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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도라지청질문한거요.제가 뭘 잘못했나요??

만성감기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0-03-20 22:45:53
저 밑에 도라지청 감기에 효과있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제목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첫댓글에 제목을 고치면 답글이 더 달릴거라는둥...

불신하는 버릇을 고치라는둥.....

불신하는거면 제가 왜 물어볼까요??

효과가 있는지 물어본건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져서요...ㅠ.ㅠ
IP : 222.239.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0 10:51 PM (122.32.xxx.193)

    밑에글과 덧글들은 읽어보질 못했지만 세상만사 일이 그렇듯이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르려니 생각하시고 안좋은맘 털어버리셔요
    여기 가끔 보면 까칠하게 덧글 다시는분들 가끔 있다는것 감안하시고 기분 털어버리셔요
    황사도 심한 오늘 같은날 초큼 따뜻한 덧글들 기대하셨을텐데... ^^;

  • 2. ...
    '10.3.20 10:51 PM (220.79.xxx.207)

    제목 문제 없어 보입니다.

    저 분 아이피 외워두세요.
    가끔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덧글을 다시더라구요.
    이젠 그러려니 넘깁니다.

    맞받아쳐도 저 분은 자기생각만 주구장창 합니다.
    원글과 덧글과 전혀 별개로 ......

  • 3. 첫댓글이
    '10.3.20 10:52 PM (119.71.xxx.171)

    이상해요
    그러니 진정하시고 마음푸세요
    도라지청은 답변들대로 감기보단 기관지약한 사람들에게 좋다하구요
    비염에는 프로폴리스 많이들 추천하시니 한번 알아보세요

  • 4. ,,
    '10.3.20 10:52 PM (121.131.xxx.116)

    피곤한세상이죠..
    그렇지만 까칠댓글 다는 사람들은 더 피곤한 인생살이하고계실듯...마음두지마세요.

  • 5. ㅋㅋㅋ
    '10.3.20 10:53 PM (220.68.xxx.86)

    이상한 사람들 한풀려고 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
    스크롤바가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패스하라고ㅋ
    그분 한푸시라고 그냥 패스해주세요..재미없어지면 다른 데 댓글 달러 가십니다

  • 6. 원글
    '10.3.20 10:53 PM (222.239.xxx.103)

    답글들 모두 감사해요ㅠ.ㅠ
    저 소심해서 인터넷에 글올리거나 리플같은것도 잘 못다는 사람이거든요.
    82를 알게되면서 글도 많이 올리고 리플도 많이달고...조금 자신감이 생겼는데
    가끔 저런 리플들 보면 저도 까칠하게 변하고(?)싶어져요.ㅡㅡ;;
    기분풀고 그냥 일찍 자야겠어요^^;

  • 7. .그런데 그거 맛이
    '10.3.20 10:54 PM (211.104.xxx.37)

    그거 맛이 좀 이상해요.
    저도 감기니 목에 좋다고 해서 기침 오래 할 때 샀는데 영 입에 안맞아서 두 숟가락 먹고 냉장고에서 고이 잠자고 있답니다.

  • 8. 아무
    '10.3.20 10:54 PM (211.211.xxx.183)

    잘못 없어보이는데요~

  • 9. 아이피 외워
    '10.3.20 10:55 PM (125.131.xxx.199)

    아이피 외워 둬야겠네요. 지적할만한것도 아닌데 혼자서 지적질이네요.
    도라지청이 감기에 효과가 있냐고 물었는데, 왜 지맘대로 도라지를 어떻게 먹어야하냐구 제목을 바꾸라고 하는건지..
    원글님 맘 푸세요..도라지청은 제가 알기론 기침에 효과 있습니다.
    제 아이가 소아천식을 앓던 시절에 가을이면 도라지를 넣은 배즙을 주문해서 1년 내내 먹이곤 했었습니다.

  • 10. 전혀
    '10.3.20 10:57 PM (211.178.xxx.22)

    이상한 제목이 아닌데요?
    궁금한 마음으로 댓글 기다리는데 첫 댓글이 엉뚱하게 붙어서 기분이 상하셨겠어요. ^^
    그 분이 좀 뭔가 기분상한 일이 있었던 거 아닐까하고 넘어가시는 게 님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어요.

  • 11. 첫댓글님이
    '10.3.20 11:01 PM (118.222.xxx.229)

    전생에 도라지였나봅니다...
    도라지가 들었다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네요.ㅋ
    본인의 효능을 의심하니...

  • 12. ..
    '10.3.20 11:09 PM (125.142.xxx.212)

    그분은 댓글이 좀 날이 서있거나
    비아냥 대는 글이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여

  • 13. ㅋㅋ
    '10.3.20 11:17 PM (210.97.xxx.68)

    첫댓글님이 의 댓글보고 웃음이....

  • 14. ...
    '10.3.21 12:30 AM (99.229.xxx.35)

    ㅋㅋ

  • 15. ㅎㅎ
    '10.3.21 1:27 AM (112.149.xxx.70)

    윗분들이 잘 대변해주셨으니 걱정마시고,,ㅎ

    각설하고,
    기관지가 안좋아서는 아니고
    감기예방차원으로 도라지청 먹어요.
    한살림것과 생협것 두가지 다 먹고 있어요.
    한살림껀 좀 양이 많고
    생협껀 양이 좀 작고 좀더 저렴....

    정말 엑기스...엑기스라
    차스푼으로 한스푼이면 200ml 이상 물이 들어가야 하구요.
    맛은 뭐 먹을만한데
    꿀을 타서 먹는것이 전 훨씬 먹기 편하네요.
    제일 처음 먹었을땐
    정~~말 정말
    너무 독해서;;; 목에서 바로 반응..기침계속나고..기관지쪽도 따가운듯하고;;;
    너무 진하게 타서 먹었던 탓이었답니다.
    좋다고 느낀건 올해 겨울 감기 한번 안한것이
    도라지청 탓이었는지.....
    폴라폴리스를 먹은 탓인지...확인불가.
    뭐;;알수없네요....암튼 태어나 처음으로 감기안하고 지나간 겨울입니다.

  • 16. 음~~
    '10.3.21 3:49 AM (125.180.xxx.29)

    울신랑이 몸이 허약하고 몸이 냉한체질이라 겨울에 추위도 많이타고 감기달고살았는데
    홍삼을 10년 다려서 먹였더니 요즘은 감기한번 안걸리고...추위도 안탑니다
    몸이 냉한 소음인이면 홍삼 강추입니다~~

  • 17. .
    '10.3.21 7:30 AM (222.233.xxx.67)

    전생에 도라지...ㅋㅋ

  • 18. .
    '10.3.21 1:10 PM (110.14.xxx.110)

    하여간 이상한 댓글 로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 있어요
    여기서 스트레스 푸는건지.. 개의치 마세요

  • 19. ...
    '10.3.21 1:16 PM (121.166.xxx.84)

    푸핫~ 전생에 도라지 ^^
    애들까지 불러다 한참을 웃었어요.

  • 20. 전생에
    '10.3.21 5:44 PM (119.149.xxx.156)

    도라지 ㅋㅋㅋ 재치 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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