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언니, 점점 몰입이 안되네요;;;;;

그만울자 조회수 : 6,999
작성일 : 2010-05-20 23:26:12
은조야~,하고 새처럼~,에 낚여서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요.

갈수록 힘겹네요;

제작사는 폭풍멜로라느니 레전드급 멜로라느니 갖다 붙이기는 잘 하는데, 막상 보고나니 그냥 답답하네요.

사실이 밝혀져도 단 한걸음도 못나가는 은조랑 기훈.

정신분열증환자가 아닐까 의심스러워지기까지 하는 효선.

오늘 회 내내 계속 눈물 바람인 은조랑 효선;

효선이가 장씨 사건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조가 효선이 걱정하면서 우는데, 또 우냐;라는 생각까지 들고;;;

역시 마지막 장면도 효선이 펑펑 울고;;;;;

기훈이 은조 위로하고 싶은데 차마 손가락도 못대는 모습 보고, 안타깝기보다는, 이제는 그냥 으이그~ 싶고...

앞으로 4회 남았는데, 4회도 뻔하네요.

은조는, 기훈이에 대한 진실이 효선이에게 알려질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울고,

효선이는 결국 사실을 알게 되고, 또 울고, 엄마 찾으며 또 울고......

은조랑 기훈이는 답이 없고; 레전드급 멜로니 폭풍멜로는 물건너 갔고.

그냥 감정과잉 같아요. 주욱 늘어지기만 하고...

지금까지 닥본사 한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일단 끝까지 닥본사 하긴 할텐데, 참, 답답하네요
IP : 58.228.xxx.9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5.20 11:27 PM (58.78.xxx.83)

    인젠 효선이가 쥔공같아요.

  • 2. ...
    '10.5.20 11:29 PM (119.64.xxx.151)

    김규완 작가가 뒷심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전작들을 봐도 그렇고 후반부로 갈 수록 영~ 아니네요...

  • 3.
    '10.5.20 11:29 PM (125.186.xxx.168)

    요즘은 뭔가 싶드라구요. 넘 이야기가 산만해지고,...억지스러운것도 많고..

  • 4. 극본
    '10.5.20 11:29 PM (122.37.xxx.51)

    극본의 질 너무 떨어지고 어제 오늘은 문근영 연기도 참 이상해 보였어요. 극본 완성도와 연출은 검프가 한 세수는 위였어요.

  • 5. 이 작가는
    '10.5.20 11:33 PM (211.54.xxx.179)

    꼭 사전완성으로 제작을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초반 1-4회 정도에 비하면 완전 다른 드라마라고 해도 믿을것 같아요,

  • 6. .
    '10.5.20 11:33 PM (121.166.xxx.5)

    전 한 3주 안보다가 오늘 술까지 먹고 봐서 그런가,, 눈물 흘리며 봤는뎅 ;;;;;;
    은조는 언제 봐도 너무 짠하고 기훈이는 참내,, 아니 그럴거면 은조를 낚아가지 왜 저러고 있나..
    전 효선이 안좋아하지만 효선이가 장씨아저씨랑 만나 말하는 장면은 좀 가슴 아프던데요..
    음음.. 본방사수를 했어야 했나;;;;

  • 7. ..........
    '10.5.20 11:34 PM (125.187.xxx.202)

    보는게 참 힘겹네요...
    너무 우울해요,드라마가...어제부터 재미가 없더니 오늘은 더욱...

  • 8. 남편이
    '10.5.20 11:35 PM (123.248.xxx.231)

    인터넷 제목만 봤는데,
    효선이가 미각을 잃고 몸이 이상한 게 신장이상으로... 은조가 줄 생각을 하네어쩌네 그러던데요~
    조금 의외의 방향으로 스토리가 가긴 하지만... 1회부터 이제껏 닥본사하고 있습니다.
    20회 예정이라면 이제 4회밖에 안남았는데,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런지~
    현재 상황으로는 은조와 기훈이는 희망이 없어보이는데요..ㅠㅠ

  • 9. ,,,
    '10.5.20 11:37 PM (124.50.xxx.98)

    아주 지겨워죽겠는데, 그래도 아직도 홍조커플에 미련못버리는 아짐. 애네 둘만 나옴 다 용서가 되버려요.

  • 10. ...
    '10.5.20 11:40 PM (119.64.xxx.151)

    이 작가 멜로는 다들 우중충하지 않았나요?

    피아노에서 고수랑 김하늘도 그렇고...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김래원이랑 윤소이도 그렇고...
    그냥 둘이 사랑하나 보다 느낌으로만 아는 거지 전혀 대사나 액션이 없어요.

