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과 여동생의 문자내용

국민학생 조회수 : 9,402
작성일 : 2010-06-22 15:09:18

어제 셋째 가졌다는 글에 답글 많이 달려서 기분이 넘 좋아요. 이힝 감사합니당.
잘키울게요~

좀아까 제동생이 남편한테 셋째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대요.
그랬더니 저희남편 : "처제도 둘째 셋째 기대할게요~"
다시 제동생 "저는 됐습니다" (급정색)

아 둘이 너무웃겨요;


IP : 218.144.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6.22 3:11 PM (121.154.xxx.97)

    유쾌하신 원글님~~

  • 2. 아이도
    '10.6.22 3:13 PM (203.248.xxx.69)

    씩씩하게 잘 키우실 것 같아요^^

  • 3. ..
    '10.6.22 3:15 PM (183.102.xxx.165)

    항상 국민학생님 보면 씩씩하고 좋아요~
    남편분이랑 동생분 문자 내용도 웬지 웃기네요. ㅋㅋㅋㅋ

  • 4. 두분다~
    '10.6.22 3:16 PM (116.36.xxx.155)

    넘 귀여우시고 재치있으시네여~~^^

  • 5. 은석형맘
    '10.6.22 3:17 PM (122.128.xxx.19)

    4년 터울로 셋 낳은 맘으로서 무쟈게 부러운 거.....
    육아용품비 완전 제대로 뽑으시겠어요.^^
    저는 4년에 한번씩 새로 장만했다는...........이게 무쟈게 많이 드는 거 아시죠.......ㅠ.ㅠ

  • 6. 국민학생
    '10.6.22 3:23 PM (218.144.xxx.104)

    어후 알죠. 전 [우리 첫째 -> 동서네아가 -> 우리 둘째 -> 동생네아가] 이렇게 뽕을 뽑고 있어요. ㅋㅋㅋ 온갖장난감들 이제 다시 우리집으로 컴백하겠네요.

  • 7. ㅎㅎ
    '10.6.22 3:50 PM (203.249.xxx.21)

    훈훈한 광경이네요...^^;; 문자내용도 재미있고요..

  • 8. ㅋ ㅋ ㅋ
    '10.6.23 10:36 AM (121.162.xxx.192)

    ㅋ ㅋ ㅋ ㅋ ㅋ 재밌네요

  • 9. 제이미
    '10.6.23 10:50 AM (121.131.xxx.130)

    제목만 보고 왠지 낚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국민학생님 닉넴 기억하는데요 그새 세째 가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 10. 국민학생
    '10.6.23 11:36 AM (218.144.xxx.104)

    제목이 이상한가요?;;
    별생각없이 적은건데.. 문자내용이 수상하다 뭐 그런 내용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당♡

  • 11. -,-
    '10.6.23 12:18 PM (122.35.xxx.55)

    평범한 가족간의 문자내용을
    파격적인 제목으로 낚으셨군욤

  • 12. phua
    '10.6.23 12:35 PM (110.15.xxx.26)

    낚시 제목... 맞습니당 !!
    그래도 재밌어서 봐 줄께용~~(ㅎㅎ 내 맘대로..^^ )

  • 13. haha
    '10.6.23 1:09 PM (183.109.xxx.100)

    잼있네영...

  • 14. 국민학생님.
    '10.6.23 3:06 PM (112.158.xxx.18)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셋째소식... 건강하고 이쁜아가 낳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747 공짜영화 vs 보고픈 영화 3 고민 2010/06/22 477
555746 오전에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병원 가보려는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3 띵띵이 2010/06/22 416
555745 오늘 제 생일인데요.ㅜㅜ 8 나 귀빠진날.. 2010/06/22 485
555744 혀가 말리고 뒤로 당긴다고 해요. 12 남편이 2010/06/22 2,691
555743 급질문) 분당에서 찐옥수수 파는 곳? 8 ^___^ 2010/06/22 805
555742 여름용 누비이불.. 1 은새엄마 2010/06/22 560
555741 이청용선수가 왜 예전에 개청용으로 불렸나요? 9 .. 2010/06/22 4,397
555740 유치원상담시 질문 2 상담 2010/06/22 617
555739 기력 보충할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암환자 2010/06/22 896
555738 에어컨을 틀면 냄새가 나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5 이상해 2010/06/22 1,365
555737 파리 크라상이 파리바게트인가요? 11 ??? 2010/06/22 3,916
555736 도깨비방망이어떤게좋을까요 박정선 2010/06/22 262
555735 남편더러 대출받아 돈 빌려달라고... 20 제 사촌동생.. 2010/06/22 2,271
555734 최근에 밀대산거 성공하신분? 2 밀대 2010/06/22 635
555733 살까 말까 고민중 인데 구찌니 야채 탈수기 살까요? 6 시시한 질문.. 2010/06/22 608
555732 보통 동네에요 맛있고 잘하는 반찬가게 있으면 사드실생각있으세요? 9 ㅠㅠ 2010/06/22 1,143
555731 흑...82를 티비로 중계해 주면 안될까요..... 9 은석형맘 2010/06/22 714
555730 개인병원에 간호조무사보다 간호사가 많다고... 11 갸우뚱 2010/06/22 1,967
555729 아이가 사회성, 협동성이 떨어진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걱정맘 2010/06/22 552
555728 갑자기 피가항문으로 하열하듯이 나오면,,,,^^ 6 50대 남자.. 2010/06/22 2,136
555727 일상에서 여유있는거, 그게 부자잖아요. 국산콩두부, 유기농, 크록스~ 1 여유 2010/06/22 872
555726 자기싸이에 들어가면 누가 왔다갔는지 알 수 있나요? 1 싸이 2010/06/22 970
555725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뭐가 제일 불편할까요? 알려주세요. 34 6개월 합가.. 2010/06/22 2,704
555724 믹스커피 사다놓고 고민만땅 10 . 2010/06/22 1,569
555723 남편과 여동생의 문자내용 14 국민학생 2010/06/22 9,402
555722 여권만료되면 그안에 있던 미국비자(2013년까지)도 자동없어지나요? 3 ??? 2010/06/22 799
555721 빨래 삶으시는분들 삶는냄새 어찌하세요 9 삶는빨래 2010/06/22 1,015
555720 분당인데요..운전면허갱신하려면..용인밖에 없나요??? 6 ??? 2010/06/22 1,242
555719 다른사람 블로그나 지식인 본건 글씨색이 달라지잖아요? 2 2010/06/22 463
555718 전업주부님들은 다 남편 회사 갈 때 일어나서 배웅하시나요? 63 잠이 너무 .. 2010/06/22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