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 중반이구요. 흑염소 어떤가요?

흑염소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0-06-17 20:10:36
30대 중반인데 아이낳고 보약도 안먹었구요.
그래도 체력이 딸린다거나 그러질 않아서 특별히 먹는약은 없었어요.
요즘 그냥 걷기운동 1시간정도 거리로는 6km
하고있는데 같이 운동하는 언니들이 40전에 여자들은 흑염소를 3번정도
먹어주면 나중에 좋다고 하는데...
저도 먹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먹고 살찌지는 않을지...
먹으면 정말 좋은지...
진짜 좋을까요?
드셔보신분들 먹고나면 효과가 진짜 있나요?
IP : 121.187.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7 8:14 PM (61.102.xxx.239)

    저는 엄마가 해서 보냈더라구요..
    먹기 싫은데 정말 억지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울엄마도 지금 먹어 둬야 효과를 본다고 하도 난리를 쳐서..

    먹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솔직히 아직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살찔까봐 걱정했는데 살은 안찌더라구요..

  • 2. .
    '10.6.17 8:15 PM (122.32.xxx.193)

    체질이 열이 많으면 안좋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체질상 잘 받으시는분들께는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살은 많이 찐대요
    몸이 많이 쇠약하고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면 드셔도 좋겠지만, 살이 잘 찌고, 열이 많은 체질이시면, 다른 보양식을 알아보시는게 뒤탈이 없을듯... ^^;

  • 3. 반대해요
    '10.6.17 8:20 PM (122.34.xxx.16)

    둘째낳고 손마디가 좀 아픈거 같다고 하니 친정엄마가 염서 한재를 해다 주셨는 데
    반재만 먹고도 어찌나 뽀얗게 얼굴이 피며 살이 오르는지
    무서워 끊었어요.
    그때 찐 10키로가 지금까지 그대로에요.

  • 4. .
    '10.6.17 8:46 PM (180.71.xxx.253)

    몸이 좋아진건 저도 모르겠지만..살은 안쪘어요..전 두마리 먹었구요

  • 5. 평소 체질이 어떳요
    '10.6.17 8:49 PM (121.181.xxx.95)

    ?윗분들 말씀처럼
    평소 열이 많고 체중이 좀 있는 분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전 몸이 냉하고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데
    흑염소 먹고 몸이 좋아진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제가 듣기론 애 낳기전까지 3마리 먹으면 여자에게 그리 좋다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425 왜 차범근이 해설안하고 김병지가 하죠? (해결했어요. 감사^^) 15 . 2010/06/17 1,888
553424 박 주영선수..ㅜ.ㅜ...괜찮아괜찮아!!! 16 음.... 2010/06/17 1,529
553423 정치이야기로 조금전 엄마와 다투었네요 ㅠ.ㅜ 6 축구봐야하는.. 2010/06/17 560
553422 (급질) 지금 현대홈쇼핑 셰프윈 냄비세트 구성 괜찮은 건가요? 5 사까요? 2010/06/17 842
553421 외국에서 인터넷으로 경기 보는 방법 없을까요? 4 유랑자 2010/06/17 329
553420 30대 중반이구요. 흑염소 어떤가요? 5 흑염소 2010/06/17 750
553419 현대차 지점에 계시는 성실한 영업맨 아시는분?(서울) 3 잘아시는분 2010/06/17 353
553418 인터넷으로 보고싶은데 2 축구 2010/06/17 238
553417 발 뼈가 아프신분 3 보나마나 2010/06/17 570
553416 서우 키가 몇 인가요? 6 서우 2010/06/17 4,564
553415 밤나무 꽃 냄새 11 내코 2010/06/17 1,899
553414 오늘은 못보나봐요 1 차두리 2010/06/17 281
553413 봉사하는 요령... 봉사녀 2010/06/17 264
553412 화상당했어요 8 뜨거워 2010/06/17 840
553411 전업주부인데 자신을 가꾸며 사는 삶 5 ... 2010/06/17 1,976
553410 우리 식구중 그 누구도 축구를 볼 수 없는 더러운 팔자 6 나홀로집에 2010/06/17 1,152
553409 꿈풀이 잘 하시는 분~? 4 2010/06/17 492
553408 82 있어서 살만해요. 9 82죽순 2010/06/17 580
553407 황당한 위탁모...4개월 영아 금식시켜 사망 2 참맛 2010/06/17 1,274
553406 치킨도 족발도 못 먹고, 이 와중에 겉절이 담그는 아짐입니다... ㅠ.ㅠ 3 급해요~~ 2010/06/17 584
553405 치킨집 대란이요? 훗.. 저는 그런거 안먹습니다... 8 치킨? 2010/06/17 2,352
553404 유럽여행갈때 가방을 어떻게 싸야할지요. 9 유럽여행 2010/06/17 1,111
553403 언제 행복하세요? 4 ... 2010/06/17 449
553402 집에서 해먹는 것도 병인가봐요... 13 바보 2010/06/17 1,863
553401 치킨, 피자만 시키는 더러운 세상~~~~ 12 참맛 2010/06/17 2,775
553400 주행시 신호위반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5 신호위반.... 2010/06/17 656
553399 양심불량이겠죠? 3 그래도사고싶.. 2010/06/17 535
553398 서울권 중학생 방학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3 ? 2010/06/17 361
553397 저 변기 막혀서 넘친적 있어요.... 3 건식화장실 2010/06/17 1,044
553396 개도 나이들면 털 빠지나요? 7 흐미 2010/06/17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