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녀

하녀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0-05-20 19:37:47
보고 왔어요..
보러간게 화가나는 영화네요
칸에서 왠 기립박수????
IP : 58.227.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칸 여우주연상 탄
    '10.5.20 7:39 PM (115.126.xxx.81)

    그냥 전도연에 대한 예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 2. 그러게요
    '10.5.20 7:45 PM (116.37.xxx.16)

    지루하고 참 몰입안되는 영화더군요.
    제일 거슬리는건 서우...연기,목소리.얼굴.
    전도연도 그다지...
    차라리 별기대 안했던 이정재가 나아보이더이다.
    영화자체가 전체적으로 별로였어요.

  • 3. ..
    '10.5.20 7:47 PM (58.141.xxx.17)

    포스터에 낚여서 봤네요
    영화 보고 난후엔 뭥미?하던 느낌..
    전도연이 캐릭터가 이해 안됐다고 고생했다고 하던데 왜인지 이해되요

  • 4. 국내
    '10.5.20 8:01 PM (221.140.xxx.65)

    언론에서는 칸 관련 보도에서 '시'보다는 '하녀'를 집중적으로 다루더군요.

  • 5. 하녀
    '10.5.20 8:18 PM (58.227.xxx.87)

    공감도 몰입도 이해도
    안되는 영화
    화나요~

  • 6.
    '10.5.20 8:24 PM (118.33.xxx.113)

    재밌던데...
    볼 거리 많구요.

  • 7. 차라리
    '10.5.20 9:04 PM (116.39.xxx.99)

    원래대로 김수현씨가 시나리오 썼으면 어땠을까요?
    제 취향은 그쪽이 재미는 더 있었을 듯..

  • 8. ~~
    '10.5.20 9:21 PM (58.227.xxx.87)

    맞아요
    김수현씨가
    이런쪽은 또 강하죠~

  • 9. 글쎄요
    '10.5.20 9:54 PM (218.51.xxx.111)

    김수현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임상수가 재현한 영화는 과도한 과장과 생략이 강조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세트도 아무리 재벌이라지만 사람사는 집이 아니라 모델하우스 같고, 식탁 위의 음식도 커다란 접시에 몇 점 담아 놓았잖아요. 등장 인물도 손에 꼽을 정도고.
    그런데 그런 영화 구성에 김수현의 다다다 대사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기대보다 하녀가 못 미치긴 했지만, 나름 감독이 뚝심(전혀 제 취향은 아니지만)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부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10. ~~~~
    '10.5.20 11:28 PM (58.227.xxx.87)

    글쎄,,
    작가에 따라 어느정돈 바뀌지 않았을까요?
    특히나 마지막은 생뚱맞고 착잡하고 우울하고 이해불가...

  • 11. ㅎㅎ
    '10.5.21 12:10 AM (222.235.xxx.104)

    지난해엔가 기사에서 본 건데 원래 칸에서는 예의상 기립박수 쳐준답니다. 어느 영화나 그렇다네요 ;;

  • 12.
    '10.5.21 2:14 AM (122.37.xxx.87)

    예의상일수도 있었군요 ㅋ

  • 13. .
    '10.5.21 3:36 AM (110.8.xxx.19)

    전도연 출연작이라 관심은 있었지만 땡기진 않았어요. 나름 촉이랄까..ㅋ
    이창동 감독의 시 보고싶은데 상영관이 넘 적어요 ㅠ

  • 14. **
    '10.5.21 9:43 PM (118.103.xxx.85)

    저도 끝나고 피식 웃음이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321 위내시경요... (죄송요. 또 중복질문이네요.ㅠ.ㅠ) 4 어쩌죠? 2010/05/20 685
544320 데려온 개가 사료를 잘 안먹고 사람음식이랑 간식만 먹으려고 해요. 어떻게 습관을 바꿔야할까.. 4 밥먹이기 2010/05/20 816
544319 유세하는게 무슨 유세라고 버스 정류장에 꺼먼차를 줄줄이 대놓고 야단이니 1 문수야 2010/05/20 461
544318 아이.자녀의 좋은점?을 말해주세요 ㅠ 23 새댁 2010/05/20 1,420
544317 가셔서 기사 <올려>좀 클릭해주세요. 6 사기꾼들 2010/05/20 455
544316 이 명언이 진리임을... 1 사기꾼들 2010/05/20 637
544315 복근, 집에서만 운동해서 복근 만드신분 계신가요??? 2 뱃살탄탄 2010/05/20 1,143
544314 남경필 "노무현 아류들을 용서치 말자" 19 미친거~죠?.. 2010/05/20 1,614
544313 경희대 패륜녀’ 부모,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 사과 26 .. 2010/05/20 7,529
544312 고디바나 기라델리 코코아.......미국에서 사면 많이 쌀까요?? 7 미국 2010/05/20 1,279
544311 마음 따뜻한 오세훈 시장님께서 하신 주옥같은 말씀 5 정말 2010/05/20 1,027
544310 폭발해서 부서졌다던 가스터빈실 건져올리다. 1 좌초 2010/05/20 715
544309 젊은 엄마들도 이제 북한에서 쳐들어 올것 같다고... 9 미친다..... 2010/05/20 1,646
544308 하녀 14 하녀 2010/05/20 2,492
544307 노란풍선 띄우는 링크 좀 부탁드려요 3 .. 2010/05/20 539
544306 김문수 왜 이러나요???? 12 무크 2010/05/20 2,045
544305 학교에 바자회나 행사 같은거 있으면 엄마들이 돈내가며 일해가며 봉사하나요? 12 다른 초등학.. 2010/05/20 1,144
544304 오락가락 물기둥,,,높이 100m 물기둥에 물방울만 튀어? 2 물기둥만 5.. 2010/05/20 601
544303 다이어트일기(6) 4 또시작이냐 2010/05/20 950
544302 남자성인 로퍼를 사야 하는데요^^; 1 어디서? 2010/05/20 1,500
544301 서울 근교나 가까운곳 갈만한 워터피아 있을까여? 6 급함... 2010/05/20 1,084
544300 애니콜 핸폰SCH-B900 사용하시는분께 여쭤요. 1 ㅁㅁ 2010/05/20 1,364
544299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10 강아지 2010/05/20 944
544298 이젠 지겨워서요... 80 @@ 2010/05/20 9,872
544297 한진택배 영업소는 독립사업체인가요? 2 어이상실 2010/05/20 899
544296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님, 신속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15 세우실 2010/05/20 1,570
544295 4세 아이 복용 방법? 프로폴리스 2010/05/20 458
544294 '번' 그리고 '호' 4 1번 2010/05/20 1,026
544293 오줌을 지리고 바지를 적시는 8살여아 어떻게 해야해요? 2 걱정맘 2010/05/20 804
544292 아기 키우면서 원래 이런가요? 13 미칠것같음 2010/05/20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