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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땜에... 아니 저 때문에

미치겠삼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0-05-20 22:39:55
남편... 퇴근 후, 그  전 부터 계속 뉴스 보면서 '저런 개x끼들...'을 연신 뿜어댑니다.
제가 '뉴스 믿지마... 언론 장악당한지 오래야...' 했슴다.
남편 '그럼, 자국이 저 젊은 병사들을 다 죽였단 말야? 너야말로 인터넷 보지마, 인터넷을 좌빨이 다 장악했으니까...' 합니다.
저... 솔직히 대항할 지식이 없습니다.
그게 제 문제입니다.
82여러분들과 의견을 같이 하고 선거를 통해 바꿔보자는 큰 비전은 있으나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제 주변에 남편외에 모든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 비슷한 문제로 말다툼(정치소견)을 해보았으나 제가 끝까지 가질 못하네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솔직히... 저 돌맞을 각오하고 얘기합니다만... 저 쥐 찍었었어요... 그땐 암것도 모르고요...
저와 저와같은 사람들을 부디 불쌍히 여기시고...
공부시켜주세요...
범위는 상관없어요... 저 집에 프린터 있거든요(요번에 샀어요... 학교공부&정치공부하려고)
제 간절한 소망입니다.
프린트 할거니 길어도 상관없어요... (가능한 링크보단 여러분의 의견이 절실하다는...)
IP : 211.208.xxx.16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0 10:43 PM (222.233.xxx.165)

    서프라이즈 들어가서 1주일만 눈팅하세요. 박사됩니다.
    http://www.seoprise.com

  • 2. ...
    '10.5.20 10:44 PM (118.32.xxx.144)

    새우실님 올리는 뉴스만이라도 보시고 경향/한겨레..구독요망..

  • 3. ...
    '10.5.20 10:44 PM (119.64.xxx.151)

    남편 말대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칩시다.
    그럼 잠수정이 우리나라 영해로 들어와서 어뢰로 천안함 침몰시키고 돌아가는 동안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롯 국방부는 뭘 했대요?

    남편이 진정한 보수라면 쥐새끼를 감쌀 게 아니라
    국방에 구멍 뚫리게 한 군 면제 전과 14범을 비판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인터넷을 안 믿는다니... 시방새의 <그것이 알고싶다 - 천안함>을 보여 주세요.
    그것도 안 믿을까요?

  • 4. ㅜㅜ
    '10.5.20 10:45 PM (121.140.xxx.86)

    우리 아버지도 그러세요.....연세가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천불이나지요...
    그래서 전 뉴스할 때 아버지와 같이 안봅니다.
    원래 쥐박이 얼굴 볼 자신이 없어서 뉴스 안보지만요.

  • 5. ㅜㅜ
    '10.5.20 10:46 PM (121.140.xxx.86)

    근데 원글님 남편 군필이예요?
    대부분의 군필은 저말 콧등으로 듣고 비웃던데요.

  • 6.
    '10.5.20 10:48 PM (121.144.xxx.37)

    조작일보와 한겨레 일년동안 동시에 구입했어요.
    일년 보고 난 뒤 자연스럽게 한겨레에 신뢰가 생기고
    이제 정치적으로 대화가 되니 훨 부부관계가 더 좋아졌어요.

  • 7. 미치겠삼
    '10.5.20 10:48 PM (211.208.xxx.160)

    거의 눈팅만 3년째라... 그렇지만님... 자게에서는 쪽지가 안되나봐요...
    ..님/...님 이사가려고 지난달에 경향 잠시끊었는데 다시 구독해야겠어요. 고마워요.
    다른분들도 욕도 괜찮고 (원래 배우는 건 쉬운 게 아니잖아요 :) ) 많은 정보 바라요~

  • 8. 미치겠삼
    '10.5.20 10:51 PM (211.208.xxx.160)

    군필이라고 묻는 말씀과 정치적으로 대화돼서 부부관계 나아졌다는 말씀에 통곡합니다.
    제 남편... 면제에요... 제 바람도 정치의견이 같아져서 더욱 돈독한 부부가 되었음 하는 게 있네요... 아직 길이 멀죠?

