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자꾸 쓰라고 전화가 와요

쓸일이 없는데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0-03-22 16:28:21
뉴코아 아울렛에서 우리카드를 만들었어요.
만들때 바퀴달린 시장바구니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었는데 사실 신용카드를 잘 안씁니다.
저희는 체크카드만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자꾸만 이달말까지 10만원만 써달라고 자꾸만 전화가 와요.
10명이 10만원이상 써야지 월급이 나오는데 8명  정도만 썼다고 월급 못받으니 도와달라고 자꾸만 써달래요.
쓸일도 없는데 난감해서 여기다 여쭤요.
제가 써야할까요?



IP : 124.57.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3.22 4:35 PM (203.248.xxx.13)

    요새는 카드모집원이 예전처럼 카드만 만들어서는 실적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유효회원이라고 신규후 3개월내에 10만원이상 써야 제대로 모집원에게
    수당이 돌아가죠...시장바구니도 받고 했으니까 일부러 쓰는 것은 안되겠지만
    체크카드대신 생활필수품 사실때 사용해줘야 되겠죠..

    하지만 굳이 신용카드 사용이 꺼려진다면 사용하실 필요없습니다..

  • 2. 사정은
    '10.3.22 4:36 PM (121.133.xxx.244)

    딱하지만
    내가 쓸 일이 없으면 못쓰는 거죠.
    남 좋으라고 억지로 10만원어치 쇼핑하는 것도 웃기고
    으허허~

  • 3. ^^
    '10.3.22 5:19 PM (118.44.xxx.8)

    해당카드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항의하세요~ 알아보니 카드 설계사분들 고객정보 입력하고 해당고객정보는 폐기해야한다고합니다. 그런데 계속 고객정보를 갖고 실적조회도 하고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하는거니 이건 엄연한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되는것이겠죠?
    저도 경험이 있던터라 당장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분들도 카드 모집해서 먹고 살려고 하시는거겠지만 카드를 쓰고 안쓰고는 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카드 가입당시도 뭐~ 카드 얼마까지 써달란말도 없었는데 말이죠~~ 맘상해하지 마시고 고객센터로 꼭! 전화하세요~~

  • 4. 전화오면
    '10.3.22 5:21 PM (122.42.xxx.19)

    내 번호 어떻게 알았냐고 하세요..

  • 5. ...
    '10.3.22 5:27 PM (203.248.xxx.14)

    그렇죠..카드 일단 발급되면 마케팅은 카드사에서 하는 것은 맞지만...
    어쨌든 바퀴달린 시장바구니까지 받은 마당에 고객센터까지 전화해서 항의할 것
    까지는...좀..야박한 것 같고요..
    다시한번 전화오면 딱 잘라서 원글님이 알아서 할일이지..자꾸만 보채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6. ..........
    '10.3.22 8:41 PM (211.211.xxx.154)

    전 그랬어요..........그건 내가 알아서 할일인데!!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858 장터에 관련 제안.. 흙과뿌리 2009/01/16 378
430857 친정부모님 오는게 맞을까요? 59 남편보여줄께.. 2009/01/16 5,529
430856 교회가 없어지면 헌금은? 1 목사님꺼? 2009/01/16 549
430855 국민이 미네르바처럼 똑똑해지는 것이 가장 두려워 5 육적회귤 2009/01/16 705
430854 우리 남편의 잠자리 서비스 정신~ 43 사랑 2009/01/16 8,329
430853 중고바이얼린 3 조언부탁드려.. 2009/01/16 536
430852 요즘 아지매들 41 익명이라 좋.. 2009/01/16 5,605
430851 하이토탈상품권?? ........ 2009/01/16 509
430850 간단한 한끼 식사 4 .. 2009/01/16 1,208
430849 참 슬픈 이야기 1 눈물 2009/01/16 748
430848 이마트에서 삼겹살을 샀는데 비계가.... 9 비계... 2009/01/16 1,120
430847 지난해 9월 레진치료를 받았었는데.. 2 떨어졌어요 2009/01/16 766
430846 굉장히 기뻤던 선물 8 선물 2009/01/16 1,734
430845 며칠 전에 결혼생각 남자친구 고민올렸던 이십대 후반이에요 6 지난 번 2009/01/16 1,256
430844 ㅎㅎ 말 나온김에 황당 선물 얘기해봐요. 30 ... 2009/01/16 2,782
430843 경제상황에 대한 계속되는 주의보 8 구름이 2009/01/16 1,432
430842 초유 라벤더 2009/01/16 282
430841 [펌] 이 시대의 대학생에게 추천~ 기운찬 2009/01/16 319
430840 청주쪽 남자고등학교에 대한 질문이예요 4 궁금 2009/01/16 698
430839 분당에서 회 떠올 수 있는 곳이 어딘지요? 2 집들이 2009/01/16 499
430838 오늘따라 막장토론 10 막장 2009/01/16 1,117
430837 초등학교들어가면 미술학원을 다녀야할까요 8 에비초등맘 2009/01/16 941
430836 작은체구에 어울릴 오리털? 거위털? 파카없을까요 2 ... 2009/01/16 585
430835 아직도 설겆이인가?--------->설거지 22 왜? 2009/01/16 877
430834 가맹점 카드수수료 어떻게 되나요?? 3 카드수수료 2009/01/16 309
430833 무서운 미국산 '가공뼈'국내 수입 나몰라라 ,,,, 4 verite.. 2009/01/16 877
430832 남자 33살이면... 30 남자 33살.. 2009/01/16 6,412
430831 혼담 오가는 사이 아니면 남자친구 댁에 찾아가거나 선물하지 말라는 말씀~~ 7 저.. 2009/01/16 1,263
430830 팍팍한 이세상 한번 나누며 살아봅시다. 사랑, 돈, ,,, 아니면 오체라도 나누어주고 갑시.. 3 도사 2009/01/16 517
430829 르쿠르제 어떤가요? 12 2009/01/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