  • 11. .
    '10.5.20 11:46 PM (121.135.xxx.221)

    어머 윗님댓글보니
    진짜 칙칙한 작가 맞네요.
    완전 꿀꿀 칙칙꿀꿀칙칙
    하다 끝난 드라마들이네..

  • 12. gg
    '10.5.20 11:50 PM (124.49.xxx.25)

    그래도 전 오늘 기훈이가 넘 멋지던데요~~ ㅋㅋ 우앙 ~ 검프 서변 신언니 기훈이 개취 진호 아무도 포기못하겠어욤~~ 엉엉~~~~엉~

  • 13. 진짜
    '10.5.20 11:56 PM (119.202.xxx.1)

    갈수록 답답하니 재미없네요. 저 이번주부터 안봅니다.ㅠㅠ
    재방으로 본 검프가 훨 나아 이번주 검프봤네요.
    그야말로 용두사미네요. 신언니..
    첨에 잘한다고 느꼈던 문근영연기도 갈수록 뭐야싶은게..
    저만 그런건 아니었나보네요ㅡㅡ;

  • 14. ..
    '10.5.20 11:57 PM (125.176.xxx.84)

    지겨워서 처음으로 안봤어요,,이제 안볼 것 같아요 ㅠ ㅠ

  • 15. 검프짱
    '10.5.20 11:59 PM (218.37.xxx.47)

    신언니보다가 재미없어서 검프로 갈아탔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이제 검프마저 끝나고 정말 재미나게 볼만한 드라마가 없다는게 슬픈밤입니다....ㅜ,ㅜ

  • 16.
    '10.5.21 12:05 AM (221.160.xxx.240)

    글만으로도 지루하네요..재방을 하도 해서 보긴볼건데..
    오늘 검프 끝났어요..정말 검프 짱이었어요 ㅠㅠ

  • 17.
    '10.5.21 12:25 AM (222.109.xxx.66)

    저도 처음과 같은 감흥은 없네요. 작가의 전작들 보고 설마했으나 근영양이랑 천정명 나온다길래, 또 4회까지는 좋은 듯 싶어 계속 기대했는데 역시 끝으로 갈수록 지지부진한 것이 또 이런 식이네요. 앞으로 이 작가꺼는 안보려고요. 더불어 온에어 작가랑, 태왕사신기 작가도..ㅎㅎ 잘 나가다가 결말 이상하게 끝나면 그동안 본게 아까워서 너무 짜증나요.

  • 18. ..
    '10.5.21 12:26 AM (75.183.xxx.55)

    이제 안봐요~ 울고 울고 지겨워서...

  • 19. 에고..
    '10.5.21 12:43 AM (119.64.xxx.152)

    힘들고,,답답하지만.. 그래도 볼래요.

    그 불쌍하고 아픈 은조, 기훈이가 맺어지는 꼴(?)을
    봐야 제가 살겠거든요.
    이제 제발 너희 둘만 생각해라, ㅠㅠㅠ

    오늘.. 은조가 첨으로 지 입으로 맘을 고백했어요.

    병-신 같이 널 못잊는 나 ..ㅠㅠㅠ

  • 20. ㅎㅎ
    '10.5.21 2:09 AM (211.41.xxx.209)

    전 앞에 좀 보다가 건너뛰고 다시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ㅎㅎ
    멜로라인은 안중에도 없구요. 천정명한테 매력이 안느껴져서...그러거나 말거나...
    오로지 은조, 효선, 엄마 요 셋 위주로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 효선이가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 21. 안봐요 저두
    '10.5.21 2:11 AM (122.37.xxx.87)

    너무 우네요
    은조 귀막고 소리지르는것도..싫었구...
    틀어놓고 딴청하다 봐도
    뭐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별 내용 없이 계속 울고 스토리에 진전 크게 없고..

  • 22. .
    '10.5.21 3:16 AM (110.8.xxx.19)

    오늘 기정이가 잘생겼다.. 얼굴에 힘 좀 빼면 상당히 괜찮은.
    은조는 심각한데 얼굴이 하얘요..이러는데 알고보면 심성도 여린듯 ㅎ
    효선이 눈 크게 뜰 때마다 무섭고 이랬다 저랬다 성격도 정신병자같고.

  • 23. 저도
    '10.5.21 9:00 AM (125.186.xxx.26)

    보다가 짜증나서 돌렸어요 무슨 싸이코드라마 보는거 같아서.