  • 9. 미치겠삼
    '10.5.20 10:54 PM (211.208.xxx.160)

    그렇지만 님... 메일 보냈어요... 깨우쳐 주세요 ^^

  • 10. 미치겠삼
    '10.5.20 11:00 PM (211.208.xxx.160)

    다시 보냈어요 제가 실수했나봐요~

  • 11. --
    '10.5.20 11:00 PM (114.201.xxx.43)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442508&cpage=...

    여기 가 보시면.....많은것을 알게 될겁니당..

  • 12. 미치겠삼
    '10.5.20 11:01 PM (211.208.xxx.160)

    다른 지식인 분들께서도 사자후!!! 같은 답변 바래요~ :)
    저... 나름 용기내서 쓰는 글이거든요... (간이 좁은 B형이라...)

  • 13.
    '10.5.20 11:04 PM (125.186.xxx.168)

    북한이 했다는 증거가 너무 허술한데요.--; 정부가 일쳤을리 없으니까, 북한이다. 이건좀 상당히--;;...사고일 확률이 젤 커보이는데요. 북한이 했대도,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어이없어요

  • 14. 패전책임
    '10.5.20 11:14 PM (125.129.xxx.54)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는 20일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스스로 안보에 유능하다고 자랑해온 이명박 정권이 군의 역사에 없었던 참혹한 패배를 당하고도, 군에 의해 다스려져야 될 사람이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등 참혹한 패배를 자랑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 실추된 군의 명예를 보면서 참담한 마음을 금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와 군이 발표한 적의 공격에 의한 천안함 침몰 이야기가 처음에 나왔을 때만해도 저는 믿고 싶지 않았다. 이것은 정말 치욕적인 일이고 사실이라고 할 경우에는 최악의 치욕으로 기록될 사건이었다"며 "해군이 무능하다고 보지 않아 믿기 어려웠다"고 당초 북한 공격설을 일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정부 발표가 사실이라면 천안함이 침몰한 시점은 한미해상작전을 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우리 군은 적의 잠수정 접근도 몰랐고 NLL 10km 밑에까지 내려와 천안함 4~5km까지 가까이 접근해 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또 그때까지 쏘나 음성탐지에도 완전히 실패했다"며 "침몰이 되고서도 무엇 때문에 침몰된지 원인도 몰랐고 북한 잠수정이 도주하는 데도 추격도 못했다는 것"이라고 군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군의 격언 중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한다'고 했다"며 "군형법 35조에는 근무태만의 규정이 있다. 지휘관, 이에 준하는 장교가 임무 수행시 교전이 예측될 때 전투 준비를 태만히 한 자, 35조 3항은 공격한 적에 대해 타당한 이유없이 공격하지 아니하거나 당면해야 할 위난에서 이탈한 자라고 명기돼 있다. 지휘관이 정당한 사유없이 직무를 유기했을 땐 최고 사형에서, 계엄상황에서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등 무겁게 규정하고 있다"고 군 수뇌부의 군사 재판 회부를 주장했다

    그는 "즉각 이명박 대통령은 이 참담한 패전의 책임을 지고 국민앞에 희생자 영령들과 유가족 앞에 사죄하고 정부와 군 관련 책임자들의 직을 사임하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해군이건 육군이건 공군이건 군복무를 마친 남자로서 누구나 느끼는 울분"이라고 말했다.

  • 15. ㄴㅁ
    '10.5.20 11:21 PM (115.126.xxx.81)

    좌빨이 다 장악이라...ㅎㅎㅎ 그 정도 인가요?ㅎㅎㅎㅎ

  • 16. 솔직히
    '10.5.20 11:27 PM (58.78.xxx.83)

    찌라시에 넘어가신분들 대책 없다고 봅니다. 반박하면 방항만 더 쎄지구요.뉴스를 끊던지 찌라시를 끊으시던지 남편 선잠 주무실때 옆에서 나즉이 자료모은거 읽어줘 무의식에 심으시던지... 그게 안되신다면....

    남편 방응에 맞장구 치시면서 한날당에 느낀 이야기 하세요. 정부가 외교도 못하고 북한을 제대로 요리도 못하고.... 북한 깸새도 못느끼고... 한날당 불안해서 못믿겠다고...

