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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아기 이유식할때 밥으로 해도 될까요?

..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0-04-02 13:01:03
9개월차 들어간 아가요.

이유식 잘먹어요 며칠전부터 하루에 3회로 늘렸는데요.

지금까지는 쌀알을 2~3등분 했었거든요. 재료는 덩어리는 약간 있게요

주는 족족 잘 받아먹는데 그냥 쌀알 그대로 안갈고 해도 될까요?

그리고 밥으로 해도 되지요?

하루에 3번 이유식 먹이고 수유하고 간식주고

정말 제 시간은 거의 없네요..
IP : 122.35.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양갱
    '10.4.2 1:10 PM (124.50.xxx.166)

    우리 아기는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9개월 꽉 채우는데..전 아직 하루에 2번만 주는데
    벌써 3끼를 다 먹이신다니 부지런 하시네요....
    근데 아직은 쌀알을 통째로 주면 아기가 힘들어 할텐데요...저는 불린쌀을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어요..가끔 바쁠땐 밥을 갈아서 하기도 하는데 지도 뭔 입맛을 아는지
    쌀로 만들어준 죽을 더 잘먹더라구요

  • 2. 화이팅!!
    '10.4.2 1:41 PM (211.201.xxx.123)

    밥을 질게 하시던가, 아님 이유식할때 밥을 좀 많이 퍼지게 끓여주세요..
    아기들..그냥 밥알 넣어줘도 먹긴 먹어요. 아니 오히려 잘 먹는거 같이 보일때도 있어요.
    근데 그게 식감이 신기하니까..받아먹고 제대로 못씹고 넘겨서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루 세끼 먹이다 보면 정말 하루가 다 지나가죠?
    전 지금 완료기 정도 되는데..오히려 반찬 하려니까 더 괴롭다는...ㅠㅠ
    13개월인데, 저도 아직 완모중이고 먹이다가 하루가 다 가버려요~
    간식도 잘 챙겨줘야하는데, 과일 조금 과자 조금..이게 끝이공..ㅎㅎㅎㅎ
    이유식 책에 나와있는 멋진 간식은 이미 나에겐 저 멀리..ㅋㅋ
    힘내세요! 그래도 아기가 잘 먹어서 참 좋겠어요. 울 아들은 입을 정말 쪼금 벌리고
    밥 양도 적어서 먹일맛이 안나요 흑흑...

  • 3. ..
    '10.4.2 2:34 PM (119.66.xxx.37)

    울 아기 7개월부터 밥알 먹어요. 대신 푹 퍼진 밥알이요.
    입에 들어가서 으깨면 으깨질 정도로 약불에 끓이거든요.
    쌀로 할 때도 있고, 밥으로 할 때도 있고...
    밥으로 하는게 편해요. 쌀로 하는게 맛은 더 있다고 책에 그러긴 하더라구요.
    저는 중기부터는 밥으로도 많이 했어요. 으깨서 써야할때는 밥 끓이다가 매셔로 눌러주면 으깨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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