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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명진스님.......정말정말 훌륭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남자로서도 너무너무너무 멋져보이세요...^^""(불경한 말씀 죄송합니다..ㅜㅜ)
완전 매력남, 완소남, 훈남입니다.
멋진 외모에, 올바른 가치관...그리고 대쪽같은 기개까지..
이번 안상수에 대한 대응도 정말 너무 멋지세요.
같은 인간인데
명진스님같은 분이 계시는가하면
안상수같은 찌질이도 있고..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니고
진화 정도가 다 다른 것 같아요.
명진 스님께 반해버렸습니다.
1. ...
'10.3.22 5:01 PM (119.64.xxx.151)저도 오랜 불교신자인데 절에는 안 나거든요.
우리나라 많은 사찰들이 기복신앙 위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런데 봉은사 법회에 나가볼까 생각 중입니다.2. ㄴㅁ
'10.3.22 5:05 PM (115.126.xxx.50)정말 뵙고 싶네요...시간이 된다면 법회에 나가보고 싶은데 저도...
3. 저도..
'10.3.22 5:11 PM (121.138.xxx.31)봉은사 지척에 두고 가보고 싶었는데도 여직 못가봤답니다. 저 이번에 봉은사 가게 될 계기를 완전 마련해주네요..
4. 소나무
'10.3.22 5:12 PM (121.144.xxx.186)시류 영합 거부하는 구도자..
5. 듣보잡
'10.3.22 5:17 PM (118.32.xxx.144)매주 일요일 오전10시 일요법회에서 명진스님나오시는거 같네요.
6. ..
'10.3.22 5:19 PM (124.56.xxx.155)저도 일요일에 봉은사로 갈까 고민 중이에요.
7. 멋지십니다 스님
'10.3.22 5:20 PM (180.67.xxx.152)난세라 숨어있던 영웅들이 모습을 드러내시는군요....ㅠㅠ 좋으면서도 안타까워요.
든든한 버팀목처럼 당당하고 호기로우셔서 믿음이 가요~~8. 저는
'10.3.22 5:20 PM (115.21.xxx.171)시흥인데 저도 법회 가고 싶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요.
9. ...
'10.3.22 5:23 PM (125.140.xxx.37)맞습니다.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닌거죠
정신수준이 달라요10. 화통하시고
'10.3.22 5:23 PM (112.221.xxx.205)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남자로서도 너무너무너무 멋져보이세요...^^""(불경한 말씀 죄송합니다..ㅜㅜ)
2222222222222222222222222211. 음
'10.3.22 5:23 PM (61.32.xxx.50)전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에만 가서 파전, 김밥, 떡볶이 사먹었었는데
올해도 꼭 뵙겠습니다.
다른데 가지마시고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세요.12. 게다가
'10.3.22 5:46 PM (112.221.xxx.205)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이시니 딴나라 혼좀 내주세요. 꼭^^
13. 상수야..
'10.3.22 5:53 PM (122.252.xxx.76)안상수꼴통. 창피하고 부끄러워나 할까요?
누군지도 모른다?? 오리발도 유분지....
으유.. 더이상 할 욕도 없습니다.14. ...
'10.3.22 5:53 PM (122.252.xxx.76)명진스님을 지지합니다.
15. 법정스님, 명진스님
'10.3.22 6:23 PM (211.107.xxx.207)큰 산이신 법정스님, 명진스님...
그리고 법정스님 상좌(제자)이신 덕현스님, 덕문스님...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스님들이십니다.16. 호호
'10.3.22 8:00 PM (110.15.xxx.164)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니란 걸 보고 깨달았어요.
그 압도적인 포스에 넘어갈 뻔했다는...
봉은사가 조금만 가까워도 자주 갈 텐데 아쉬워요.17. 오늘 깨달음
'10.3.22 9:08 PM (121.88.xxx.28)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소름 돋게 아름다웠던 이름 모를 스님의 외침.
정말 진심이 담겨져서 그 진심이 통하던 "노무현 영가여..."하던 그 처연한 외침....
오늘까지 도대체 그 스님이 누구일까....
카톨릭 신자인 제가 너무 아름답게 들은 "이천만 불자의 마음을 담은 반야심경"도 잊혀지지 않구요.
명진 스님이란 분이 제가 궁금해 하던 그 분이라니....18. 이번에
'10.3.23 10:10 AM (125.177.xxx.193)저도 봉은사에 한 번 뵈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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