    거기다 미국이 경제 사정이 안 좋아 무기 팔려고 하는데 한날당은 친미고.. 다 알다시피 정치인은 전쟁나도 자기 살 구멍은 찾아 놨을테고... 불안해서 무서워서 못 살겠다고요. 그나마 구관일때는 넘 평화로왔잖아요. 충분히 평화롭게 어필될 것 같은데~ 또 있는 그대로 믿는다고 해도 그렇게 느껴져요. 이거 불안해서 살겠어요?

  • 17. 원글
    '10.5.20 11:32 PM (211.208.xxx.160)

    댓글중에 어떤님이 (자게 별칭이라도 이름을 밝이면 안될 듯 하여) 카페도 소개해주고 고마운 수고를 해주셨어요... 그 와중에 메일도 제대로 전송도 안 되고...(전 왜 이노무 정뷰소행이란 의심이 들죠? 일부러 오타... 저 잡아가서 물고문 할까봐... ㅠㅜ) 프린터 하려는데 양이 너무 많은지 500년 걸렸어요. 그래도 여러분 정성에 감탄드려요... 여러분의 작은 지식이 저와 같은 사람을 개혁시킵니다!!!
    전 석촌동 사는데요... 이번 선거에 무진장 심혈을 기울일터라 그 쪽으로 또 공부하러 갑니다~ ㅎㅎ

  • 18. 바람이분다
    '10.5.20 11:38 PM (110.13.xxx.172)

    저도 윗님, 솔직히님 의견에 공감해요.
    남편분 말씀에 무조건 반대하며 다른입장 내세우는 것 보다(남자들 은근히 무시당한다고 느끼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장기전으로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혹시 댁에서 조중동을 보시거나 남편분이 인터넷 기사중 조중동을 많이 신뢰하시는 편이라면
    일단 조중동의 거짓말과 소설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걸로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다룰때 참여정부 시절의 논조와 지금의 논조가 180도 바뀌었다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정말 방대한 자료가 있는데 시간 나실때 찬찬히 찾아보시고 남편분께
    살짝살짝 말씀드려보세요.

  • 19. 춤추는구
    '10.5.20 11:40 PM (116.46.xxx.152)

    저는 일하는데는 손님들이 주로 주부라 무지 무지 답답합니다
    한명숙 싫다 북한놈들 왜 그러냐 유시님은 북으로 가라... 뭐 오늘 일하면서 들은 내용입니다
    저는 손님들하고 정치 문제 논하는게 무지 겁나요
    그래서 주로 안할려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속에선 부글 부글 ...
    그래도 뭐 어쩔 수 있나요 그냥 참아야죠
    그러다 보니 내가 내 자신이 너무 슬퍼지더라고요
    말은 한마디도 못하고 손님인지라 분위기는 어느정도 맞쳐줘야 하고 ...

    그러면서 제가 파악한건 일단 우리나라 레드컴플렉스가 넘 심해요
    그리고 일단 조중동이 그 동안 쌓온 내공이 엄청나다는 걸 새삼 느껴요
    그래서 조중동 무지 무지 싫어 합니다
    저는 가게에서도 신문은 중앙 보고 그리고 경향 두개 같이 봐요
    전엔 한겨레 봤는데 손님들이 싫어 해서 어쩔 수 없이 중앙보고 경향으로 바꼇어요 ;;
    하여간 좀 대화가 되는 곳에서 일했음 하는 소원이 있답니다 ㅋ
    근데 보통 보면... 위 문제를 다 떠나서
    사람들이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일단 여기 사람들은 자신한테 유리한 쪽으로 해석 하고 확대하곤 합니다
    뭐 지역적인 문제든지 종교적인 문제든지 아님 계층적인 문제든지...
    주로 이 세가지가 근원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완화 하고 보안하는 쪽으로 정치의 방향이
    흘러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가야 할듯 해요
    지역을 넘어서 계층을 넘어서 종교를 넘어서... 국민이 잘 사는 뱡향이 그리고 인간적인 생활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한국에선 민주화이고 진보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가만 보면 위 문제는 다 자신의 분리된 이익을 위해서 사고 하고 생각하는 집단 이기주의의
    전형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의 문제도... 이번 경희대 문제에서 보듯이 학생들은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버린듯... 기계가 되면 될 수록 인간적인 감정이 없어지고 그 없어진 틈은 돈이라던지 물질이라던지 그런것이 자리를 차지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관계도 돈의 관계에서 보게 되고... 하여간 이런 저런 문제들을 보면서
    이것이 해결이 안나면은 앞으로의 한국은 계속 슬플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공부할 꺼리는 많은데 하나씩 찾아가다보면 가지치기 처럼 계속 정보가 나옵니다
    나무를 생각해보면 먼저 책 한권을 읽다가 거기서 가지 치고 또 가지 치고...
    저는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좀 책을 읽게 되더라고요

