444
565255 어디갔니.. 15억?? 5 @_@ 2010/08/08 2,531
565254 어묵 뜯어놓은거 언제까지 먹어도 되요? 3 초보주부 2010/08/08 364
565253 동남쪽 방향으로 굉장히 반짝이는 별이 보이네요 1 별로 2010/08/08 288
565252 서울에서 1박 하는데요 3 급해서요 2010/08/08 321
565251 아빠 1 ... 2010/08/08 298
565250 혹시 싶어서요, 가능한 일일까 여쭈어요 58 엄마 2010/08/08 13,250
565249 영월로 휴가가려구요 늦은 휴가 2010/08/08 193
565248 꿈에 고소영 장동건 집들이에 초대받아갔어요^^ 2 ^^ 2010/08/08 664
565247 대구동인동갈비 택배로 배달되나요? 1 ^^ 2010/08/08 421
565246 시청 앞에서 류수영씨 봤어요. 5 미남이다. 2010/08/0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