  • 24. 기정
    '10.5.21 9:10 AM (220.86.xxx.104)

    저도 오늘 기정이에게 꽂혔어요
    얼굴도 잘생기고 입고나온 정장도 깔끔하니 멋지고
    은조 걱정해주는 말을 할때는 자상함까지....
    맨날 망설이는 기훈보다 기정이에게 가버려라 은조야!!!^^

  • 25. 의리인
    '10.5.21 9:49 AM (119.207.xxx.5)

    은조 몸과 목소리에 힘 빼는
    그날까지 볼라고 하는데
    ....
    그냥 끝나 버리는 건가?

  • 26. ..
    '10.5.21 10:03 AM (121.162.xxx.199)

    저는 멜로 라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더 볼만 해요.
    사람이 살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그 변화에..서로 바뀌는거 뭐 이런거 세밀한 그 부분...
    특히 강숙과 효선이...아마 ...친모녀 보다 더 하지 않을까요?

    친모녀도 아름아름 살다 보면 애증이 교차 하지요. 가족이라 분출 하지 못할 뿐 ...
    그런점이 더 부각 되는거 아닐까요?

  • 27. ..
    '10.5.21 10:07 AM (121.162.xxx.199)

    전 천정명 표정이 너무 싫어요. 응 마려운 표정이어요.
    ㅠㅠ 쌀래 말래..ㅠㅠ

  • 28. ㅎㅎ
    '10.5.21 10:13 AM (119.206.xxx.115)

    저도 지쳐서 안보는데...

  • 29.
    '10.5.21 11:02 AM (118.33.xxx.113)

    병-신 같이 널 못잊는 나.
    라고 은조가 기훈이한테 직접 말했다구요?
    어, 나 왜 그거 못봤을까.

  • 30. 나도
    '10.5.21 11:29 AM (221.151.xxx.103)

    안울어도 되는 장면에...하도 통곡을 해되니...참..
    보기가 부담스럽네요...연기하기 참 힘들겠다 싶은 생각만 들고...
    담주에 나쁜남자 시작한다는데...
    그걸로 바꿔타야할까봐요...

  • 31. 근데
    '10.5.21 12:12 PM (61.85.xxx.209)

    도대체 문근영은 그게 연기라고 하는건지..참 의심스럽습니다...발성도 부자연스럽고..오바하지 않으면 내면연기는 통 되지않는데 참.....지겨워요....

  • 32. 4
    '10.5.21 12:18 PM (211.209.xxx.101)

    회 까진 참 좋았는데.... 대신 더 좋은 검프를 알았다는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가 정말 뒷심이 많이 후딸려요ㅠ 재방도 이젠 안봐지네요

  • 33. 저도
    '10.5.21 12:38 PM (59.6.xxx.246)

    검프 본방사수!
    첨엔 유치하고 잼없다 싶었는데 완성도가 좋아요~
    이제 끝나서 넘 아쉬워요~

  • 34. ㅋㅋ
    '10.5.21 1:01 PM (112.223.xxx.67)

    저도 세개 다 봤지만 검프가 제일 괜찮더라고요.
    나머지 두 드라마는 tvn인가 거기서 매일 재방해줘요
    그래도 정말 별로여서 안보지만요..
    특히 3개 중에 제일 작가가 이상한건 엠비씨 드라마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그렇게 이상하게 만들수 있는지... 주인공때문에 보려고 해도 안봐지더라고요.

  • 35. 드라마광
    '10.5.21 1:09 PM (122.37.xxx.197)

    사실 신언니가 시청률 높았다는게 의외...
    작가의 드라마가 사람들이 좋아하기엔 무거운 경향이 있어서..
    초반 기세야 잡을 수 있지만 이렇게 후반부까지 시청률 탑일 동력이 약한 편이라..
    문근영의 인기도와 김갑수와 이미숙이 받쳐준 연기가 은조 새아빠 사망후 극의 기둥과 내용면에서 급다운된 상태라...
    서정적인 멜로의 느린 전개를 한순간의 재미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오래 참아주는게 신기할 정도...인데요..
    피아노 스타일로 계속 우리는 중...(전 이 분 좋아함에도...그렇네요..^^)
    막판 선전했지만...검프가 묻힌게 정말 아쉬워요..
    신선한 여주인공 캐릭과 자가의 놀라운 통찰력이 드러난 대사들..
    남주들의 연기력이 조금 약했음에도 불구..극찬이 나오는 작가의 구성력과 대사빨로 감탄하며 봤어요..
    그리고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혜리아빠까지 공감하게 만드는 대본...와우!