  • 20. 원글
    '10.5.20 11:48 PM (211.208.xxx.160)

    바람이분다/ 춤추는 구 님 정성어린 의견 감사드려요...
    이 노무 정부가 바뀌지 않는게... 제 짧은 소견으로는요...
    1. 서민의 생활은 정작 걱정하지 않으면서 서민의 마음을 잘 건드리는 정부에 못 배운 사랍들이 훅~ 간다.
    2. 이 샹늠의 언론이 언론답게 언론플레이를 자알한다.(얼마 살지 않았지만 이번처럼 언론 장악한 정부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땡 이 뉴스~)
    3. 좆중동만 끊어도 서민 열 중에 여덟은 깨우칠 수 있다...

    저... 되게 미약한 사람이지만... 이번엔 ... 조금... 목소리를 높여볼랍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채찍질 바랐던 거고요...

  • 21. 정말
    '10.5.21 12:54 AM (118.220.xxx.54)

    전 이래서 이곳이 넘 좋아요. 질문하신 님,답변해주시는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22. 서울시민이시면...
    '10.5.21 1:12 AM (119.70.xxx.39)

    오잔듸 공약, 치적이 한강르네상스니 디자인서울이니 하면서 요트장 만들고 다리조명 설치해서 꾸미고 유람선등등이에요.
    보고 즐기고 꾸미고 이런 시설도 좋지만 무상급식, 독거노인 급식 등 복지 예산을 줄였다는게 문제에요.

    한마디로 애들 점심은 굶기면서, 실크벽지 바르고 샹들리에 다는 느낌인 거죠.(제 주관적 표현^^;)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여야지 꾸미는데 집중되고 먹는거에 삭감되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뭐 이런 취지로 말씀드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 23. 속터져
    '10.5.21 11:02 AM (59.23.xxx.22)

    무조건 북한짓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 여기도 한명있어요
    다른거 다 차치하고라도 장교출신으로써 냉정하게 생각해
    어뢰에 맞았을경우 배에 어떤 결과가 미치겠냐하니까,
    직접맞지않고, 어쩌고 저쩌고, 폭탄이 지상 3미터에서 어쩌고 저쩌고,
    군대 갖다오지 않는 내가 들어도 한심한 말 하더니,
    나보고 빨갱이라 하면서 휙 나가버렸어요,
    대부분의 50대 이상 분들 이러겠죠,, 어떡하면 진실을 알게 할지,,,
    수가 없어요,,

  • 24. 부산사람
    '10.5.21 3:19 PM (121.146.xxx.191)

    *^^*
    저는요, 완전 뉴스매체를 그대로 믿는 남편에게 이리 말했어요.

    이명박정부는 지방에 전혀 관심없어 부산경제가 엉망이다

    서울집값은 다락처럼 올라가고 부산은 바닥이니

    경제를 살리려면 민주당을 찍어야한다하니

    슬그머니 안그래도 요번에는 민주당 찍을려고 했다나요!

    글쎄요?

    아마 제가 돌려서 말해서 넘어 왔을걸요!
    천안함은 완전 신문 신봉자라 옆에서 화딱지 나지만

    집에서 저는 음모론을 너무 믿는 사람이라 낙인이 찍혀

    넌지시 돌려가면서 말해야 해요!

    너무 많이 알면서 저리 엉뚱한 것 믿는 사람 보는 것도 너무 괴로워요.

  • 25. .
    '10.5.21 5:17 PM (58.140.xxx.194)

    전 한국 들어온지 4년만- 여기 82 들어온 건 2년-에
    여당이 뭔지 야당이 뭔지 모르던 아줌마가 강아지 산책에서
    만난 아저씨와 정치 얘기 나누는데 아저씨가 제게 웬만한
    남자보다 정치를 잘 알고 있다고 놀라더라구요.
    여기서 링크해주시는 거 보고 읽고 하면 다 알게 되어 있어요.
    미국 missyusa.com 정치란에 가면 여기랑 논조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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