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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꼽칭구.무주심 님 꼬마 한라봉 너무 맛있어요~~

~~비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0-04-09 13:55:23

항상 떨어지면 주문하고 아주 애용하고 있는 아짐입니다.

얼마전 가정용 천혜향을 시켜먹고 좀 작다고 시다고 다른분께서 불만 토로하신글 밑으로

살짝 덧붙여 불만을 내뿜었었습니다..

ㅋㅋ 사실은 저희가 조금 더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것을...

소꼽칭구님 속상하게.. 넘 서둘러서 불만을 토로하고 말았네요..

어제 꼬마한라봉 속에 감귤쥬스와 천혜향이 들어있어서..천혜향을 까먹어 봤더니..이를 어째..

크기는 똑같은데..단맛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제가 잘못 보관한걸 이제야 알겠더군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꼬마 한라봉 크기도 그리 작지않고..맛도 아주 좋습니다..

항상 물건 보내주실때, 쵸콜릿 몇개.. 쥬스 몇개..이렇게 항상 챙겨주셔서 잘 먹고 있습니다.

저희 먹거리는 이제 소꼽칭구.무주심꺼 항상 애용토록 하겠습니다.

진득하지 못한점 깊이 반성할께요...

잘 먹겠습니다...감사합니다...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

IP : 112.221.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9 2:09 PM (116.44.xxx.58)

    4번 주문해 봤는데 쵸콜렛 받은 적 한번도 없어요.항상 쥬스1개였는데...
    한라봉은 맛있었어요^^
    근데, 꼬마 천혜향은 너무 시고, 껍질도 안 까지고 지금도 김치냉장고에 쳐 박혀 있어요
    다 썩어가고 있어요

  • 2. ^^
    '10.4.9 2:13 PM (221.159.xxx.93)

    나도 초콜렛은 안줬는데 ㅎㅎ
    한라봉에 낑겨 보내준 천혜향은 못먹겟든걸요 너무 시어서..
    한라봉은 새콤달콤 한거 좋아 하시는 분은 조금 싱거울수도..

  • 3. 천혜향
    '10.4.9 2:19 PM (121.165.xxx.143)

    천혜향은 과도로 벗기세요. 양파껍질 벗기듯 끝을 잡고 샥 뜯어내듯 벗기면 잘 벗겨져요.^^

  • 4. 저도..
    '10.4.9 4:17 PM (112.150.xxx.213)

    댓글로 묻어가요. 한라봉 어제 받았어요. 정말 너무 달고 맛있었구요, 같이 보내주신 천혜향도 달콤하니 너무 맛있던데요.^^ 저는 두박스 주문해서 한박스는 선물했는데 받는 분이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기분좋았어요. 요즘 한라봉이 끝물이라 백화점에서 사도 맛이 없었다며 정말 고마워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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