  • 36. 검프는
    '10.5.21 1:15 PM (58.78.xxx.83)

    아무리~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고 세뇌시켜도... 검찰비리랑 현실이랑 오보랩되어... 드라마가 아무리 드라마지만.. 가식같고... 보기 불편해져서.. 신언니 봐요.

  • 37. 윗님
    '10.5.21 1:21 PM (211.209.xxx.101)

    같으신분들이 많아서 신언니 시청률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나봅니다
    근데 시간나시면 검프한번 보세요 그런 고정관념따윈 한방에 없어질거예요
    저도 검사들 미화들마인줄 알았다가 큰코 다칠뻔했어요^^

  • 38. ㅜ.ㅜ
    '10.5.21 2:45 PM (114.205.xxx.126)

    이건 뭐지?
    왜 자꾸 짜증이 날까요......
    보다가 ..보.다.가..
    지겨워서 돌렸습니다.

  • 39. 드라마광..
    '10.5.21 3:04 PM (122.37.xxx.197)

    검사를 미화 했나요?
    과거의 우발적 살인자와 억울한 누명을 지고 간 사람...
    그 두사람 사건의 해결자로써..
    검사와 변호사란 ...직업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 40. ㅎㅎ
    '10.5.21 3:06 PM (122.199.xxx.46)

    혹시 신데렐라 언니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cinderella.1ac.kr

  • 41. caffreys
    '10.5.21 3:31 PM (203.237.xxx.223)

    느려터진 전개가 부글부글 끓게 해요.
    말도 어찌 그리들 천천히 끊어서 뭐 시 읊듯 하는지
    게다가 그 기훈 표정만 봐도 짜증나지 않나요?
    허구헌날 똑같은 말만 반복,
    내가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너랑 바꿀수만 있다면 어쩌구 저쩌구
    이미숙 연기 빼고는, 몽땅 다 답답해요. 정말 내가 왜보는지...
    캐랙터가 죄다 오버 아니면 답답 둘 중 하나.
    아 그 기자라는 친구는 오리무중이더군요.
    뭔가 의미심장하리만큼 뻣뻣하게 등장시키더만 뭐하는건지 결혼카드나 덜렁 내밀구

    마지막 효선이 엄마 하구 우는 장면에선 이해가 갈 듯 하더군요.
    저런 애구나, 엄마 정이 저리 고파서, 웬수가 됐어두 찾는구나...

  • 42. 저두
    '10.5.21 4:18 PM (211.54.xxx.115)

    내내 보면서 짜증만 나네요

  • 43. ..
    '10.5.21 4:20 PM (58.141.xxx.61)

    대성 사망 후 이야기가 자꾸 효선 중심으로 바뀌면서 이야기가 힘을 잃었어요
    캐릭터들이 다들 죄책감에 시달리는중에도 가장 착하고 천사같다는 효선만이 어떤 죄책감에도 시달리지 않고 여기저기 기대고 치대면서 그 효선에 다른 캐릭터들이 최선을 다하면 다하려고 노력할수록 문근영, 천정명, 이미숙의 캐릭까지 죄다 망가지고 있어요
    중반 이후 이상하게 효선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 모든게 죄다 삐걱거리는게 문제같아요
    왜 모든 사람들이 대성의 딸이라는 이유로 효선에게 그리해야하는지..

  • 44. .
    '10.5.21 4:40 PM (125.178.xxx.146)

    저는 괜챦던데요.
    워낙 예쁜 사랑이야기를 기대 안해서인지..지금도 볼만해요.
    이렇게 저렇게 얽힌 인연들속에 용서와 화해를 그리는 것같아요.
    나쁜 사람도 착한 사람도 없는..
    이렇게 보면 나쁘지만 저렇게 보면 이해할수있고 서로 포용할수있다는..
    좋은거같아요. 결말을 어찌 낼지 궁금하지만..리얼리티가 떨어져도 해피엔딩을 기대해봅니다.

  • 45. ..
    '10.5.21 5:25 PM (221.140.xxx.143)

    저도 재미있다고들 하길래 궁금해서 좀 봤었는데
    영~ 별로더라구요;;
    재미도 없고 등장인물들도 답답하고 내실이 없는 드라마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니까 시청률이 높은 거겠죠?
    그냥 취향이 안 맞으려니 합니다 ㅎㅎ

  • 46. 그냥
    '10.5.21 9:29 PM (119.67.xxx.101)

    전 요즘에 하는 드라마 재밋는거 없던데,,,,쩝

  • 47. 시청률 뒷심
    '10.5.21 10:08 PM (122.37.xxx.51)

    신언니 시청률 뒷심도 많이 떨어졌어요. 14.8에서 16.8 사이네요. 그나마 초반 애청자들이 의리로 지키는 것 같아요.

