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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도 있네요....[대낮에 초등학교에 괴한침입 '충격'…여학생 추행시도]
http://news.nate.com/view/20100310n06275?mid=n0402
아이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세상에 왜 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지....ㅉㅉㅉ
작년에 kbs쌈에서 나영이 사건 처음 방송 했을때도..
나영이도 충격이었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어린 여자아이 더듬더듬 거리다가 문 열리니 뛰어나가는 장면이 저한텐 엄청 충격이었거든요.
CCTV에 찍힌 장면이었는데..어린 딸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이라 그런지 그 날 밤 잠을 잘 못자겠더라구요.
휴우....
이젠 학교에 침입하는 미친 놈이 있다니...
딸래미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 걱정
'10.3.10 1:34 PM (116.32.xxx.6)대낮에 초등학교에 괴한침입 '충격'…여학생 추행시도
http://news.nate.com/view/20100310n06275?mid=n04022. 은석형맘
'10.3.10 1:40 PM (122.128.xxx.19)제가 작년동안
일주일에 한번 교실내 폭력을 감시하는 일을 했는데요.
아이들 끼리의 폭력도 문제지만
그냥 오픈된 학교도...참 무섭더라구요...
학교에 일부 공사중일 때...
일하시는 아저씨들 왔다갔다 하잖아요.........ㅠ.ㅠ
어떻게 아이들을 잘 지켜줄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담 허물고...
게다가 초등학교에는 경비실도 없잖아요....3. ..
'10.3.10 1:49 PM (116.127.xxx.138)예전에 유치원인가..초등학교에(기억이 가물가물..) 흉기든 남자가 교실에 들어가서 아이를 찔렀던 사건 기억나네요..
한 아이는 목을 찔려서 많이 다쳤던것 같던데..
저녁에 학교지나다가 불켜진 교실보면서 선생님 무섭지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대낮에도 저런일이 생기니 참.. 불안하네요4. 저희
'10.3.10 2:27 PM (125.190.xxx.5)지역엔 초등1학년 교실에서 미친 짐승이 친구들 보는 앞에서 애를 성폭력을 했었어요..
아침 등교시간에요..
요즘은 학교 담허물기가 유행이라쟎아요..학교운동장도
동네 사람들 운동터로 개방을 안하면 민원 넣는다고 하고..
개방된 운동장 구석에서 저녁이나 밤에는 청소년들의 비행이 이어지고..
정말..학교만은 100% 지켜줘야 하는데..
아는 분들이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하시면 좀 말려주세요..
그런 분들이 학교 담 개방에 앞장서는 분들이쟎아요..5. 왠만한
'10.3.10 2:30 PM (125.190.xxx.5)사립학교들 처럼 교문,,담 확실히 만들어서 경비아저씨가 학생들 있는
시간만이라도 교문에서 경비를 섰으면 좋겠습니다....6. 저희
'10.3.10 10:59 PM (119.69.xxx.78)아이 초등학교에도 아침에 술먹은 아저씨가 1학년 복도를 어슬렁거리면서 행패부리고 다니는 사건,, 이른 아침에 일찍 등교한 학생을(교실에 혼자 있었데요)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성추행 하려던 사건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 절대로 아이 일찍 등교안시켜요... 아이들 절반이상 온 경우 선생님 계실 시간 맞춰서 보냅니다..
7. 그래서
'10.3.11 2:58 PM (59.10.xxx.48)담임샘들이 절대 일찍 등교하지 말라 하시던데요
이제는 더 이상 안전지대란 없어요8. 원글이
'10.3.11 4:04 PM (116.32.xxx.6)그래서님의 '이제는 더 이상 안전지대란 없어요 ' 이 말이 제 가슴을 후벼 파는거 같네요..
4살 딸아이 성인 될때까지 눈 떼지 말고 키워야 할거 같아요 ㅠㅠ