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안양 의왕 병원
작성일 : 2010-07-22 12:46:43
895439
평촌 안양 의왕 쪽에서
리덕틸이나 식욕조절제제 처방이 좀 잘 되는 병원
그러니까 존심 상하도록 40에 가까운 나이에
의사 선생님에게 꾸중듣는 분위기 없이
처방 받을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저 늦은 나이에 1년넘게 홀몬주사맞아가며
힘들게 지금 쌍둥이 3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저 혼자.....
근데.... 몸이 아기 낳기 전보다 홀몬 주사 맞기 전보다 20kg 정도 찐 상태입니다..
아직 운동할 시간은 내기 쉽잖고 식욕은 장난아니네요...
이렇진 않았는데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식욕을 좀 줄이고
몸을 좀 가볍게 만들어야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살과 아가들을 맨날 끌고 다니는 듯 합니다.
약의 도움은 소용없다 ..참아라..운동해라...
이런 거 알지만 잘 안되어서 그런거니 좀 참아주시고
잘 안되니 이런 도움도 구하는거니 좀 이해하고 도와주셔요....
IP : 61.74.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양역근처
'10.7.22 12:53 PM
(121.139.xxx.130)
손내과라고 있어요. 인터넷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와요.
거기 진료비가 싸고 유명합니다. 저는 거기서 메조테라피랑 약을 처방받았어요.
전 수원인데도 거기까지 가요. 거기만한테를 수원에서 못찾아서..
2. 의사분이 꾸중하신
'10.7.22 1:05 PM
(220.95.xxx.145)
다고 하셨는데 이런분들은 대게 양심적인분들이에요.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을 알고 일부러 처방 안하시는거에요.
비만약은 비싸서 돈이 되지만 일부 양신있는 의사분들은 안씁니다.
3. .
'10.7.22 9:18 PM
(110.10.xxx.90)
평촌학원가에 있는 내과? 의원? 이런데서 처방해줍니다.
근데 저는 비추에요.
심장이 벌렁거리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어떤분은 생리도 끊어져서 큰 병원가고 난리였습니다.
차라리 부피만 크고 포만감주는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심이 더 좋을 듯합니다.
하긴...저도 급하긴 합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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