  • 48. ...
    '10.5.21 10:09 PM (221.163.xxx.149)

    의외로 검프가 괜찮아서 검프랑 신언니랑 왔다갔다 하다가
    이번 주는 검프 2회 다 봤는데 선택 잘 했던 것 같아요.
    기분 좋아지는 결말에 저도 좋더라구요.

  • 49. 저도
    '10.5.21 11:14 PM (59.30.xxx.133)

    중딩 딸 딸 때문에 어제 봤는데, 말하는 방식도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느려서.. 분위기 완전 칙칙하고 그렇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본 게 아니었네요. 드라마도 후분양해야 할 것 같아요.

  • 50. 맞아요
    '10.5.21 11:22 PM (211.41.xxx.103)

    저도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전처럼 기다려지지도 않고..그래도 꼭 시간맞춰 봤는데
    실망했어요..그리고 쓸데없이 은조 구두는 왤케 보여주는지..

  • 51. 뒷심 부족
    '10.5.22 9:36 AM (114.201.xxx.167)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신데렐라 언니 초반에 홀릭하다 이야기 전개에 확 실망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10 청량산을 맨발로 올랐습니다. 97 송영길 2010/05/21 4,094
544409 뉴스 후 보니.. 3 ,, 2010/05/21 931
544408 82쿡 장터가 저는 좋아요 3 감사합니다 2010/05/21 982
544407 당일로 부산에 가볼만한곳좀 추천부탁드려요. 3 7살 10살.. 2010/05/21 1,312
544406 저 오늘은 여기에 누울랍니다. 5 개인의 취향.. 2010/05/21 987
544405 두피스케일링, 미용소금으로 하면 되나요? 지성두피 2010/05/21 648
544404 [新뽕빨이너뷰] 안희정을 만나다./ 딴지총수 5 하얀반달 2010/05/21 916
544403 제주 항공요금 문의.. 1 제주 2010/05/21 929
544402 트위터 비밀번호를 잊었어요. 4 질문 2010/05/20 692
544401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과 언쟁이 심해져요. 5 ㅜㅜ 2010/05/20 1,184
544400 안희정인터뷰(좋네요~) 9 2010/05/20 1,109
544399 결혼 기념일.. 2 천사 2010/05/20 535
544398 키 때문에 고민이 약간 있어요. 6 2010/05/20 1,604
544397 지금mbc 뉴스후보세요. 방송 2010/05/20 771
544396 성시경 드디어 제대했네요 호호 22 돌아온 훈남.. 2010/05/20 2,721
544395 [영상] 유시민 경기도지사 단일후보 - 5/20(목) 첫 유세 현장 3 하얀반달 2010/05/20 594
544394 신언니, 점점 몰입이 안되네요;;;;; 51 그만울자 2010/05/20 6,999
544393 MBC후플러스 보세요 2 ㅜㅜ 2010/05/20 1,017
544392 신언니 보고 왔습니다~ ㅋ 6 ^^ 2010/05/20 1,488
544391 냉동팩 간고등어요 낼 먹으려면.. 4 초보새댁 2010/05/20 619
544390 실크벽지의 마감처리에 관해서 여쭤봐여. 1 드디어간다... 2010/05/20 705
544389 노통 외롭지 않게 노란 풍선을 띄우세요 ...!!! 9 하얀반달 2010/05/20 572
544388 질문있는데요. 파란글씨 1번, 북한글씨체 근거가 뭐죠? 9 한날당시러 2010/05/20 1,517
544387 현석마미님 장아찌 할때 간장은? 2 초보 2010/05/20 892
544386 밤이면 빨갛게 높이 빛나는 십자가가 진정 교회의 빛인가 ㅡ권 정 생ㅡ 5 세우실 2010/05/20 592
544385 황매산 가보신분? 4 ........ 2010/05/20 474
544384 낼 서울랜드 가는데 다녀오신분들 봐주세요 4 장미 2010/05/20 842
544383 아이를 때렸어요.... 8 나쁜 엄마 2010/05/20 1,288
544382 차 뽑은지 3개월 인데 기스났어요.. 10 사고 2010/05/20 1,020
544381 이런 뉴스도.... 北 검열단 파견 `돌발제안'에 당국 `고심' 5 난 알아 2010/05/20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