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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네에요 맛있고 잘하는 반찬가게 있으면 사드실생각있으세요?
근데 반찬가게는 너무 달아요...
맛있는데만 있으면 사드실건가요?
웬지 쫌 남편 눈치보여서요 ㅎ
1. 아니요
'10.6.22 3:25 P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아니요.
동네 반찬가게는 아무래도 남들이 들춰보고, 어떤 사람은 손으로도 만져보고 그러더군요.
철저하게 닫아놓은 백화점 반찬가게만 가끔 이용해요. 아주 가끔.2. 아니요2
'10.6.22 3:29 PM (122.35.xxx.227)저두 아닙니다요
깨끗하고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양을 너무 초딩 코딱* 만큼 밖에 안주더라구요
그 담부턴 안 사다먹어요
제코에 다 붙지도 않을만큼 주던데요3. ...
'10.6.22 3:33 PM (115.140.xxx.112)절대로 안사요...
조미료 많이 들어가고 원산지도 어딘지 몰라서요...4. 가끔
'10.6.22 3:34 PM (116.45.xxx.26)이용해요
반찬이 마땅찮거나 하기 싫을때....
제경우는 근처에 2마트 1나로가 있지만 입맛에 안맞고
재래시장도 두군데나 있어서 반찬가게만 10여곳이나 있어요
밖에 내놓고 팔거나 제법 큰 반찬가게는 너무 달거나 조미료맛이 나는데
다행히 집나서면 제일 가까운 가게가
실내반찬가게고 실내냉장고안에 반찬뚜껑 개별로 있고
맛보기 젓가락도 따로 있고 조미료도 적게 넣는듯한 맛이에요
몇가지 조금씩 사와서 참기름이나 통깨 넣고 잔파 고명 얹어주면 감쪽같아서
남편..오늘은 신경좀 썼네...그럽니다^^;;;;;5. 아니요..
'10.6.22 3:38 PM (211.214.xxx.254)그냥 반찬 뭐 할지 잘 모르겠을때 반찬가게 한번 훅 둘러보면서 아이디어는 얻어요.. 맛 별로 없어도
제 손으로 직접하면 아이도 좋아해요.. 저희 아들은 맛이 별로라도 엄마가 해주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지라 힘들긴 하지만 직접해요.. 아님 요리할때 남편을 동참시키기도 하구요..6. 아니요..4
'10.6.22 3:44 PM (122.128.xxx.238)윗님 저랑 같으시군요....ㅎㅎ
저도 그냥 제손으로 합니다..
맛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하는게 맘 편합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도 쏠쏠 하구요..7. 전 그때 그때 이.
'10.6.22 3:48 PM (121.181.xxx.77)용합니다
아무리 애들이 입맛이 까다롭고 남편이 타박해도
제가 반찬하기 싫고 좀 게으름 피우고 싶으면
몇개 사와서 반찬 냅니다
위생,영양 생각햐면 밑반찬 뿐만 아니라 외식도 금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제 몸 좀 편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요
그 대신 영양제나 기타 보충제로 좀 더 신경써주자 하고요
뭐가 더 바르다 라기 보단 개인 성향 아닐까 싶습니다8. .
'10.6.22 4:52 PM (120.142.xxx.21)씻는거서부텀, 냄비세척, 등등, 결벽증이 있는 저로선, 절대 사절,
9. 매실
'10.6.22 7:09 PM (110.14.xxx.110)아주 힘들때 어쩌다 한번 사고 .. 후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