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알게된 4주떄부터 지금 8주까지 꼬박 한달을 사먹기만 하려니 정말 미치겠네요.
조미료맛때문에 더 입덧이 심해진거 같아요.반찬가게에서 사먹어도 봤는데 못먹겠더라구요.
가끔 엄마가 끓여주시는건 먹고나면 좀 속이 편하던데요..
여긴 서울 동작구인데요...조미료안쓰더라도 깔끔하게 맛내는 분 소개받고 싶어요.
여기에 올리면 안되는 것 같지만..넘 절박해서리..(저희신랑이랑 큰애가 더 삐쩍 말라가네요흑)
소개좀 꼭 부탁드립니다요...맛나게 하는분 소개받으면 넘 감솨하겠어요.
세식구니깐 일주일에 한번만오셔서 왕창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아우...좀 도와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찬도우미는 어디서 소개받아야 하나요?(입덧듕T.T)
입덧은 괴로워..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0-04-11 06:46:30
IP : 58.123.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작구 어디세요?
'10.4.11 8:17 AM (219.250.xxx.148)사당동 살 때 소개소에서 두 명 정도 사람 불러봤는데 그 중 맘에 드는 분 있으시던데...
하루만 쓰겠다 하고 몇 분 불러 반찬 시켜보면 입에 맞는 분 있을 거에요.
저희 아줌마는 성남에서 오시는데, 금욜 대치동 오시니 여쭤볼 순 있어요. 반찬(나물, 파김치, 오이소박이 등) 참 맛있게 하세요. 메일로 아줌마 전번 보내드릴테니 생각해보시고 전화드려보세요...2. 아주머니
'10.4.11 10:06 AM (124.51.xxx.8)가 오셔도 입맛에 안맞으실수도있는데 혹시 여기서 한번 주문해보세요 유기농제품으로 매일 식단 바꿔서 배달해주는 곳인데요.. 저도 사실 이용은 안해보고 소개글만 봤어요.
http://www.natural-chan.com/rice/sub_01.as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