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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친구가 왜 죽은 거죠?”

세우실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02-09 06:08:44




눈물, 가자의 유일한 마르지 않는 샘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4295.html













어린 것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이스라엘은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이렇게 잔인무도하게 안해도 충분히 자기네들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들이.,

무슨 자격으로 힘 없는 사람들을 짓밟고 다시 일어날 힘조차 없게 만들어?..... 저 어린 것들 어쩔거야.......?

자기들이 전에 당했으면 남한테도 그럴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도 하고 있는건가?

그럼에도 아직도 이스라엘에 호의적이고 심지어 우리도 그래야 한다는 생각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종교가 깡패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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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odd한 세우실이니까요 '_~)b
――――――――――――――――――――――――――――――――――――――――――――――――――――――――――――――――
IP : 211.209.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9 6:08 AM (211.209.xxx.86)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4295.html

  • 2. 아꼬
    '09.2.9 8:07 AM (125.177.xxx.202)

    한겨레21에서 이기사 읽으며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소녀의 그 증오에 공감하면서 울컥 했네요.
    가족을 잃고 그 상실의 슬픔을 내 몸을 던져서라도 더 많이 이스라엘쪽 사람들을 죽여서 갚고싶다. 아직은 체념을 모르는 아이의 증오심은 차라리 신념으로 무장한 어른들보다 더무모하기에 그소녀의 말은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수도 있겠지요.
    용산참사에서도 유족분이 인터뷰할 때 그러시더군요. '강해질 것이다. 결코 울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절박함때문에 결코 스스로 끝낼 수 없는 점점 투사와 열사가 양산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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