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이지웨어 라운지웨어로 분노의 검색질결과....

[홈웨어]

결국 자게로 쪼르르 달려와 도움을 청합니다 ㅎㅎㅎ
애키우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홈웨어를입는시간이 아주 많은 요즘이에요..
가지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st ~!!! 홈웨어는 죽죽 늘어나버리고...
황사때문인지 오늘따라 다 ...버려버리고 싶네요... ;;;
잠옷같지 않은 홈웨어 구입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저도]

예전에 분노의 검색질 좀 해봤는데
맘에 드는 건 모두 재봉틀로 직접 만든 비매품들이더라구요~~ --;;

올해 재봉틀 도전합니다.

[참]

살게 없더군요 맘에 든다 싶음 너무 비싸고
이것저것 입어봐도 어쩐지 썩
요즘은 한가지로 통일했네요
아래는 검정색 쫄 타이즈 위에는 검정색 면저지티 누구 오면 플레어 치마하나
쓱 걸치고 집에서 요가 할 때두 편하구 거울 보며 살찌는것두 체크하고

[음.]

전에 어느 분 말씀으로는 집에서도 늘어져 있지 말고,
남편에게도 예쁜 모습 보이게
매대에 누워있는 원피스 여러 벌 사서 돌려 입으라시던데..
이러는 전 그냥 퇴근하면 + 주말엔 그게 몇 시든 조금 컬러풀한 잠옷 입고 있어요 ㅠㅠ;
택배 아저씨 오시면 옷 갈아입느라 혼비백산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